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seBumps(구스범스)는 2012년 싱글 ‘C.I.G.F’로 데뷔한 이후, EP [GooseBumps Track]과 EP [STAGE II] 등의 작업물을 통해 꾸준한 음악적 시도를 거듭하여 자신만의 독자적인 색깔을 구축해온 실력파 프로듀서다. 사이먼 도미닉의 EP [화기엄금], 식케이의 EP [Officially OG] 전곡 프로듀싱을 포함,그 외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하며자신의 실력을 입증해온 그는방송 및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서도 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GooseBumps(구스범스)는 기존에 주로 선보이던 강렬한 사운드 외에도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지녔다. 이를 증명하듯 그가 AOMG 소속 프로듀서로서 처음 선보인 곡 ‘Somewhere (Feat. GRAY, Hoody, ELO & DeVita)’에서는 참여한 아티스트 각각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이를 섬세하고 조화롭게 풀어냈다.
그간 인상적인 커리어를 쌓으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온 GooseBumps(구스범스)가, 그에겐 또 다른 터닝 포인트가 될 AOMG 입단을 통해 어떤 음악적 성장을 이뤄낼지 앞으로 더욱 주목해봐도 좋을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