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rus #1 나는 꼬마 달건이 주먹밖에 모르는 좀만이 그래도 꽉 찬 주머니 뭘 갈궈 (×2)
ver.1 : Onesun 감 잡았어. 다 휘어잡았어. 내 주변의 모든 애들이 나에게 쫄아버리고 말았어 보기만 해도 쫄아버리는 큰 주먹, 처음 보는 사람들도 유심히 주목 그러나 결코 오래 쳐다볼 수 없는 그렇다고 그냥 지나칠 수도 없는 "확" 구겨져 있는 인상. 내 인상만 보면 하게되는 상상 그 속에서 펼쳐지는 멋진 싸나이들의 세상 길가는 사람들은 모두 나에게는 밥. 개기다가 좆나게 얻어터지는 좆밥 같은 좆만한 새끼 들이 깝쭉거리며 부려대는 객기. 그런 자식들은 내 큰 주먹으로 대가리에 확실하게 상기 "이 자식들이 어딜 갈궈, 눈 안깔어" 삐비빅 하며 터져나오는 거친소리. 그리도 끝까지 지켜나가는 우리들의 의리
ver.2 : Onesun 이 도시의 밤은 내가 밝혀. 나 개신 밝히려는 놈들은 나에게 밟혀 그리고 씹혀 누가 시켜, 물어보고 그 놈들을 내 손가락으로 가리켜. 그러면 가서 죽여 등따구와 배떼기에 개발세방 그려놓은 용과 호랑이 그리고 깃발 이런 씨발 밤마다 마셔대는 양주는 모두 개나발, "빵" 가서도 불어대는 나의 손나팔 "내" 나의 스물 하나 결코 적은 나이 그렇다고 많은 나이 아니지만 모두가 나를 불러대는 소리 "형님" 나를 이기려는 녀석들은 모두다 내 앞에 무릎을 꿇으리 자 칠성장군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보지도 않고 덤비는 놈들은 제발 내가 누군지나 보고 덤벼라, 나넨 뭐했냐? 제넨 또 뭐냐? 제대로 교육좀 시켜 이 자식들아.
ver.3 : MC 성천 하나 둘씩 사라져 가는 그런 나의 자리. 어둡기만 했던 나의 지난 시절의 날이 애써 감추려고 했어, 지우려고 했어, 이제서야 비로소 지난 날의 잘못을 깨달아 후회하는가. 그렇게 매일매일 남들을 쥐어패고, 짓이겨 올라서고, 지금와 생각하니 무엇을 위해 나는 살았는지, 마치 최고이양 승자인양 떠들어댔던 지난 날의 어리석은 모양, 젠장 썩은 정신, 육신 싸움의 잔재로 지칠대로 지친 모습 내 머리위에서 뱅뱅 맴도는 어둠, 내 안의 모는 나를 가둔 결국 이렇게 텅텅 비어버린 마음과 내 주머니 그래도 저래도 내 속의 나는 여전히 잘 나가는 달건이.
chorus #2 나는 맛간 달건이 아무것도 모르는 좀만이 텅텅 비어버린 주머니 뭘 갈궈 (×2)
chorus 나는 꼬마(맛간) 달건이 주먹밖에(아무것도) 모르는 못난이 그래도 꽉 찬(텅텅 비어버린) 주머니
verse 1 천상천하 유아독존이었던 나의 자존심까지 모두 완죤히 밟아버린 그 좇 같은 학굔 이제 쫑 내버리고 옆의 쫀쫀한 애들은 없고 쫌 잘 나가는 애들이 있는 학교로 가서 조용히 살아보자 좀 쫌 나도 이제 조용히 공부좀 해야 끄겄다 쫌. 자아실현 십년지대계라 큰맘먹고 새학교의 교문으로 들어가는데 앗따....인상들 험악허네. 내 얼굴도 나름대로 좇나 고약한데 내 얼굴을 발로 밟아 얼굴에 붍여놨네. 젠장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못해 ha ha ha ha ha shit....... 애새끼들의 발걸음이 멈춰지고 나를 향해 쏟아내는 수많은 눈빛들을 조명삼아 한놈이 다가와 here comes da new challenger
chorus
verse 2 아니나 다를까 거렁가는 앞을 딱 막고서서 노려봐 이거 왜 이러실까. 새출발의 앞길을 막고선 머리를 뚫고 나갈듯이 맹렬한 시라소니의 시선. what's your name...? onesun. 입술이 열리고 닫힘과 동시에 퍼부어지는 주먹세례. 내가 받은만큼에 비례하게 이제는 내가 보내줄차례. 한방 두방 세 방 네방 계속해서 빵빵. 겁도없이선빵 날린 너의 건방 잠재운다 금방. 난다날어 방방. 저건 뭐냐...쓰방......(1) 내주먹과 교차돼서 날아온 crosscounter. 면상으로 먹어버린 충격으로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그 자리에 K.O..... oh no.......점점 멀어져가는 그들의 환호.
verse 3 하나, 둘, 셋 (셋) 또다시 넷 (BACK). 거꾸로 자리잡은 내 따라지 인생 또 참패. 늦은 후회의 FEEL 못다핀 인생은 도로 황천길 차마 (아하) 눈뜨고는 못봐. 왜 뭘봐? 삶이란 뭘까? 날라리 날라라 난 딴따라 차디찬 눈물이 눈 앞을 가려와 보시다시피 빙빙 돌아봤자 달건이 서울부터 대전까지 SLOW SLOW, QUICK QUICK (X2) 결국 자아실현 십년지대계는 도로아미타불., 신나게 터져 생긴 상처가 도로 아물어 갈때쯤에 이미 나도 새로운 거물. 어쩔 수 없는 꼬마달건이 세계의 인물.
verse 1 어딘가로 숨어버린 그놈을 잡기 위해, 밤낮을 고민하며 갈고닦은 나의 무기들을 하나둘 꺼내 떠나메, 마음속에 짜놓은 관을 새겨두고 죽기전엔 돌아오지 않으리(yeah) 때마침 뜻을 같이 하겠다는 이들이 무리를 지어 동참하며 힘과 뜻이두배로부니 그중 말을 탄 장군을 선두로 세워 곤두 세워진 신경을 가다듬고 작두 (uh uh) 위를 걷듯이 사방을 경계하며 앞으로 전진. 깊은 산중으로 접어들어 기진맥진. 입에 칼을물고 달려들었건만(만) 남은건 상처만(만) 산넘어 바다만(만) 보이고 놈의 근처에도 도달치 못하니 수많은 장수들이 각개전투를 핑계삼아 진열을 벗어나고 선두의 말까지 떠나메 남은건 위용과 사기를 잃은 이들의 고군분투
chorus
verse 2 눈앞을 가로막은 저 넓고 푸른바다. 그속에서 발견한 놈의 흔적을 찾아 전진을 위해 필요한 배의 건조를 시작하다. 마다 않고 뜻을 모아 흰색의 범선이 뜨다. 다시금 시작되는 기나긴 여행길에 바다를 만나 시작된 기나긴 항해 그러나 한척의 뱅체 키잡이가 너무 많아 배는 항로를 벗어나고...(사공이 많으니 배는 산으로 오르고...) 식량과 물의 부족으로 인한 기갈을 이기지 못해 선상사망 한 수명의 장수와 설상가상으로 하선을 원하는 이들에, 마음까지 갈라지니 놈과 맞딱뜨려봤자 쓴맛을 보기 십상.
verse 3 이대로 계속 전진할순 없어 작은섬에 정박. 부족했던 물과 식량을 선적하고 눈밖 에 난 하선코자 했던 이들은 이미 떠난 대박. 체력을 보강하고 무기들을 재정비하는 동안 새로운 배를 타고 먼저 떠나 버리메, 처음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남은 장수는 고작 다섯에 불과. 그러나 절대로 간관 할수 없는 새뜻으로 합류한 장수들과 한때 적이었던 이들까지 힘과뜻을 모아 신소대를 형성하고 충분한 휴식으로 사기가 하늘을 찌르니, 이제는 새로이, 시작하는 맘으로 놈을 다시 추적(추적). 다만 내 간절히 바라노니 놈과 맞딱뜨리는 순간에 (처음에) 뜻을 모아 함께 출발했던 장수들을 만나 다시 하나가 되어 초지일관의 대업을 이어갈수 있게.
verse 1 언제부터인가 지금의 나의 모습을 만들어 내기 시작하며 뒤돌아 보지 못한 순간. 내가 생각한 나는 온데간데 없고 그 자리를 차지하고 주저앉은 것을 똑같은 패턴의 멜로디.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보니 나만이 그런 것이 아니네 모두가 서로가 소러를 패러디. 가슴을 버리고 머리로 살아가려고만 하다니, 톱니바퀴같은 하루를 마감하며 바카르디 한잔을 마시고 되새겨지는 지난날의 나에게 되묻고 있네 why why why.... 하지만 이내 지금의 나를 정당화 시키며 지난날의 나에게 bye bye bye.... chorus 지(至) 국(菊) 총(叢) 어(於) 사(斯) 와(臥)
verse 2 난 다시 태어나고 죽어나고,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돌아가고. 넌 다시 태어나고 죽어나고, 쳇바퀸 영원히 돌아가고, 항상 자신의 길을 걷고 있다고. 옳고 그름과 실리를 따져 계산을 하고 어딘가로 끊임없이 가고 있는 자신을 보고 있으면서도, 누구의 의지로 가고 있는지도 알수는 없고. 오늘도 빌딩숲사이를 누비며 헤매다 끝나가는 하루를 잊으려 만들어진 풍경의 위보다 아래가 더많이 보이는 어딘가로 올라가 싶이 들이마쉬고 내뱉는 담배 연기......(ha).... chorus 지(至) 국(菊) 총(叢) 어(於) 사(斯) 와(臥)
verse 3 잠시나마 모든 것에서 떠나 나를 찾아가고 싶지만 이미 닫혀버린 눈과 귀론 아무것도 잡히지가 않아. 가마솥에 갇혀 뜨겁게 달아오른 몸과 맘으로 바깥을 보기에는 이미 너무 늦어버린 것 같아. 사라진 것 같아. 가타 부타 말할 시간돠 없이 왔다갔다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끌려온 것 같아. 지친 몸과 마음을 쉬려 모두들 어딘가로 떠나갈 때 그곳을 따라 쫓아 가 봤자 정착하려 함이 아닌 잠시 잊으져할 방편에 불과한 것을... 죽지 않는한... chorus 지(至) 국(菊) 총(叢) 어(於) 사(斯) 와(臥)
chorus verse 1 2 my bro. 어쩌다보니 시나브로 아무리 힘껏 당겨도 나올수 없는 깊은 수렁에 빠져나 스스로 흐름에 고분고분 몸을 맡긴채 가뿐하게 바닥에 닿아보려 했으나 아직 막막할뿐. 이왕 끝을 보기로 한 것, 내 인생의 필름을 한컷, 옳고 그름을따지지 않고, 가득 채워봐 맘껏.그렇게 달려간 곳이 기껏 내가 생각한 곳이 아닌 바닥이라도 닿아보겠어 힘껏 (힘껏) 한치 앞도 겨우 내다보는 나로선 두치 앞도 전후좌우 구분이 없어 세치 혀를 놀리며 산길 앞에서 빛을 찾고자 외친 '내이름은 바로 whut' one sun chorus verse 2 한치 앞도 겨우 내다보는 나로선, 두치 앞도 전후좌우 구분이 없어. 세치 혀마저 굳고 눈도 멀어서 길을 잃고 더듬거리 던 손을 내밀었어. 항상 내주는 것은 없고 받은 것만 같아. 택한 길에 대한 의심과 확신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갈피를 잡지 못하고 나조차도 가타부타 말을 못하고 서성이며 헤매 일때 염치 불구 하고 내민 손을 아무런 의심없이 친구라 부르며 잡아주니 눈이 멀어버린 나의 기구한 운명을 탓하며 고개를 떨구고 왔던길로 돌아갈순 없겠지 (그렇구말구) 되돌아 보면 나를 따라나 있는 수많은 발자국. 그중 내 바로 옆을 끝까지 과묵한 침묵을 지키며 묵묵히 따라왔던 절대로 흔들리지 않던. 나를 확인시켜줬던 그의 발자국 bridge 서로를 확인하며 같이 걸어온길의 끝의 양갈래에서 따로 떨어져 걸은지 오래. 다시 길이 합쳐지길 바라는 기대는 접은지 오래. 그저 걸으며 맞이할 내일과 모레. 서로를 확인하며 같이 걸어온길의 끝의 양갈래에서 따로 떨어져 걸은지 오래. 다시 길이 합쳐지길 바라는 기대는 접은지 오래. 그저 걸으며 맞이할 내일과 모레. verse 3 2 my bros and sis. that I never missed. 알수 없는 속맘에 내재하고 있는 beauty and da beast. 그둘의 오랜 싸움의 끝에 선택한 길은 각양각색. 일그러진 얼굴은 그야말로박색. 서로다른길을 걸으며 눈으로 확인할길은 없어졌지만 맘가는 길까지 덩달아 멀어지지 않길. 눈으로 얘기를 해보지 않은이의 길까지도 함부로 얘길하며 맘에 상처주질 말길. 어차피 할 곳으로 이어져있는 단단한 고리야.이래저래 등 돌리는 것은 쓸데없는 괴리야. nothing wrong. nothing right in dis area. there's no east and west in da small korea. chorus
chorus verse 1 천상천하 유아독존이었던 나의 자존심까지 모두 완죤히 밟아버린 그 좇 같은 학굔 이제 쫑 내버리고 옆의 쫀쫀한 애들은 없고 쫌 잘 나가는 애들이 있는 학교로 가서 조용히 살아보자 좀 쫌 나도 이제 조용히 공부좀 해야 끄겄다 쫌. 자아실현 십년지대계라 큰맘먹고 새학교의 교문으로 들어가는데 앗따....인상들 험악허네. 내 얼굴도 나름대로 좇나 고약한데 내 얼굴을 발로 밟아 얼굴에 붍여놨네. 젠장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못해 ha ha ha ha ha shit....... 애새끼들의 발걸음이 멈춰지고 나를 향해 쏟아내는 수많은 눈빛들을 조명삼아 한놈이 다가와 here comes da new challenger chorus verse 2 아니나 다를까 거렁가는 앞을 딱 막고서서 노려봐 이거 왜 이러실까. 새출발의 앞길을 막고선 머리를 뚫고 나갈듯이 맹렬한 시라소니의 시선. what's your name...? onesun. 입술이 열리고 닫힘과 동시에 퍼부어지는 주먹세례. 내가 받은만큼에 비례하게 이제는 내가 보내줄차례. 한방 두방 세 방 네방 계속해서 빵빵. 겁도없이선빵 날린 너의 건방 잠재운다 금방. 난다날어 방방. 저건 뭐냐...쓰방......(1) 내주먹과 교차돼서 날아온 crosscounter. 면상으로 먹어버린 충격으로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그 자리에 K.O..... oh no.......점점 멀어져가는 그들의 환호. verse 3 하나, 둘, 셋 (셋) 또다시 넷 (BACK). 거꾸로 자리잡은 내 따라지 인생 또 참패. 늦은 후회의 FEEL 못다핀 인생은 도로 황천길 차마 (아하) 눈뜨고는 못봐. 왜 뭘봐? 삶이란 뭘까? 날라리 날라라 난 딴따라 차디찬 눈물이 눈 앞을 가려와 보시다시피 빙빙 돌아봤자 달건이 서울부터 대전까지 SLOW SLOW, QUICK QUICK (X2) 결국 자아실현 십년지대계는 도로아미타불., 신나게 터져 생긴 상처가 도로 아물어 갈때쯤에 이미 나도 새로운 거물. 어쩔 수 없는 꼬마달건이 세계의 인물.
ver.1 한낱 빗방울에 지나지 않던 내가 시냇물과 강을 지나 좀더 깊고 넓은 바다 에 뛰어들었나이다. 사이다에 녹아있는 탄산 같이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마이다스의 손을 만들어 거품을 일으키려 하나이다. 이 다음에 다시 만날 때의 기쁨까지는 온갖 어려움과 헤어져 있는 슬픔. 이상을 쫓아 많은 걸 버린 젊은이의 가슴속에 그저 담아두려 하니 낯선 곳을 거쳐 다시 빗방울이 되어 떨어질 때 변치말고 나를 반겨주오. 한자리에 누워 하늘을 볼 때 우리의 영혼은 영원히 헤어지지 않았음을 확인시켜 주오. 예전부터 함께 외쳤던 그 구호가 그때도 우리의 맘을 뿌듯하게 가득 채워 그 무게에 무릎 을 꿇을 수 있기를
chorus 나 혼자 떠나는 아쉬움에 일장. 보고 싶은 얼굴의 그리움에 이장. 내 작은 가슴의 소망을 삼장. you'd better open dis onesun's letter. 나 혼자 떠나는 아쉬움에 일장. 보고 싶은 얼굴의 그리움에 이장. 내 작은 가슴의 소망을 삼장. you'd better read dis onesun's letter.
ver.2 바람에 몸을 맡긴 채 살아온 사람. 바람이 흔들어주던 자그마한 요람. 을 떠나 잠시 머물렀던 곳이 있으니 몸이 아닌 마음을 잡아끌던 순백의 모습이라.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풍경을 지닌 사진처럼 뇌리 에 박혀 한식경이 지난 후에도 떠나질 않더이다.----- 무수한 시간이 흘러 다른일에 몰두하게 됐을 무렵 다시 찾아내어 유수처럼 흘려보내려 했으나 오히려 사진속에 들어가 풍경의 일부분이 되고 싶더이다. 허나 사진속에는 전에 없던 훌륭한 나무 한그루가 뿌리를 박고 있었으니 중무소주한 맘을 달래고 병풍처럼 곁에 두고 그저 지켜볼 뿐.
ver.3 한동안 잊혀지지 않던 풍경 외에도 많은 풍경들을 구경하며 상경 한 끝에 지금 이곳에 나의 사람들과 머무르게 되었소. 시간이 흐른 후에 비로소 몇몇의 사람들이 걱정하는 일을 면면히 살펴보았더니 몇년이 지나도 변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자리잡고 있더이다. 허나 어디간들 답답함이 없겠소. 미소 짓는일은 내 진작에 포기하였소. 항상 모 아니면 도 한쪽으로 치우쳐서 의도하지 않은 외도 를 하게 되는지라 입닥치고 조용히 살기로 하였소. 나를 과소 평가할 순 없소. 그저 황소와 같은 우직함을 가지고 싶을 뿐이니. 절대로 변하지 않는 내가 되고 싶을 뿐이니.
chorus 나 혼자 떠나는 아쉬움에 일장. 보고싶은 얼굴의 그리움에 이장. 내 작은 가슴의 소망을 삼장. you'd better open dis onesun's letter. 나 혼자 떠나는 아쉬움에 일장. 보고싶은 얼굴의 그리움에 이장. 내 작은 가슴의 소망을 삼장. you'd better read dis onesun's letter. 나 혼자 떠나는 아쉬움에 일장. 보고싶은 얼굴의 그리움에 이장. 내 작은 가슴의 소망을 삼장. you'd better remember dis onesun's letter. 나 혼자 떠나는 아쉬움에 일장. 보고싶은 얼굴의 그리움에 이장. 내 작은 가슴의 소망을 삼장. you'd better remember dis onesun's letter. you'd better remember dissss.....
[chrous] (4 whom) Throw ya hands in the air (4 whom) if ya real playa (4 whom) 너를 위한 노래야 (4 whom -a whom-a) (4 whom) Throw ya hands in the air (4 whom) if ya real playa (4 whom) 너를 위한 노래야 (4 whom -a whom-a)
[Vesre1] 누구를 위하여 혼시을 기하여 벗거벗은 beat 위에 rhyme을 입혀 yo 듣기전엔 필히요 몸풀기를 미리요 we be I yoyoyo 랩을 하는 MC위해서도 누구도 대신하지 못해 그저 서로의 귀로 따로 따로 각자들은 나름대로 점수를 매길테니 high or low beat는 어땠어 high or low 랩은 또 어땠어 high or low 전체평균은 어땠어 so so so 100점 만점에 70점쯤 나왔소 누구도 아닌 자신만으 위해 이기적으로 힙합을 듣던 Tupac and biggie적으로 돌아돌아가 돌이 굴러가는 깡통 머리머리가 아닌 맘과 몸으로
[Vesre2] 음악을 공부할거야 아님 즐길거야 둘다아님 그냥 아주 없앨거야 소리음 즐길락 let hiphop alive 소리음 배울학 let c-hiphop die. we need somebody who can rack da party 자기밖에 모르는 날라리(라리) 소리음 즐길락 let hiphop alive 소리음 배울학 let c-hiphop die 남을 배려하는 힙합퍼 따위 필요없어 사려져 차라리(라리) 심장을 울리는 이곳에 필요한 건 고학력의 안경낀 여대생 폭탄이 아냐 그보단 허리를 잘돌리는 bbbbbbbb bimbo 바른생활 사나이 원썬? that was ma flava 말도 안나오는구마이 그래도 who am I is da track 4 whom aight
[Vesre3] 90% business 10% show의 거센 파도에 밀려 내 억센 가슴도 뜯겨나가 텃새의 강요를 못이기는 척 받아들인 결과도 고생 4 whom seller and buyer 대박의 desire 모두를 망쳐버린 이 바닥의 마약 차라리 이렇게 될 바에야 다이아 따위야 필요없는 바위야 singer songwriter mc and lister dun b fool like dumb and dumber 누구를 위하여 혼신을 기하여 얼굴만한 씨디에 목숨을 걸어 yo crowed and performa dj and clubba dun b fool like dumb and dumber 듣기전에 필히요 몸풀기를 미리요 we be I yeah wr be I yo
[Vesre1] 살다보면 눈앞에 닥쳐 격게되는 시련 이런저런 말도 누구나 한번쯤은 겪에 마련 그런저런 생각으로 넘겨가면 살아가지 매년 죽어라고 가도가도 끝이없는 인생로 옆에 아무도 그래도 흥얼릉얼 거리며 인생길의 고개들을 타고 넘지 이렇게 (도레미레도) 밝디밝은 태양을 가려버린 구름 하지만 절대 멈출수 없는 나의 발걸음 쉬지 않고 걸어 올라가는 내심장은 두근두근 옮기는 발걸음은 천근만츤 그러나 소주한잔 걸친나 오늘도 아리랑고개를 엄어간다 아직끝은 보이지도 않지만 오늘도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Vesre2] 여름길은 너무나도 뜨거워 그리고 겨울길으 너무나도 차가워 또한 어두운 밤길은 무서워 하지만 내이름은 바로 what? onesun 이런 내가 봄이오길 기다려야 (하나 말도안되는 소리) 세상이 환해지길 기다려야 하나(말도안되는 소리) 아직 보이지도 않는 저 고개 그끝을 그렇게 올라가려 하나 쉽게쉽게 못버티고 쓰러지는 사람이 아닌 우린 백의 민족 개개인 모두 가족 에베레스트 앞에서도 사족 못쓰지 않고 아리랑 고개로 만들어 넘어왔지 닥쳐왔던 고개족족 아무리 형편이 어렵고 부족해도 우리네 마음만은 항상 풍족
[Vesre3] 그렇게 힘들게 올라운 꼬대기 하지만 이제는 애려가야 할 시기 제자리에서 한바퀴돌아 지금까지 놈은 고개들과 언제나 나의 지줄이었던 저 하늘 잠시 땀을 식혔던 시원한 그늘 내곁에는 늘,,,, 힘들었던 어제가 지난후에 찾아로는 그 누구도 모를 오늘 내려가자니 내 아쉬운 마음이 언제까지 위에서 있고 싶은 내 욕심이 하지만 하늘을 훨훨 나는 새처럼 여기저기 방황하는 나의 흘러가는 세월 올라가는 길 내려가는 길 모근 길은 어차피 앞으로 가는 길 나는 간다 웃으며 아리랑들을 넘어간다 4 da C hiphop 한일합방 쪽발이들의 건빵 6.25 어찌 그걸 잊으리오 보릿고개 너무 어려웠던 우리고개 12. 12 군바리들이 걸었던 시비 광주사태 민중은 절대 굴복못해 IMF 우리나라 경제학점은 F 한세기에 넘은 우리들의 고개와 새천년의 고개를 넘어 월드컵(대한민국)
[chrous] 힘내라 힘 힘내라 힘 이제 거의 다왔다 힘내라 힘 힘내라 힘 이제 거의 다왔다 모두가 넘고 있는 아리랑 앞에 있는 걸림돌일랑 모두 제끼고 넘어가자 너랑나랑 모두같이 힘내라,
[Chorus] 모두 쫓고 쫓기는 불나방 먹고 또 먹히는 불장난 누구도 절대 승자란 있을 수 없는 비참한 결말로 끝장난 너희 둘 다
[Verse 1] 분명 처음부터 잘못된거야 그날의 만남서부터 시작된 우린 이미 어긋난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지만 그래 아마 너와 너의 그녀와 나 그렇게 셋 모두가 처음으로 만난날 그럼에도 난 오래 머무를 수 없었어 그건 너를 쳐다보던 그녀의 시선에 뭔가 담겨서 너를 쳐다보던거와는 너무나도 달라서 나먼저 일어서서 인사해 하고선 밖으로 나왔어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돼
어느 순간 밀착된 그들의 관계를 포착해 보이지않게 생긴 의문의 잣대. 설마 괜한 생각 때문에 내게 걸맞잖은 의심이 믿음을 깨버린다는 결말은 그들과 헤어진 후에도 후회로 남아 혼자인듯한 외로움을 느껴 새로운 시작의 빛이 벌써 바래가는 듯해 무슨일이 생긴것처럼 점점 맘은 급해 (oh no) 아무리 그래도 내가 (oh no) 이러면 안되는건데 (oh no) 이미 한쪽으로 쏠린 내맘의 대답은 (oh oh)
[Chorus]
[Verse 2] 심증과 물증을 교차시키고 싶은 갈증은 점점 더해 내목을 태우고 한층 더 deeper deeper 의심은 깊어깊어져 억누르던 욕구는 곧 온몸으로 퍼져 망설이다 집어든 전화긴 왜이리 무거워(여보세요)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 받은 목소린 나 하고 싶던 말들을 목구멍 안에 가둬놔
짧게 통화후 끊어버린 전화속 너에겐 미안하지만 전원을 끄고서 우정에 잠시 흔들리는 걸 그녀는 벌써 알아차렸는지 나를 소리없이 이끌어 이끌려 이미 풀려 이젠 되려 나 역시 이 시간이 영원하길 비는지 소리없이 이 순간 이 공간 우리의 호흡만 가득차 거칠게 하나가 되고 있었다
[Bridge]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누가 나에게 말좀해봐 누가 나에게 말좀 해봐 누가 나에게 어디서부터 어긋난건지 누가 나에게 말좀해봐 누가 나에게 말좀 해봐 누가 나에게
[Verse 3] 아, 거 조심들 하시게나 내 경험상으로 비추어볼때 그녀는 사랑을 빙자한 fun business만을 노리는 무서운 하이에나. 더러운 body에다 몹쓸 mind까지 아주 금상첨화 여지껏 내가 만났던 ex-girlfriend 중 가장 최악이었던 그녀를 가운데 놓고 둘이서 raw & war? 보기에도 힘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