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지방)에서 수산업 장사를 하면서 dj를 취미로 하며 지내왔었습니다. 처음 dj를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20살 되던 해 부산에 있는 클럽을 친구들과 함께 가게 되었고, 내가 dj를 하면 더 관객들과 소통 할 수 있겠다는 생각 때문이였습니다. 어느덧 취미로 시작했던 dj가 여러 작은 무대에 올라가 활동을 하게 되었고, 행사바닥에서 경험을 쌓아 갈
수 있었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나는 남들을 즐겁게 해주는 직업을 갖자.” 이 생각이 확고하게 들었을 작년 2021년 4월 저는 부산에서 하던 수산업을 그만두고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일거리도 없고, 아는 사람이라곤 한 명 없이 누구의 도움도 없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일과 공부를 병행해가며 지내온지 어느새 1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렇게 작년 11월 첫 번째 곡으로 ‘we are going’을 발매했고 두 번째 곡 ‘adventure’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미발매 된 곡들도 발매해서 좋은 음악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