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싱어송라이터 ‘고정진’과 한국 아카펠라의 젊은 피 ‘나린’이 손을 잡았다.
한번 들으면 잊기 어려운 개성 있는 목소리의 소유자 고정진이 유튜브 등 여러 SNS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나린의 하모니와 어떻게 섞이는지 집중해 보는 것이 이 곡의 주요 포인트라 할 수 있다.
‘109동 놀이터’는 어린 시절 아무 근심걱정 없이 놀 수 있었던 시간에 대한 회상과 그리움을 담아낸 곡으로, 모두들 하나쯤 갖고 있는 개인적인 추억의 장소를 ‘109동 놀이터’로 구체화하여 나타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