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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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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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 강릉엔 지금도
바닷 바람이 차갑니 나는 무척이나 네가 보고 싶구나 이 곳 서울에서 난 편지 속에 가을을 실어 너에게 보낸다 진아 우린 너무 외로운 날을 길고 긴 편지로 만났어 가끔 너의 모습을 그려보고 커피를 마시며 웃곤 했지 진아 진아 우~ 그 곳 강릉엔 지금도 바닷 바람이 차갑니 나는 무척이나 네가 보고 싶구나 이 곳 서울에서 난 편지 속에 가을을 실어 너에게 보낸다 진아 우린 너무 외로운 날을 길고 긴 편지로 만났어 가끔 너의 모습을 그려보고 커피를 마시며 웃곤 했지 진아 진아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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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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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곁에 있으면
쓸쓸한 빗방울도 그윽한 커피처럼 따스하게 느껴지네 우~ 어느 가을 우~ 만났던 그대 바람처럼 살짝 다가와 그리움도 전해 주네요 속삭여 주오 그대여 내게 그대 곁에 있으면 매일 난 꿈을 꾸네 한적한 해변에 외로움도 느끼네 느끼네 그대 곁에 있으면 쓸쓸한 빗방울도 그윽한 커피처럼 따스하게 느껴지네 우~ 어느 가을 우~ 만났던 그대 바람처럼 살짝 다가와 그리움도 전해 주네요 속삭여 주오 그대여 내게 그대 곁에 있으면 매일 난 꿈을 꾸네 한적한 해변에 외로움도 느끼네 느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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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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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시간이 흐르면
상심한 마음을 버리고 그윽한 커피향기처럼 가끔 그대가 생각나면 외로운 기억만큼 전화로 애기할까 좀더 슬픈 목소리로 얘기해도 될까요 아직 떠나지 않은 그대에게 창밖에 빗소리 흐르네 지난날 처럼 속삭이네 아직도 그리울까요 내가 그대를 부를 수 있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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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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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떠날 사람이지만
나를 위해 울지 말아주오 힘없이 잡은 내 손목 위에 입맞추고 떠나주오 지난 여름 해변에서 만났던 그댄 투명한 기억 속의 쓸쓸했던 파도였나 애써 웃음을 띄우려해도 울먹이는 그대 마음을 나도 알고 있어요 나도 알고 있어요 지난 여름 해변에서 만났던 그댄 투명한 기억 속의 쓸쓸했던 파도였나 애써 웃음을 띄우려해도 울먹이는 그대 마음을 나도 알고 있어요 애써 웃음을 띄우려해도 울먹이는 그대 마음을 나도 알고 있어요 나도 알고 있어요 나도 알고 있어요 나도 알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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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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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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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 강릉엔 지금도
바닷 바람이 차갑니 나는 무척이나 네가 보고 싶구나 이 곳 서울에서 난 편지 속에 가을을 실어 너에게 보낸다 진아 우린 너무 외로운 날을 길고 긴 편지로 만났어 가끔 너의 모습을 그려보고 커피를 마시며 웃곤 했지 진아 진아 우~ 그 곳 강릉엔 지금도 바닷 바람이 차갑니 나는 무척이나 네가 보고 싶구나 이 곳 서울에서 난 편지 속에 가을을 실어 너에게 보낸다 진아 우린 너무 외로운 날을 길고 긴 편지로 만났어 가끔 너의 모습을 그려보고 커피를 마시며 웃곤 했지 진아 진아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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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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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곁에 있으면
쓸쓸한 빗방울도 그윽한 커피처럼 따스하게 느껴지네 우~ 어느 가을 우~ 만났던 그대 바람처럼 살짝 다가와 그리움도 전해 주네요 속삭여 주오 그대여 내게 그대 곁에 있으면 매일 난 꿈을 꾸네 한적한 해변에 외로움도 느끼네 느끼네 그대 곁에 있으면 쓸쓸한 빗방울도 그윽한 커피처럼 따스하게 느껴지네 우~ 어느 가을 우~ 만났던 그대 바람처럼 살짝 다가와 그리움도 전해 주네요 속삭여 주오 그대여 내게 그대 곁에 있으면 매일 난 꿈을 꾸네 한적한 해변에 외로움도 느끼네 느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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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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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시간이 흐르면
상심한 마음을 버리고 그윽한 커피향기처럼 가끔 그대가 생각나면 외로운 기억만큼 전화로 애기할까 좀더 슬픈 목소리로 얘기해도 될까요 아직 떠나지 않은 그대에게 창밖에 빗소리 흐르네 지난날 처럼 속삭이네 아직도 그리울까요 내가 그대를 부를 수 있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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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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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떠날 사람이지만
나를 위해 울지 말아주오 힘없이 잡은 내 손목 위에 입맞추고 떠나주오 지난 여름 해변에서 만났던 그댄 투명한 기억 속의 쓸쓸했던 파도였나 애써 웃음을 띄우려해도 울먹이는 그대 마음을 나도 알고 있어요 나도 알고 있어요 지난 여름 해변에서 만났던 그댄 투명한 기억 속의 쓸쓸했던 파도였나 애써 웃음을 띄우려해도 울먹이는 그대 마음을 나도 알고 있어요 애써 웃음을 띄우려해도 울먹이는 그대 마음을 나도 알고 있어요 나도 알고 있어요 나도 알고 있어요 나도 알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