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높은 밤하늘 반짝반짝 큰달하나
들뜬 내 마음을 모를 거야
쓸쓸하게 방안에 앉아 홀로 밤하늘 바라보았지
어두운 내 맘과 달리 달빛은 밝게 빛나네
내 마음을 아는지 방안 가득 밝게 비추네
나의 꿈이 밝게 빛나 달도 밝게 빛내주고
내 마음을 알고 있었나봐 달이 밝게 웃네
저기 높은 밤하늘 반짝반짝 큰달하나
부푼 내 마음을 모를 거야
촛불 켜고 방안에 앉아 홀로 밤하늘 바라보았지
어둡던 내 맘은 이제 달빛과 밝게 빛나네
내 마음을 아는지 다가와서 밝게 비추네
나의 꿈이 밝게 빛나 달도 밝게 빛내주고
내 마음을 알고 있었나봐 달이 밝게 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