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계에 한 획을 그을것으로 예상됐던 '전격해체'의 활동이 별다른 반향없이 끝나자 각자 멤버의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잠정 해체 한후 실로 오랫만에 '엄선생'과 'Jsking'이 함께 하였다. "Pump It Up"은 클럽이나 공연에서 쉽게 따라부를수 있는 강력한 후크가 인상적인 곡으로, 듣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펌피럽! 펌피럽! 펌피럽!'을 외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맨 처음 녹을할때 'Pump It Up' 부분을 풍성하게 들리게 하기위해 Jsking 혼자 32번을 반복하여 녹음했는데, 이때 발음을 '펌 이 럽'으로 발음해서 녹음 하였다. 혹시나해서 사전으로 발음을 찾아보니 '펌 피 럽'에 가까워 다시 Jsking이 32번을 반복하여 녹음후 목이 아파 쓰러졌다고 한다. 따분하고 지친 일상에 찌든 그대여! 신나게 한번 외쳐보자! 때론 소리 한번 지르면 스트레스가 다 풀린다. 모두 같이 'Pump It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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