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매일 극적 반전을 꿈꾸지 고물딱지 처럼 살더라도 작은 행복에 기뻐하지 조그만 일탈에 맛보는 여유까지 오오 예예 오오 예예 우리는 예고했지 2007 classical party부터 이어지는 약속과 믿음 예 이제 시작할게 꿈과 희망과 모험이 가득 찬 이 트랙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다던 지난 몇 년간 난 펜을 굴리며 살아왔어 그러나 마나 사람들은 쟤 보나 마나 쟤 김강휘 아냐 우리는 예고 했었지 2007 그동안 펴 댔던 담배만큼 이나 써왔던 우리 곡들은 꽤 쌓였지만 결국엔 담배 연기처럼 흩어져 버렸지만 됐어 난 음탈의 박상우 ok 우리의 긴 여행은 어느덧 6년째 사람들이 손 가락질 해도 murder fucker 쌩까 mother father thank you 우리는 예고했지 2007 구부러진 길을 이리저리 왔다 갔다 물어물어 돌아가 즐겨 볼 테면 이제는 따라와 앤티지 혼은 출발 준비 레디 셋 우리 꿈의 답은 너와 나 아직은 모르는 게 너무 많아 흔들리는 비트에 시를 써나가 아직 늦지 않았지 앤티지 라인 업 우리 꿈의 답은 너와 나 아직은 모르는 게 너무 많아 흔들리는 비트에 시를 써나가 아직 늦지 않았지 앤티지 라인 업
멈춰버린 시간 속 내뱉는 나만의 독백 누구도 들어주지 않는 혼자만의 고백 관객 없는 무대 왜 맘을 모르는 건데 당신과의 교감 없는 contact은 쓸데 없어 난 되물어 봤어 이곳의 끝이 어딘지를 입술이 말라 비틀어져도 ok 세 치 혀가 잘라지더 라도 ok 눈을 감고 들린다면 이제 손을 높게 난 애써 웃고 있지만 웃는 게 아니지 난 기뻐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지 난 나라는 문을 꽉 닫은 채 세상과 괴리된 채로 남들을 배척하지 그래 난 외톨이 어차피 인생은 외로운 줄타기 쓴 미소에 가식이란 양념을 버무린 세상 최고의 음식 예 난 원해 너의 폭식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내 마음 누구도 들어주지 않을 monologue 같이 그려지는 극 속의 주인공이 되어 나는 여러 번 또 아니 걸어본 자신에 대한 말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내 마음 누구도 들어주지 않을 monologue 같이 그려지는 극 속의 주인공이 되어 나는 여러 번 또 아니 걸어본 자신에 대한 말 나조차 몰랐었던 내 안의 공백 들이 나를 조금씩 더 고독의 길로 인도해서 내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사는 것에 대해 의문을 짓게 만드네 게으름은 인생의 독이다 그 독에 취해 날지 못하는 어린 난 뱁새 언젠가는 날겠지 날개 짓 그래 봤자 느는 것은 내 공복의 허무감 예 홀로 선 이 땅에 날 봐줄 이는 없어 아무리 외쳐봐도 메아리조차 없어 난 이 땅에 덩그러니 놓여진 덜 떨어진 미운 오리 새끼일 뿐 나는 변신을 거듭해 가면을 고쳐 쓰네 아무도 나를 알아채지 못하게 이 좁은 곳에 진짜 나를 가둬둔 채 또 다른 내가 다른 표정을 질 수 있게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내 마음 누구도 들어주지 않을 monologue 같이 그려지는 극 속의 주인공이 되어 나는 여러 번 또 아니 걸어본 자신에 대한 말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내 마음 누구도 들어주지 않을 monologue 같이 그려지는 극 속의 주인공이 되어 나는 여러 번 또 아니 걸어본 자신에 대한 말 나조차 몰랐었던 내 안의 공백 들이 나를 조금씩 더 고독의 길로 인도해서 내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사는 것에 대해 의문을 짓게 만드네 come on 나를 보는 수백 개 시선들을 보며 느끼는 긴장감은 막 다른 길로 나를 몰고 내 숨통을 조이고 그로부터 백지상태로 만들어 딜레마에 빠져 버리게 하지 멍청한 날 Yo 아무리 앞으로 달려도 제자리 걸음만 모두 다 지나가 버리고 말하려 하지만 그건 모두 다 지난 일이 돼 버렸지 다시 난 주먹을 꽉 쥐었지 별로 달라진 것은 없지만 독백의 시간은 늘어만 갔지 그 지난날의 떠오르는 아련한 추억들이 머리속을 파고들어 어지럽히고 나를 잠시 눕히고 공백과 허무감을 남겨 들어주지 않아 썩어버린 귀로 혼자 말로 뱉어 연속되는 삶의 패턴 거울 속의 매번 나타나는 내면 아니 외면의 모습을 보며 이야기를 시작해 한 번도 다른 손 내민 적 없는 그와 타협을 시작하지 come on
오늘 아침에 깼더니 기분이 상쾌해 어제밤 까지 괴롭혔던 감기는 떠났네 오늘은 왠지 모든게 다 잘될것만 같애 짝사랑하는 그녀에게 고백을 해볼래 뭐라할래 나도 잘모르겠어 지금 기분엔 하늘을 날것같아 나 지금 나 어때 어떻긴 뭐 어때 그냥 니 모습이 그래 어쨌거나 마음 단단히 먹고 달려나갈게 멋쟁이 테즈챔버 오늘은 꽃을 들고 그녀에게로 갈래 나 용기내 볼래 술기운 비는 것보다 나 노래로 고백해 용감한 사람만이 승리를 거머쥔다매 나 하늘에 기도할게 그녀가 나를 봐주길 그녀의 마음 한구석 내 자리가 있길 나 당신의 포로가 될게 오늘은 나에게 역사적인 날 오늘부터 니 사랑될게 나 오늘은 꼭 너에게 이말을 들었으면 해 나 그동안 네게 관심없는 척 숨겨왔지만 나 오늘은 꼭 너에게 진심을 받았으면 해 내맘을 알아준다면 내맘을 알고있다면 너무너무 예뻐 나 달려가서 뽀뽀 해주고 싶지만 니 앞에서면 겁쟁이 말못하는 벙어리 속만 태우며 가슴앓이 하는 머저리 효자 이 바보녀석 니 주위를 맴도는 소심한 스토커 찰싹 달라 붙어버린 너만의 스티커 매일 아침 살짝 인사하는 우리들의 사이 밝은 네 미소는 내 마음을 두근거리게해 오오 I got you 빼앗아 버리고픈 너와의 입맞춤 때론 말도 안되는 생각은 날 우습게 만들지만 괜찮아 이번엔 성공할 수 있어 자신감 up up 가슴은 콩콩 저멀리서 이제 네 모습이 보여 단단히 마음 먹고 그녀에게 간다 두눈을 감고 말한다 I LOVE YOU 만만치 않은 시대를 살아가는건 조그만한 것에도 감사하며 느끼는것 행복이라는건 길에서 숨을 쉬는 꽃 너무나 흔해서 느끼지 못하는것 나 너로인해 세상은 확 바뀌었어 불평뿐이던 내모습 찾아볼수 없어 이 긴밤을 날아서 나 네게 날아가겠어 오늘밤 니 방에 창문을 조금만 열어둬 오늘이 지나면 그녀와의 데이트 늘보던 TV드라마도 오늘은 쉴께 쉽게 잠이 안와 그녈 만날 생각에 벌써 가슴이 쿵쾅쿵쾅대 오 어떤이야기를 먼저 꺼낼까 글쎄 오 어젯밤 꿈에 나는 행복한 놈 you know 하늘의 별보다 밝게 빛나는 널 가진 난 억세게 운 좋은 놈 오케이 오케이 솔직하게 말할께 스물다섯 먹고 맨날 이런 꿈만 꾸는게 나도 탐탁치 않고 조금은 챙피해 이제 진짜 인연을 만들고 싶은데 오늘은 용기를 내 고백을 해야지 장미꽃 대신 내 진심을 줘야지 오늘은 꼭 잠들기전 기도를 할래 그녀 꿈 대신에 그냥 그녀를 줄래 나 오늘은 꼭 너에게 이말을 들었으면 해 나 그동안 네게 관심없는 척 숨겨왔지만 나 오늘은 꼭 너에게 진심을 받았으면 해 내 맘을 알아준다면 내 맘을 알고있다면 나 오늘은 꼭 너에게 이말을 들었으면 해 나 그동안 네게 관심없는 척 숨겨왔지만 나 오늘은 꼭 너에게 진심을 받았으면 해 내 맘을 알아준다면 내 맘을 알고있다면
요즘들어 그녀의 태도가 수상해 뭔가 숨기고 있는게 분명해 나와 눈조차 마주치지 않은채 집에 가려고만해 아직 이른 시간인데 그래 별거 아닐텐데 괜한 집착으로 확 떠나버리면 어떡해 불안함과 조급함을 오가며 맘을 추스려 맨 처음의 너를 기다려 몇일이 지났을까 일방적으로 니가 연락도 없이 사라진 날부터 나는 의외로 담담하게 너를 찾아다녀 마치 예상이라도 했던것 처럼 몇일이 지났을까 거리에서 너를 봤어 니 허리를 감싼 다른 남자의 손 값싼 내사랑은 지나간 봄 예상했던 내 믿음은 시들은 꽃 밤새워 난 너를 생각하는데 내꿈속 너는 그대론데 깨고 나면 넌 없어 내가 알던 넌 없어 그래 벌써 넌 나를 잊어가고 있잖아 나를 따라다니는 너의 그림자 어둠에 갇혀야 너를 지워버릴 수 있어 시간은 널 잊을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 그런데 도대체 돌아가지 않는 시계 바늘 앞에서 나의 마음을 어떻게 떠나보내 아직도 너로 가득차 있는데 치유할 수 없는 상처는 깊게 내 마음속에 아물지 않는 흉터 점점 커져가 미움 대신 기대가 다시 돌아 올거라고 언제가 바보처럼 한구석 빈자리를 지켜 하루하루 고통속에서 나는 지쳐 사랑이란 단어 앞에 난 무릎을 꿇었지 넌 벌써 다른 남자 손을 꼭 잡은 채 웃고 있지 내가 내가 그토록 미웠니 대답없는 니 사진을 보며 오늘 또 물어 밤새워 난 너를 생각하는데 내꿈속 너는 그대론데 깨고 나면 넌 없어 내가 알던 넌 없어 그래 벌써 넌 나를 잊어가고 있잖아 몇일이나 지났을까 그대를 떠나 보내고 난 이리도 가슴이 쓰리고 마음은 흐리고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걸까 어디에서 부터 꼬였던 걸까 달라지겠어 내 흔적들 모두 지우고 비우고 나 고인물을 싹 흘리겠어 더이상 눈물 따위는 흘리지 않겠어 영원한 사랑 이런것 다 말 뿐이잖아 해답은 없는것 같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 지는게 서로를 위한 일이래 근데 왜 바보같이 너만 생각하면 가슴이 쓰리고 목메는 걸까 남자답게 짙어진 내수염과 늘어만 가는 술 담배는 널 잊으라고 하는데 결국 난 버릇처럼 너에게 전화 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안돼 이제 널 잊을게 그래 알고있었어 니 눈빛이 흔들리는걸 너한테 난 처음부터 아무것도 아니었던걸 전화했더니 이제 안받더라 나랑 헤어지고 바로 다른남자 사귀던데 아 씨발 그럴줄 알았어 널 위해서 들였던 시간과 돈 어디가서 쪽팔려서 말도못해 쪼다처럼 난 병신처럼 니 뒤만 닦았던 거지 ok 잘되나 보자 이 비데같은 년아 밤새워 난 너를 생각하는데 내꿈속 너는 그대론데 깨고 나면 넌 없어 내가 알던 넌 없어 그래 벌써 넌 나를 잊어가고 있잖아
난이제 걸음마를 막뗀 초보마술사 리듬이란 녀석의 조련사 그녀석과 난 아직은 쿵짝이 좀 어긋나 이바닥에서 우린 C+ or B- 그래도 우린 최고의 파트너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복식조 나는 요리사 그 녀석은 최고의 재료 평생을 두고 걸어갈 오래된 나의 벗 수리수리 마수리네 주문을 걸어 모조리 모두다 혀끝으로 달라지는 비트위에 시는 불을 붙이는 기름 yeah 가마솥 끓이는 마법의 스프 싱거운 맛이 나니까 양념을 쳐보자 기타 스피커와 킥과 스네어 넣어놓고 휘휘 국자를 저어 만들어지는 달콤한 캔디 같은 뮤직 우리가 빛을 비추는 그비트마다 비틀거렸던 처음과는 달라 미끌거리는 이리듬의 흐름에 따라 손만대면 결과는 전혀달라 우리가 빛을 비추는 그비트마다 비틀거렸던 처음과는 달라 미끌거리는 이리듬의 흐름에 따라 손만대면 결과는 전혀달라 ok 테즈챔버 이름을 불러줘요 난 마이크로폰 잡을 때 가장 빛이 나니까요 내 이름을 부르는 그대는 flower 날 봐줘 나 가면을 쓴 비트위 마술사 난 돈보다는 노력을 투자해서 달려왔어 난 누구보다 신념에 믿음을 던져 걸어왔어 어쨌던 저쨌던 꽤 잘났으니까 내 목소리를 들으면 모두다 소리지르니까 뭇소녀들의 환호소리가 커질때 나는 최고의 쇼를 시작해 그녀석과 함께 때로는 약하거나 느리게 강하거나 빠르게 아니면 감미롭게 다소 겸손하지만 신중하게 패를 돌릴께 내가주는 패만 살짝 움켜쥐면돼 어차피 다 퍼주고 밑지는 장사 있는 그대로가 좋은 초보 마술사 아침 해가 뜨고 저물 때 까지 저물었던 해가 다시 뜰 때까지 우리들의 노래는 멈춤이 없지 효자와 테즈 술배 이 쇼의 동반자 내마음 대로 조종할수 있는 나의 리듬 이리듬을 더크게 만드는 우리들의 이름 선과 선을 이어주는 마음속의 소리가 소나기 처럼 쏟아진다 최면에 걸린 눈과 귀는 내몸짓에 고정돼 어느새 올라간 두손을 내려올줄 모른데 킥 오프 베이스 오프 다시 손가락으로부터 돌아오는 비트 난 천천히 내 비트에 반죽을 시작해 그리고 사람들의 반응은 때때로 화끈하게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신의 자신감으로 부터 나오는 열정의 불씨의 도화선 무대위 마술쇼 내 비트위의 포로 수많은 스쳐가는 엠씨 들과 나는 달러 젊은시인들의 꿈 이 비트 위 내품 보금자리 난 씨를 뿌린 후 거두지 우리가 빛을 비추는 그비트마다 비틀거렸던 처음과는 달라 미끌거리는 이 리듬의 흐름에 따라 손만대면 결과는 전혀달라 우리가 빛을 비추는 그비트마다 비틀거렸던 처음과는 달라 미끌거리는 이 리듬의 흐름에 따라 손만대면 결과는 전혀달라 아침 해가 뜨고 저물 때 까지 저물었던 해가 다시 뜰 때까지 우리들의 노래는 멈춤이 없지 효자와 테즈 술배 이 쇼의 동반자 우리가 빛을 비추는 그비트마다 비틀거렸던 처음과는 달라 미끌거리는 이 리듬의 흐름따라 손만대면 결과는 전혀달라
오늘도 떠나가네 청춘은 배를 타고 오늘도 잊혀지네 기억의 저편에 내작은 모습 오늘도 바라보네 그가 두고 왔던 것들 오늘도 기도하네 이 모든 것이 꿈이기를 그의 나이는 어느덧 마흔살 하나씩 늘어만가는 이마에 난 주름살 그는 10년 동안의 꽉막혔던 직장생활 에서도 버텨냈어 집에있는 아내와 두 딸을 위해 그런데 그에게 회사를 그만두래 약간의 위로금과 함께 길거리에 몰린 그는 자살도 생각했지만 갑자기 떠오르는 두 딸의 미래 억울하고 답답한 심정을 누구에게도 말못해 그의 미래 나로 인해 내 가족들의 눈에 눈물이 고이는걸 생각하면 두눈물이 앞을가려 어떻게든 비를 피해가보자 어떻게든 이 상황을 다시 돌려 놓을게 허나 그는 조용히 떠나네 목적지 없는 여행 무작정 기차에 몸을 맡긴채 우리는 꿈을 그렸던 걸까 우리가 그렸던 꿈은 어디로 간걸까 부딪히고 멍든 자화상을 그려 거울속에 비친 내모습을 보며 우리는 꿈을 그렸던 걸까 우리가 그렸던 꿈은 어디로 간걸까 부딪히고 멍든 자화상을 그려 거울속에 비친 내모습을 보며 철없던 시절 그러나 꿈많던 시절 그때로부터 기타줄에 꿈을 걸어 쳤던 아이는 커서 벌써 마흔줄의 중턱 처음의 동료들은 곁을 떠났거나 남았어도 배운게 도둑질뿐 하루이틀 그저 살아갈 뿐 그래그는 분명 그가 택한 길을 걷는데 이상하게 점점 더 어긋나지네 오선지위에 음표들이 춤을 추듯이 그는 오늘도 술에 취해 비틀거리지 왜 행복하지 못해 질문을 거듭해 매번 크나큰 기대 그리고 또 실패 그는 다시 이곳 저곳을 옮겨다니네 새벽빛이 다시 비추기전에 서둘러 목적지 없는 기차에 몸을 맏긴채 함께 늙어버린 기타를 바라보네
목적지 없이 걸어가는 이십대 대학이란 문턱을 넘어 어렵게 그리고는 더이상의 갈피를 못잡네 현실과 타협하며 제자리에 머무르네 커다란 동그라미를 그리려고 몇번이나 애써도 모난 모양의 네모나 세모 삐뚤어지기만 해도 예쁘기만 한데 뭐 꿈과 멀어져가는 청춘은 지네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하나둘씩 계속되는 실패들의 나열에 설자리를 잃고는 자취를 감추었지 다시 찾아볼래 해가 지기전에 무작정 올라탄 달리는 열차에 어디로 가는지는 몰라도 조용히 발걸음을 옮기고는 생각에 잠긴채 목적지 없는 열차에 몸을 맏긴다 우리는 꿈을 그렸던 걸까 우리가 그렸던 꿈은 어디로 간걸까 부딪히고 멍든 자화상을 그려 거울속에 비친 내모습을 보며 우리는 꿈을 그렸던 걸까 우리가 그렸던 꿈은 어디로 간걸까 부딪히고 멍든 자화상을 그려 거울속에 비친 내모습을 보며 오늘도 떠나가네 청춘은 배를 타고 오늘도 잊혀지네 기억의 저편에 내작은 모습 오늘도 바라보네 그가 두고 왔던 것들 오늘도 기도하네 이모든 것이 꿈이기를
이길의 끝은 어딘지 알지 못해 옆에서 언제나 같이 가자 손내미는 친구야 내 두손을 꼭 잡아 이제는 놓치마 참으로 멀리 돌아왔지 달리는 개미 세마리 가는길은 똑같은데 다른곳을 바라보니 빨리 달려가는 거북이가 부럽니 한발두발 걸어가는 발걸음이 때론 무겁긴해도 니가 있어 멈출줄을 모른다 비가왔지 언제나 비가왔지 우리의 눈물이 안보이게 비가왔지 매주 금요일 홍대 날씨는 왜그런지 아무도 없더라고 내가 싫은지 더 높이 높이 높이 날아 올라서 멀리바라봐 너와 나의 이상향 같이 노래 불러줘 영원히 여기서 우리들의 목소리로 울려퍼지게 겨울이 지나 봄이 오듯이 어둠이 지나 빛을 비추듯이 다시한번 노래 불러줘 그날의 약속 그대로 시간을 거슬러 6년전 어느 겨울 무작정 그리기 시작한 내 가사는 밑거름 이 됐고 20중반이 됐고 발걸음 나 맞춰걸어가지만 여전히 제자리 걸음 yeah 시작은 비틀거렸던 우리셋 앤티지 술배 그리고 효자 테즈 함께 걸어간 길 잊을 수 없어 열정의 등불로 밝혀서 꿈과의 거리를 좁혀서 다짐 했었어 그땐 먼 훗날 만약 우리가 던진 이 패가 실패를 하더라도 지금 처럼 다시 웃자고 때때로 날 무너지게 했던 거센 바람에도 난 절대로 무릎을 꿇지 않았어 자신에 물음을 던졌어 내 자신을 잃어가지 않겠다고 신에게 다짐했어 행여 내판단이 흐려지더라도 우리들의 엘도라도 판도라의 상자의 열쇠는 우리가 쥐고 있다고 가슴에 불을 지피자고 겨울이 지나 봄이 오듯이 어둠이 지나 빛을 비추듯이 다시한번 노래 불러줘 그날의 약속 그대로 우리셋의 열쇠 딱 셋 아니면 안돼 시작은 조금 삐끄덕 했어도 절대로 쉬진 못해 넷부터 셋 그리고 둘 다시 하나 그때 각자의 길을 걸을 때 셀수도 없이 만들었던 솔로 트랙 마침표를 찍지 못해 결국엔 같이 걸을 수 없다면 혼자 걷기엔 난 용기가 부족한 녀석 우리 셋 아니면 절대 완성 될 수 없어 여러무댈 굴렀어 때론 우리 머릿수보다 더 적은 관객 앞에서 그래 그땐 그랬어 이것밖에 몰라서 실패를 거듭해도 우린 멈출 수 없었어 이것밖에 몰라서 눈을 살짝 감은채 그날을 상상해 어느새 나의 눈앞에 와버린 꿈의 무대 절대로 잊지마 우리들의 노래 증명과 약속의 나의 고백 겨울이 지나 봄이 오듯이 어둠이 지나 빛을 비추듯이 다시한번 노래 불러줘 그날의 약속 그대로 겨울이 지나 봄이 오듯이 어둠이 지나 빛을 비추듯이 다시한번 노래 불러줘 그날의 약속 그대로
박상욱 ( (효자) ) 님의 말 : 사랑은 묻어두기 더이상 묻지 않기 그래도 기다리지 i`m waiting for you love again 사랑은 묻어두기 더이상 묻지 않기 그래도 기다리지 i`m waiting for you love again
yeh~ 사랑은 다 모두다 거짓말 영원히 옆에 있어줄께 라는말도 절대 말도 되지않는 말로 보여도 결국은 아픈 상처의 결말로 tomorrow 돌아와도 똑같지 기다리는 내모습은 엿갔지 하루종일 밤새도록 떠나버린 네 모습만 그리다가 지웠다가 반복하지 널 그리며
이젠 날 기다리지 마요 더이상 사랑하지 마요 그냥 날 잊어요 내게 전화 하지 말아요 이제 그만 잊고 살아줘요 더 이상 괴롭히지 마요 내 맘은 없어요 나를 자꾸 바라 보지 말아요
yeh~ 전화를 꺼뒀어 하루에도 몇번씩 걸어왔던 친구놈들의 괜찮냔 소리에(소리엔) 미친듣이 소릴 질러 대로를 달려봤어 너와 자주 걷던 거리부터 너의 집 앞까지 길을 걸었어 길거리에서 나오는 이별 노래 소리는 내 이야기와 같았어 난 가진게 없었어 네게 미안해 했어 믿음이 고마웠었어 so 널떠나 보내고 수백번 소리를 질렀어 왜 찼어? 왜 떠나갔어? 날두고 그놈에게 갔어? 응? 아나 미치겠어 너 없인 안되겠어 쓰디쓴 이별의 물어봐도 해답은 없어 떠난 술로 여러밤은 재새왔어 믿음을 갖고 날 바꿔 새롭게 지워버려 맘 속여 봤고 넌 나뻐 두번다시 나를 괴롭히지 말고 돌아와줘 제발 난 너를 못잊겠어 믿음의 촛불 제발
이젠 날 기다리지 마요 더이상 사랑하지 마요 그냥 날 잊어요 내게 전화 하지 말아요 이제 그만 잊고 살아줘요 더 이상 괴롭히지 마요 내 맘은 없어요 나를 자꾸 바라 보지 말아요
흔한말로 다독거려 봤자 괜찮아요 이러는 데도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죠 때로는 술에취해 전화기 버튼 눌렀다가 괜히 또 허튼짓 할까봐서 겁이나서 다시또 내려놓죠 창밖에 내리는 저 빗줄기는 눈물같죠 내 마음 날려보내 버리고 싶어도 어쩔수 없어요 여기서 기다릴래요 oh my love
널떠나 보내고 내일이 다시 온데도 난 너를 기다려 돌아와 다시 여기로 아직도 널 사랑해 여전히 널 보고 싶어 돌아와 내게 사랑을 줘 love you 너밖에 없는데
이젠 날 기다리지 마요 더이상 사랑하지 마요 그냥 날 잊어요 내게 전화 하지 말아요 이제 그만 잊고 살아줘요 더 이상 괴롭히지 마요 내 맘은 없어요 나를 자꾸 바라 보지 말아요 이젠 날 기다리지 마요 더이상 사랑하지 마요 그냥 날 잊어요 내게 전화 하지 말아요 이제 그만 잊고 살아줘요 더 이상 괴롭히지 마요 내 맘은 없어요 나를 자꾸 바라 보지 말아요
04. So BEAUtiful - Feat.ANTZ,J-DOGG of RHYMEBUS (YeSLow,YeSLow&ANTZ&J-DOGG)
YeSLow> Family... Ma friends... real luv... and Ma Muzik...
Yes I'm YeSLow... Yes I'm Supreme Low... so beautiful world... yeh right here
선택이란 갈림길 앞에 나 우두커니 서서 내 꿈과 현실의 무게를 저울질 하고 있어 Itz been a long time 많이 들었어 참 꿈을 쫓으며 즐기는 내가 부럽다 하는 말
But everybody know that shit 이 바닥의 댓가는 그리 쉽게 얻진 못해 친구 같은 갈림길 앞 서 있던 많은 형제들도 하나 둘 씩 떠나 현실을 택해 안정된 길로
진실로 바라는 자들만이 꿈을 꿔 배고픈 현실 따위는 어찌 막을 수 없어 가로막는 고통은 세상의 속임수 눈을 감지마 아름다운 것들이 세상엔 넘쳐나
난 오늘도 수많은 작은 행복들을 느껴 쉼없이 돌고도는 차가운 일상에서 날 일깨우는 것들은 가족의 사랑과 소중한 친구들과의 술한잔의 편안함
So B E A Utiful world and plz open your eyes So B E A Utiful world Yes I'm YeSLow your friend So B E A Utiful world and plz open your eyes So B E A Utiful world Yes I'm YeSLow your friend
tez-chamber> 패기로 불을 붙였던 스무살의 날들로 돌아갈수 없다는걸 알았을때 부터 돌아갈곳 없는 외기러기 나 시작이 어려웠어 그래 요새 문제가 되는건 조만간 내 모습이 남들과 다를거라는걸 알아 그냥 가? 나 사실은 이력서 쓰는데 달랑 앤티지EP발매? 사실 볼품없네 그래도 즐거운걸 어떻게? 효자 너도 그래?
孝子> that`s right tez 거울속 내모습 남들이 하지 말라는 청개구릴 복습 내 목숨 보다도 사랑스러운 벗은 음악이란 동반자 feel so music 그래 무식해도 여기 우직하게 서서 music 하나만 바라보고 외쳤어 가진것은 없었어 목소리 뿐 I`M SO BEAUTIFUL 여기까지 온 나
So B E A Utiful world and plz open your eyes So B E A Utiful world Yes I'm YeSLow your friend So B E A Utiful world and plz open your eyes So B E A Utiful world Yes I'm YeSLow your friend
J-DOGG> I sing because I'm happy 내 삶이 만든 Melody I sing because I'm happy baby~ 음악은 날 비추는 밝고 환한 햇빛
Together> Ma friends 이곳까지 달려온 나의 힘 So B E A Utiful Luv Itz so hot 내 삶의 열정 So B E A Utiful Muzik 황폐한 세상 하나의 빛으로 So B E A Utiful 이 모든 것 아름다움에 내 눈을 멀게해 So B E A 2 the Utiful World
So B E A Utiful world and plz open your eyes So B E A Utiful world Yes I'm YeSLow your friend So B E A Utiful world and plz open your eyes So B E A Utiful world Yes I'm YeSLow your friend
가족... 친구... 사랑... 나의 음악...
I like'em... Itz ma first story... so beautiful world... YeSLow... I'm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