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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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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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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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토록 사랑한 그 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2.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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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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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님 보고 싶은 내님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물 건너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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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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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 거야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정든 가슴속 이슬 되는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 거야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정든 가슴속 이슬 되는 눈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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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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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 하얀데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 하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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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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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밤 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 갑니다 2.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 준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 간데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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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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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픈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아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뜨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픈 얼굴 ※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뜨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픈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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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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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뿐인 내마음을 알고 있다면 지난날
싸웠던일 잊어주세요 한때는 괴로워서 이별을 생각하며 밤새도록 미워도 했지만 그밤이 지나면 내마음은 다시 당신뿐인데 사랑하는 내마음은 당신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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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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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아아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떠난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눈물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아아아 갈대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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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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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라산 꽃소식이 유달산을 찾아와도 님떠난
제주뱃길 멀기만 하네 바람불어 못오시나 파도 높아 못오시나 아- 그림같은 여객선이 돌아올때는 그님도 나를 찾아 목포항에 온다네 훼리타고 온다네 2.삼학도 푸른물결 삼다도에 흘러가도 님실은 제주뱃길 멀기만 하네 밀감따서 오시려나 물새처럼 오시려나 아- 그림같은 여객선이 돌아올때는 그님도 나를 찾아 목포항에 온다네 훼리타고 온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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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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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 되여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 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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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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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없이 내뿜는 담배 연기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그 여인의 얼굴은 별마다 새겨보는 별마다 새겨보는 아~ 진고개 신사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올리며 언젠가 들려주던 그 여인의 노래를 소리없이 불러보는 소리없이 불러보는 아~ 진고개 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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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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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길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사연 꽂은 피고 지고 세월이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처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길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어진낙엽 서러움만 더하는데 밤이슬에 젖으드는 서글픈사연 꽂이다시피는 새봄이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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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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