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
1. |
| 3:00 | ||||
2. |
| 4:15 | ||||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이제서 돌아왔네~~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너무나 기다렸네~~ 굳게 닫힌 그 입술 무거운 그 철모 웃으며 돌아왔네~~ 어린 동생 반기며 그 품에 안겼네 모두 다 안겼네~~ 말썽많은 김총각 모두 말을 했지만 의젓하게 훈장달고 돌아온 김상사 동네사람 모여서 얼굴을 보려고 모두다 기웃기웃 우리 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온동네 잔치하네 폼을 내는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믿음직한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간주중) 말썽많은 김총각 모두 말을 했지만 의젓하게 훈장 달고 돌아온 김상사 동네사람 모여서 얼굴을 보려고 모두다 기웃기웃 우리 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온동네 잔치하네 폼을 내는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믿음직한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
||||||
3. |
| 3:42 | ||||
저 바닷가 저 배도 떠나고
저 하늘 갈매기도 저 멀리 떠나고 웃으며 걸어 가던 연인들도 다 가고 수많은 발자욱만 모래 위에 남았네 나만이 여기에서 무엇을 생각하나 밀려오는 파도만이 발밑을 적시네 올 사람 갈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나만이 홀로 서서 파도 소리 들어보네 |
||||||
4. |
| 6:32 | ||||
일출봉에 해-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임 오지 않고-- 빨래소리 물-레 소리에 눈물-흘렸네 |
||||||
Disc 1 / Side B | ||||||
1. |
| 5:45 | ||||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
||||||
2. |
| 3:45 | ||||
3. |
| 5:25 | ||||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래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 |
||||||
4. |
| 2: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