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It`s time for action I`m `the Answer` Mr.A 계속해 니 귀를 자극해 우린 master of game warm up & cool down, ready to showdown 너와난 재능이 넘쳐 like `Michael Jordan`
[APEX] 이 거리의 열기 freestyle 2008 공 하나로 하나될 다시 외쳐봐 난 아직은 루키 채널이지만 I don`t care~ 계속 레벨업 해 날 막을자는 없어 [청천] 이제 시작해볼게 모두 준비가 됐다면 time for real, 내 시선은 언제나 작은 림 한 가운데를 향하고 있지 내 작은 키 깔아보다간 큰 코 다칠걸 너 잘 알겠니? [APEX] 덩치와는 반비례하는 민첩함과 내가 내리는 매순간의 정확한 판단 똑같은 작전따윈 내 눈에 훤해~ 난 파리채 네 고사리 같은 레이업 바로바로 낚아채~ [청천] 찰나의 순간, 숨막히는 적막 이 코트위를 바라보는 숨죽인관중과 심지어 날 가로막던 녀석도 내게 눈을 떼지 못해 그래 내가 지금 이 게임 접수할게!
[Hook] freestyle 2008 we bobobobounce! 절대 놓치지않아 rebobobobound! brak it, fake it, make it, take it over! rebound & bobounce! Rule the round!!
[APEX] Man to man plus double team~ 게다가 너무나 벅차 적과의 신장차 상대팀 센터는 마치 만리장성(no~) 스루패스 to 청천(yes~) It`s time to rock on! [청천] ok ok 잘했어 이건 적절한 플레이 괜히 되지도 않는 용슛 또는 fade away 관두고 내게 볼을 넘겨 멋진 드리블로 제껴 그리고 또 다시 안으로 패스를 성공시켜 [APEX] 마지막 쿼터, 스코어는 사점차 점차 좁혀져가 적들과의 격차 pick and roll & drive in 좀더 빠르게 달려 들어가 박아넣지 Kiss the rim!(oh~) [청천] 마지막까지 절대 포긴 없어 남은 시간 이게 우리의 Last chance 절대 놓치지마 최후의 슛은 이미 너와 나의 손을 떠나 포물선을 그리네 지켜봐 이 경기의 결과!!
[Hook]
[Bridge] APEX,청천 we are G.L ShaQ n Kobe 또는 Jordan n Pippen~ 우리를 막으려면 죽을만큼 노력해 Defense or not 차라리 포기가 편할지도 몰라
Verse 1:ASPERITY) 어제와 같이 지금 내가 살아가기 위해서 숨을 쉬고 있고 가슴이 뛰고 있는 이곳 이곳에 꿈을 꾸는 아이들은 더는 없어 모두 저마다 자신의 빛을 잃어가는 보석 전에도 말했잖아 난 특별하진 않지만 특이하지도 않게 난 다른 것 같지만 모두 다 비슷하게 다들 살아가고 있어 그렇게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잃고 있어 사칙 연산은 아직도 헷갈려 하지만 나를 위한 계산은 공식 없이 빠르지 달리는 것보다 걷는 것이 좀 더 쉬우며 멈춰 있음이 나는 것보다 더욱 편하지 뜨겁지 않은 열정이 곧 당신의 결정 이 뜨거운 판 위에 금방 식어 버렸어 천천히 사라지길 원했지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따위를 논하기는 싫었지 젊은 날 태울 수 있는 한 때의 추억 정도로 기억해 둬라고 하시는 부모님의 얼굴을 보니 어느새 주름이 이제야 보았다면 받아들여 젊은이 선택이라는 것은 둘 중에 어느 하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닌 무언갈 포기해야 한다는 것 이 모든 것에 이유 없이 따라오는 법칙 물음표 뒤에는 항상 느낌표가 붙어 있어 왜 난 아직 닥치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며 불안에 떨어야 해? 왜 우리는 이리도 쉽게 꿈을 잊은 건지 꼭 이런 점에서 보면 언제나 신은 공평하지 HOOK) 잃어버린 것은 너와 나의 모습 모든 건 잊혀져 지워져 변해 가는 것을 내가 버린 것은 어린날의 웃음 이제는 더는 불타지 않는 나의 가슴 Verse 2:청천) 해맑게 웃음 짓던 당신의 자식 그 때는 어린 아이로 바라본 아들이 벌써 굵어진 머리 어느샌가 저만치 멀어져 간 내 맘의 거리 오늘도 벙어리처럼 말이 없는 밥상 머리 불이 꺼진 방 홀로 들이킨 술잔 언제가 돼서야 당신의 맘이 느껴질까 소리를 내지 못해 혼자서 흐느껴 지난 밤을 울며 난 조용히 내 주먹을 움켜 쥔다 힘없이 하얗게 변한 당신의 머리카락 그 세월만큼 지겹게 따라 붙었지 이 가난 대체 왜 난 갖지 못하는가에 이젠 대답하는 것도 진저리가 나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다고들 말하지만 아직까지 내겐 밝은 아침은 오지 않았지 누군가에겐 허락된 햇살 가득한 낮과 누군가에겐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긴 밤만 또 다시 아무렇지 않은 듯이 웃음 짓네 잃어버린 것은 돌아오지 않는 걸 알기에 망각이란 선물 앞에 우린 평등해 이게 너와 내가 살아가는 상실의 시대 HOOK) Repeat Verse 3:APEX) 되돌리고 싶었지만 지난 시절의 막연함은 되감아 바라볼수록 흐릿해 기억에 남은 거라곤 철없던 그때 시절의 단편 아무것도 몰랐던 내 바보짓의 반복 아마 나도 꿈이란 게 있었을 텐데 난 하나도 떠올리지 못하네 현재 다른 어떤 무엇도 날 불태우지 못하네 (미쳤던 기억도 이젠 너무 희미한데) 혼잡한 밤거리 속에서도 난 혼자 나조차도 모르게 잠궈 버린 맘의 문 잃어버린 가슴 안의 사랑이란 열쇠 내 곁엔 없지 절대 (운명이란 건 없대) 부딪치는 파도에도 대답 없는 척박한 외딴 섬과도 같은 지난날의 잘못과 또 방황했던 날들 왜 그땐 알지 못했을까 지금 아는 것을 꿈을 잃은 대신 난 돈을 얻고 추억을 잃은 대신 나는 나이를 먹고 그토록 절실했던 사랑과 내 믿음을 잃고 사는 법을 알고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삶을 살아 가고) 잃은만큼 얻는다는 것이 삶이라며 왜나는 매번 채우지 못하고 허탈한지 신은 과연 공평한지? 언제 돌려 받는지 왜 난 지금도 슬피 노래 부르고 있는 건지 내 물음에 대답해줘 제발 내 말에 대답해줘 제발 내 말에 대답해줘 HOOK)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