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MY YANG은 래퍼이자 작곡까지 가능한 프로듀서로 힙합 팬들에게 익히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강점을 살려 작사, 작곡, 편곡을 직접한 EP앨범 [2ru Colors]를 필두로 본격적인 커리어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이후엔 'August', 'Midnight Carnival', 'lets jus7' 등의 싱글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음악적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계속 활발한 작업량과 활동으로 씬 안팎으로 입지를 다져 나갔으며 Swings, Kid Milli, Lil Cherry 등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어가면서 인지도를 올렸다. 2018년엔 [NEVERMIND] 시리즈를 VOL. 1, 2, 3으로 발매하며 신선하면서 트렌디한 음악성을 어필하며 이목을 끌었고, 이듬해 여름 첫 협업앨범인 [pancakes]을 발표하며 마샬 (MRSHLL)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타미 스트레이트의 트렌디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신선한 매력을 뽐냈다.
2020년에는 독보적인 음악성을 굳히기 위한 커리어 첫 정규앨범 [Tommy Strate part. 1]을 발매하며 남다른 음악적 개성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BIGONE, Santa Paine, Wiz World 등과의 협업한 앨범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각기 다른 몽환적인 바이브를 보여주었다. 이후 본인의 두 번째 정규앨범 [Tommy Strate part. 2]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며 감성적인 보컬의 트랙도 수록하여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 또한 증명하였다.
훗날엔 어떠한 매력적인 사운드로 듣는 이들의 귀를 매료시킬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아티스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