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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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2 | ||||
너를 생각하며 길을 걷는다!
우리가 함께 걷던길... 그림자만 봐도 마음이 설레! 외롭지 않았는데.. 책을 보다가도 숨소리 들려 가까이 느꼇었는데... 어느 비 오는 아침 떠나간 너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네! 이 세월이 가도 기억은 남아 내 마음을 아프게 하네 방안에 널려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너를 생각나게 하네 이 세상 모두가 변해도 우린 영원할 줄 알았는데... 아직도 내귓가에 남아있는 소리! 음~~~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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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49 | ||||
내가 왜 이럴까?
아무것도 아닌 것을! 걱정안해도 되는 일을 왜 걱정할까? 내가 왜 이럴까? 철없는 아이처럼 밤새도록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네 놀란 모습으로 당황한 얼굴로 허둥지둥 횡설수설 되다가 거울속에 내 모습 보고 웃었네 내가 왜 이럴까? 철없는 아이처럼 밤새도록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네~~ [간주] 이 밤을 뜬눈으로 무엇을 할수 있을까나? 나의 앞에 있는 일기장을 보았네~ 일기장의 내모습 보고 웃었네~~ 내가 왜 이럴까? 아무것도 아닌 것을 밤새도록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네! 내가 왜 이럴까? 철없는 아이처럼! 밤새도록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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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01 | ||||
가슴속에 묻어질 슬픔 젖은 그 눈물들
흘러가는 세월 속에 사라져 남겨두고 떠났지 덧없던 날들 까지도 우리 함께 지내왔던 지난날 남긴채 이제는 돌아갈 수 없지만... 내마음 가슴에 그 기억들로 물들어 가고 꿈꾸듯 만남뒤에 남긴 한순간의 꿈도 이젠 두고 떠나가네 [간주] 남겨두고 떠났지! 덧없던 날들 까지도 우리 함께 지내왔던 지나날 남긴채 이제는 돌아갈수 없지만... 내마음 가슴에 그 기억들로 물들어 가고 꿈꾸듯 만남뒤에 남긴 한순간의 꿈도 이젠 묻고 떠나가네. 내마음 가슴에 그 기억들로 물들어 가고 꿈꾸듯 만남뒤에 남긴 한순간의 꿈도 이젠 묻고 떠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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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5 | ||||
내가 가는길, 그길!
멀고 험한고 외로운 길이지만 내 사랑하는 그대 손을 잡고서 함께 가야 할길! 이리로 가야 할지 또 저리로 가야할지 때로는 방황했고, 날 둘러쌓는 어두움에 가는 곳 어디인지 전혀 알아볼수도 없었지 내가 걷는 발걸음마다 들려오는 나만의 소리 언제나 진실하게 살아라! 그럴듯한 웃음과 사랑도 넘어버릴 너의 위선도 모두다 버리고서 떠나라 가다가 보면 좋은 사람들 만나겠지 하늘처럼 맑은 친구도 있겠지 그대와 둘이 가다 지쳐 힘들때면 잠시 쉬어갈곳도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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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5:04 | ||||
아주 오래전 내가 찾았던
그 거리에서 밤새도록 음악 소리를 들으며 밤거리를 헤맸었지 나는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싶었지 사랑보다 더욱 귀한 것을 찾고 있나 사랑보다 더욱 귀한 것을 찾고 있나 밤기차는 나를 싣고서 떠나가네 저 창밖에 스쳐가는 어둠 속으로 사라져가는 저 빛 처럼 나는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싶었지 사랑보다 더욱 귀한 것을 찾고 있나 사랑보다 더욱 귀한 것을 찾고 있나 사랑보다 더욱 귀한 것을 찾고 있나 사랑보다 더욱 귀한 것을 찾고 있나 오랜 시간동안 찾아 헤매이던 그 모든 것을 내 마음에 품을 수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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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3:59 | ||||
황금빛 짙게 물든 어느 한산한 가을날에
그대를 처음만났던 그곳이 생각이나! 잔잔한 그리움 한아름 가슴에 담아 오래된 기억을 거슬러 그 곳에 가보았지! 낡은 그밴치 위엔 낙옆만 쌓여가고 국화향기 가득한 기억마져 이젠 추억일뿐 영원히 가슴속에 묻어둘 얘기같아 소중한 기억을 남기고 싶어! 먼훗날 다시 찾아가 그밴치에 앉아 살며시 눈을 감고 옛날로 돌아가면 지나날 풍경속에서 그대와 마주 앉아 행복한 내 모습보며 추억에 잠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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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37 | ||||
내가 왜 이럴까
아무것도 아닌 것을 걱정 안해도 되는 일을 왜 걱정할까 내가 왜 이럴까 철없는 아이처럼 밤새도록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네 놀란 모습으로 당황한 얼굴로 허둥지둥 횡설수설 되다가 거울속에 내모습 보고 웃었네 내가 왜 이럴까 철없는 아이처럼 밤새도록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네 이 밤을 뜬눈으로 무엇을 할수 있을까나 나의 앞에 있는 일기장을 보았네 일기장의 내 모습 보고 웃었네 내가 왜 이럴까 아무것도 아닌 것을 밤새도록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네 내가 왜 이럴까 철없는 아이처럼 밤새도록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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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44 | ||||
가슴속에 묻어진 슬픔젖은 그 눈물들
흘러가는 세월속에 사라져 남겨두고 떠났지 덧없던 날들 까지도 우리함께 지내왔던 지난날 남긴채 이제는 돌아갈수 없지만 메마른 가슴에 그 기억들로 물들어가고 꿈꾸듯 만남뒤에 남긴 한순간의 꿈도 이제 묻고 떠나가네 남겨두고 떠났지 덧없던 날들 까지도 우리함께 지내왔던 지난날 남긴채 이제는 돌아갈수 없지만 메마른 가슴에 그 기억들로 물들어가고 꿈꾸듯 만남뒤에 남긴 한순간의 꿈도 이제 묻고 떠나가네 메마른 가슴에 그 기억들로 물들어가고 꿈꾸듯 만남뒤에 남긴 한순간의 꿈도 이제 묻고 떠나가네 메마른 가슴에 그 기억들로 물들어가고 꿈꾸듯 만남뒤에 남긴 한순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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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38 | ||||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작별의 아쉬움만 남긴채
이별은 또 다가와 이제는 서로의 축복속에 아무런 약속도 할 수 없는 이 길을 가야만 하네 흘러가는 시간은 아무도 멈출 수는 없겠지만 아마 우리는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거야 슬프지만 기쁘게 떠나야해 이별이란 만남을 위한거야 소중한 건 변하지 않는 마음이야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서로 잊지 말고 살기로 해요 돌아오는 날 다시 만나서 사랑의 얘기 나누리 흘러가는 시간은 아무도 멈출 수는 없겠지만 아마 우리는 또 다시 만날수 있을거야 슬프지만 기쁘게 떠나야해 이별이란 만남을 위한거야 소중한 건 변하지 않는 마음이야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서로 잊지 말고 살기로 해요 돌아오는 날 다시 만나서 사랑의 얘기 나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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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20 | ||||
이 거리위로 바람이 작은 설레임으로
내게 다가와 웃음짓게 하네! 이 거리위로 어둠이 아픈 그리움으로 내게 다가와 눈물짓게 하네! 때론 얘기 하고 싶고 웃고 싶던 나의 모습은 늘 서두른거 같아 계절만 쉽게 변하는데... 이제야! 내 외로운 방황을 모두 뒤로 남기고 저 높은 하늘향해 내 노래 부르리~ 이제야! 내 지나온 날들을 모두 뒤로 남기고 저 높은 하늘 향해 내 노래 부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