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이 Anthony Forted인 Rappin' 4-Tay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Too Short의 2집 앨범 “Life Is...Too Short”에 참가 하면서 랩퍼의 길에 들어섰지만, 마약 소지로 체포되어 1년 가까이 복역, 그 후 91년 자신의 정식 앨범 “Rappin' 4-Tay is Back”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994년 두번째 앨범 “Don't Fight the Feelin”을 발표, 싱글로 내놓은 “Playa'z Club”과 “I'll Be Around”가 히트하면서 웨스트 코스트 힙합계의 수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 1996년에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2Pac의 앨범 “All Eyez On Me”에 수록된 “Only God Can Judge Me”에 게스트로서 참가했고, 베이 에이리어 슈퍼 그룹이라고 칭했던 프로잭트 T.W.D.Y를 결성하는 등 동료들과도 활발한 작업을 했다. 20여년 넘는 활동기간 동안 꾸준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간 그는 분명 많은 랩퍼들 사이에 존경의 대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