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대를 생각해 눈을 감고 우릴 그려 보면 떠오르는 그대 얼굴 기억해요 또 그렇게 바라보지만 이 모든 시간들을 모두 네게 두고 왔나봐 난 무서워 영원히 기억속에 잠들까봐 듣고 있나요 그대를 부르는 나의 이 목소리 처음 설레임으로 그대 다시 나를 데려다줘요 듣고 있나요 그대는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처음 설레임으로 그대 다시 내게로 와줘요
눈물이 흘러내려 바람이 불고 비가 와도 또 다시 빛날거란 약속을 기억해줘요 듣고 있나요 그대를 부르는 나의 이 목소리 처음 설레임으로 그대 다시 나를 데려다줘요 듣고 있나요 그대는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처음 설레임으로 그대 다시 내게로 와줘요 언젠간 저 별이 어둠뒤에 가려져도 변함없이 그대를 난 비출께요 내 마음 다해서 그댈 불러요 그대를 사랑해 듣고 있나요 그대를 부르는 나의 이 목소리 처음 설레임으로 그대 다시 나를 데려다줘요 듣고 있나요 그대는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처음 설레임으로 그대 다시 내게로 와줘요 듣고 있나요 그대를 부르는 나의 이 목소리
하지마 제발 하지마 날 울리지마 니사랑은 나잖아 잊지마 언제쯤되야해 니가 모두 사라질까 니가 날 떠나도 곁에 있는거 같아 내 사랑은 숨을 쉴때마다 아파 텅빈 내맘은 너로 가득한걸 하지마 제발 하지마 날 울리지마 니 사랑은 나잖아 니가 나를 다 지울수록 내 사랑은 더 쌓이는걸 죽을만큼 아파와 나 힘이들어 추억을 버려도 너는 내 안에 쌓여가 잘못한 기억도 깊이 상처준 말들도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도 또 나 말할수 없어 눈물만 삼키네 하지마 제발 하지마 날 울리지마 니 사랑은 나잖아 니가 나를 다 지울수록 내 사랑은 더 쌓이는걸 죽을만큼 아파와 너 너를 잊으려 애원해도 난 두려워져 사랑한만큼 아파할 나이기에 사랑했기에 내것일 수 없었던 너였지만 예 버려도 너를 버려도 다시 쌓여가 내 눈물 다 가져가 지워도 모두 다 지워도 너는 나를 떠나가잖아 다시 내게 돌아와 워 버려도 너를 버려도 다시 쌓여가 내 눈물 다 가져가
저기 멀리 그녀를 본 순간 난 그냥 쓰러졌어 너라도 그랬을 거야 흔들릴 수 밖에 난 남의 남잔 가로채도 난리야 따지려던 내 마음을 아무 일 없게 사라졌지 내가 왜 이래 그래 가져봐 가져봐 그녀의 몸 가져봐 날 갖듯이 가져봐 자신있어 두고 봐 두고 봐 내게 올 걸 두고 봐 그녈 즐겨봐 즐겨봐 니 맘대로 즐겨봐 니 멋대로 즐겨봐 그 다음엔 내게 와 내게 와 기다릴께 내게 와 하긴 없는 여자 아나 열 여자 싫단 남자 하물며 저런 여자는 두 말해서 뭐해 두 눈빛에 배인 도도함 널 사로잡기 충분하니 누구나 담는 말 하지만 영원한 상댄 안돼 그래 가져봐 가져봐 그녀의 몸 가져봐 날 갖듯이 가져봐 자신있어 두고 봐 두고 봐 내게 올 걸 두고봐 그녈 즐겨봐 즐겨봐 니 맘대로 즐겨봐 니 멋대로 즐겨봐 그 다음엔 내게 와 내게 와 기다릴께 내게 와
가져봐 가져봐 그녀의 몸 가져봐 날 갖듯이 가져봐 자신있어 두고 봐 두고 봐 내게 올 걸 두고봐 그녈 즐겨봐 즐겨봐 니 맘대로 즐겨봐 니 멋대로 즐겨봐 그 다음엔 내게 와 내게 와 기다릴께 내게 와
저기 멀리 그녀를 본 순간 난 그냥 쓰러졌어 너라도 그랬을 거야 흔들릴 수 밖에 난 남의 남잔 가로채도 난리야 따지려던 내 마음을 아무 일 없게 사라졌지 내가 왜 이래 그래 가져봐 가져봐 그녀의 몸 가져봐 날 갖듯이 가져봐 자신있어 두고 봐 두고 봐 내게 올 걸 두고 봐 그녈 즐겨봐 즐겨봐 니 맘대로 즐겨봐 니 멋대로 즐겨봐 그 다음엔 내게 와 내게 와 기다릴께 내게 와 하긴 없는 여자 아나 열 여자 싫단 남자 하물며 저런 여자는 두 말해서 뭐해 두 눈빛에 배인 도도함 널 사로잡기 충분하니 누구나 담는 말 하지만 영원한 상댄 안돼 그래 가져봐 가져봐 그녀의 몸 가져봐 날 갖듯이 가져봐 자신있어 두고 봐 두고 봐 내게 올 걸 두고봐 그녈 즐겨봐 즐겨봐 니 맘대로 즐겨봐 니 멋대로 즐겨봐 그 다음엔 내게 와 내게 와 기다릴께 내게 와
가져봐 가져봐 그녀의 몸 가져봐 날 갖듯이 가져봐 자신있어 두고 봐 두고 봐 내게 올 걸 두고봐 그녈 즐겨봐 즐겨봐 니 맘대로 즐겨봐 니 멋대로 즐겨봐 그 다음엔 내게 와 내게 와 기다릴께 내게 와
헤어지자 하는 내 한 마디에 태연하게 웃던 너 우린 시간속에 사라져만 가고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잊혀져갔지 길을 걷다 문득 너를 보았어 난 모른 척 지나쳤지만 그제서야 흔들리던 내 눈물이 지울 수 없는 사랑속에 내려앉아 다 잊었다고 믿어왔던 나였어 이제는 모두 다 떨궜다고 너를 다 잊겠다는 바보같던 나 날 비웃는 것처럼 웃음조차 잃었어 변함없이 웃던 너의 모습에 미안하단 말도 못하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달려가 차마 그 말을 할 수 없었어 하루하루 이제는 멀어졌다고 그렇게 믿어왔던 나인데 너를 스친 후에야 난 깨달았어 사랑은 기억속에 영원히 머문 순간이란 걸
다시 모든 걸 되돌리고 싶어 시간이 지날수록 너의 이름만 남아 하루하루 이제는 멀어졌다고 그렇게 믿어왔던 나인데 너를 스친 후에야 난 깨달았어 사랑은 기억속에 영원히 머문 순간이란 걸
잠든 너를 볼 때면 난 행복했었어 잠들지 않아도 난 꿈을 꾸었지 차창 너머 흐르던 저 불빛들 처럼 난 네 곁에 한 점이 되어도 좋았어 하지만 또 나는 너에게 큰 짐이 될뿐야 내가 아니라는 너의 사랑을 난 붙잡고 있어 미안해 그만 너를 다시 되돌려 줄게 너의 그림자 마저도 내 것이지 않을게 그리고 끝내 내 사랑이 숨어 있도록 널 영원히 미워할게 나 혼자만 할게 내 눈물은
어리석은 착각은 넌 날 위한거니 고맙지만 그만해 너도 힘들잖아 너를 내게 보낸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너를 내 품에서 잠들지 않게 잠들고만 싶어 미안해 그만 너를 다시 되돌려 줄게 너의 그림자 마저도 내 것이지 않을게 그리고 끝내 내 사랑이 숨어 있도록 널 영원히 미워할게 나 혼자만 할게 내 눈물은 너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눈물 보다 넌 아프니까 하지만 알아 계속되는 기다림인 걸 Oh 오랜 기다림이 끝나는 날엔 난 너를 아는 한 사람 그걸로 충분한 내가 될게 내게 버려준 추억도 난 영원할거야
You and Me You and Me in the crazy world 모든게 다 거꾸로야 오오오 오 노 오오 노 내 눈이 고장났어 왜 그래 왜 그래 다들 미쳤어 뒤에서 내 흉을 보던 사람들 오오오 오 노 오오 노 뻔뻔히 손 내밀지 또 그러다 헤어져도 그만 또 사랑해도 그만 그렇게 세상을 편하게 사는 네가 어쩜 난 부러워 그만해 안 그래도 후회해 바보로 끝이나던 내 모습 모두가 거꾸로인 사람들 이제 난 거꾸로 서 볼게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돈도 많아 친구 많아 미안해 오오오 오 노 오오 노 어찌나 부럽던지 꼭 얼굴이 예뻐야만 여자 꼭 능력있는 남자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어떡하지 그건 사람아냐 그만해 안 그래도 후회해 바보로 끝이나던 내 모습 모두가 거꾸로인 사람들 이제 난 거꾸로 서 볼게
왜 지금껏 나는 거짓을 배운걸까 항상 부모님 말씀엔 너무 꿈 같은 세상이 였는데 그만해 안 그래도 후회해 바보로 끝이나던 내 모습 모두가 거꾸로인 사람들 이젠 나도 니가 되볼게 I Love you 너무 너무 사랑해 하지만 나를 채울 순 없어 날 너무 믿은 네가 바보야 나 조차 날 믿지 않아 너도 그렇게 살아 거꾸로 거꾸로가 좋아
오늘 그댈 만나 나누었던 얘기들 처음치곤 그런대로 좋았죠 그대 마치 오래전에 알던 것처럼 편안했어요 크게 웃기도 했죠 어둔 극장에서 나의 손을 잡을때 차마 거절할수 없어 맡겼죠 그댄 빨리 친해지려 한거죠 하지만 아직 내겐 부담스러워 혼자라서 외롭단 생각 하기도 전에 그댄 내게 온거죠 더 미안하게도 그래도 그댄 좋은 사람인걸 알죠 조금 천천히 내게 다가와요 지금 내겐 시간이 필요해요 지난 사랑 추억 속에 가두고 나를 모두 그대에게 보낼 수 있게 잠시 기다려줘요
자신있단 그대의 말도 아껴 두어요 다만 내가 알도록 만들어 주세요 혹시나 내가 거릴 두고 다가가면 그저 그 자리에서 있어줘요 지금 내겐 시간이 필요해요 아픈 이별 추억 속에 가두고 다시 내가 사랑할수 있도록 나를 꼭 감싸줘요 영원한건 아무것도 없다하지만 사랑보다 짧은건 더는 없는것 같아 그저 편한 친구같은 사랑을 원해 늘 이별같은 그런 사랑 내가 그댈 궁금하게 해줘요 너무 전화 자주 하지 말아요 내가 그대 곁에 다가갈께요 그때 날 반겨줘요 날 기다려줘요
함께 걷다 우연히 비를 맞은 적 있죠 흠뻑 젖은 서로를 보며 놀려댔어요 자주 가던 카페에 마주 앉아 있으면 항상 그댄 내 곁으로 와 내게 기댔죠 그대가 들려주던 노래는 내가 더 좋아해서 모르는 노랫말을 내가 가르쳐 주었죠 왜 그땐 아무도 몰랐었죠 가까운 우리 이별을 행복했던 시간만큼 더 아팠죠 두려워요 시간이 흐른다는 게 하루하루 멀어만가요 이제는 혼자라는 내가 낯설지 않죠 또 길을 걷다 갑자기 내리는 비를 맞아도 내게서 그대는 흘러내려요
그대는 어떤가요 함께 듣던 노래를 틀린 노랫말로 불러도 지나치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젤 먼저 전화길 열어보면 언제나 그대 보낸 그림편지가 있었죠 이별이 힘든 건 습관이죠 방안의 내 물건처럼 그 자리에 없다는 게 낯선거죠 두려워요 시간이 흐른다는 게 하루하루 멀어만가요 이제는 혼자라는 내가 낯설지 않죠 또 길을 걷다 갑자기 내리는 비를 맞아도 내게서 그대는 흘러내려요
이제 그댄 잊혀지는 건가요 또 기다려야 하나요 새로운 사랑 만나면 희미한 그대는 사라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