| 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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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그님을 사랑 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모친 미움 원한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도리킬수 없는죄 저질러 놓고 뇌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 이건만 그대 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몸 저주받은 운명에 끝난는 순간 님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 음 뜨거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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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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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한자 여자라고 누가 말했나 세상이 달라졌다
그때와 지금 서툴게 굴지마라 사나이라면 화나가면 번개같은 주먹이 간다 여자도 여자나름 얕보지마라 내이름은 수탉같은 수탉같은 여자 라라라 2. 아무리 이세상이 변한다해도 여자는 어디까지 여자인 것을 모르는 바보들은 아니였지만 그사람을 만난후에 눈뜬 이 마음 야릇한 그 마음을 혼자 안고서 몰래몰래 눈물짓는 수탉같은 여자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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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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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거라 멀리 슬픈 추억아 미련없이 가거라 강물을 따라
흐느끼듯 조용한 밤 옛추억에 못이겨 우는 아 - 아 - 내 마음 그 누가 아리 다시는 안 맺으리 사랑은 괴롭드라 2. 그대가 남긴 슬픈 추억아 멀리멀리 가거라 세월을 따라 연기처럼 바람처럼 사라져간 그대 못잊어 아-아- 이밤도 흐느껴 울며 내마음 달래봐도 사랑은 괴롭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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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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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내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ㄷ르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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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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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슨 말로 다하리까 아픈 이 마음 무엇으로 잊으리까 그 많은 추억
잊지못할 옛추억을 아름 안고서 아무도 모르게 나는 갑니다 울면서 떠나렵니다 2. 무엇으로 달래니까 서러운 마음 무엇으로 지우리까 멍든 이 상처 지울수가 없는 상처 어루만지며 한없이 먼길을 나는 갑니다 쓸쓸히 떠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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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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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송이 내리든 그밤 눈꽃을 밟으며 새하얀 가지마다 꽃피워 놓았죠
고요한 그밤이 온다면 모닥불 피워놓고 사랑의 그향기를 던져보련만 쓸쓸히 오솔길은 나혼자 가네 2. 흰눈이 날리든 그 밤 눈꽃을 밟으며 고운빛 가지마다 흔들어 놓았죠 잔잔한 마음을 조이며 모닥불 피워놓고 이밤을 기다리는 사랑의 약속 흰눈을 밟으며 날찾아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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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c 1 / Side B |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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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피었네 곱게 피었네.
지난밤 나를 피해 곱게 피었네. 기다렸던 그~님을 만난것처럼 언덕위에 수선화가 곱게 피었네. 홀로 피었네 홀로 피었네. 빨갛게 아름답게 홀로 피~었네. 찾아오는 사람은 하나 없지만 언덕위에 수선화가 곱게 피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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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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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제그 대품을 머처럼 아시워서요
진정으로 사랑했기에 진정으로 진정으로 사랑했기에 현해탄건너서 그래도 당신의마음이 내마음 모르고 말못하는서러움에 울고만싶은심정 당신만은 당신만을 죽도록 만나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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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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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지나고 햇살이부실때
빨간알알이 석류는붉은데 작은별아래 웃음이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한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계절 그늘지나고 햇살이부실때 빨간알알이 석류는붉은데 바람이자면서 낙옆이지면서 메마른가지에 석류한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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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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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렇게도 소중히 아꼈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줄이야
그대떠난 그후에 병든 내마음 달래주든 옥이도 내딸 옥이도 날버리고 가버렸네 아빠곁으로 2. 너무나 큰 행복이 무너졌길래 내가슴에 상처도 너무 깊었오 다시못올 그시절 그리운시절 눈시울에 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지가지 없는몸이 홀로 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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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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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죽도록 보고싶어 찾아온 멀고먼길 현해탄 거센파도 헤쳐가면서 아득한 세월을
뒤돌아보며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그립고나 추풍령고개 2.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치른 두뺨위에 눈물이 어려 그모습 흐렸고나 추풍령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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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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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 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 보는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혀 그 모습 흘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차서 목메어 울고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치른 두 뺨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흘렸구나 추풍령 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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