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파서 병원을 찾아 갔어 한참 나를 바라보다 걱정스레 하는 말 어디가 아파요 말을 할 수 없었어 어디가 아픈 줄도 난 몰랐어 오늘 처음 본 사람 앞에서 바보처럼 난 눈물만 흘렸어 내 가슴에 열이나 기억은 멈춰 서 있고 금새라도 내 심장은 터질 것 같아 나 이렇게 아픈데 죽을 것만 같은데 나의 병은 이렇게 하루하루 더해만 가는 가봐
벌써 며칠째 처방전에 써있던 내겐 너무 쓰기만한 시간이란 약들을 삼키고 있어요 가슴을 도려 내고 기억을 지워줄 수만 있다면 지금 이라도 나의 심장을 다시 뛸 수 있게 고쳐 주세요 눈이 그댈 못보게 얼굴조차도 모르게 나의 귀는 아무것도 듣지 못하게 그대 이름 까지도 몰랐었던 그때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추억을 꺼내서 버리고 있죠
내 가슴에 열이나 기억은 멈춰 서 있고 금새라도 내 심장은 터질 것 같아 나 이렇게 아픈데 죽을 것만 같은데 나의 병을 낫게할 사람은 아마도 그대인가봐
햇살이 따스하지만 우산을 챙겨두세요 늦은 오후 비 올지 모른데요 그리고 바쁘더라도 아침은 거르지 마요 빵 한조각 우유라도 한잔 마셔요 알아요 듣기 싫을거 잔소리처럼 들릴거 하루에 몇번씩 그대를 위해 하는 말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소리쳐 불러 봐도 들리지 않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그말 여전히 걸음이 느려서 사랑도 한발 늦어서 이 곳에 서서 떠난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요
감기가 유행이래요 늦은 밤 혼자 잠들 때 열어뒀던 창문을 꼭 닫아 주세요 그대 아프면 안돼요 내 맘이 더욱 아파요 그대를 보내고 입버릇 처럼 말해요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소리쳐 불러 봐도 들리지 않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그말 여전히 걸음이 느려서 사랑도 한발 늦어서 이 곳에 서서 떠난 그대를 부르고 부르다 지쳐서 울다가 지쳐서 참아도 아파서 그대를 찾아요 여전히 걸음이 느린 난 이별도 한발 느려서 이 곳에 서서 보낸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햇살이 따스하지만 우산을 챙겨두세요 늦은 오후 비 올 지 모른데요 그리고 바쁘더라도 아침은 거르지 마요 빵 한조각 우유라도 한잔 마셔요알아요 듣기 싫을거 잔소리처럼 들릴거 하루에 몇번씩 그대를 위해 하는 말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소리쳐 불러 봐도 들리지 않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그 말 여전히 걸음이 느려서 사랑도 한발 느려서 이곳에 서서 떠난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요 감기가 유행이래요 늦은 밤 혼자 잠들때 열어뒀던 창문을 꼭 닫아 주세요
그대 아프면 안돼요 내 맘이 더욱 아파요 그대를 보내고 입버릇처럼 말해요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소리쳐 불러 봐도 들리지 않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그 말 여전히 걸음이 느려서 사랑도 한발 느려서 이곳에 서서 떠난 그대를 부르고 부르다 지쳐서 울다가 지쳐서 참아도 아파서 그대를 찾아요여전히 걸음이 느린 난 이별도 한발 느려서 이곳에 서서 보낸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