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클럽과 라이브 카페에서 활발한 라이브 활동을 펼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음악 속 향을 찾는 밴드' 향(HYANG)은 향기의 향(香)을 의미하며, 리스너들에게 음악을 통한 감성적 향기를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들은 브릿팝과 락을 기반으로 하되, 한정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음악에 담아 듣는 이와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향(HYANG)의 음악은 주황규의 청아한 보컬 톤과, 재즈, 펑크, 팝을 아우르는 이상현의 다채로운 드럼 연주,
그리고 이종현의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베이스 라인이 조화를 이뤄, 청중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정체성을 선사한다. 밴드 향은 자신들만의 색깔을 통해 음악계의 새로운 향기를 전파하며,
각자의 장르적 경계를 넘나드는 유연한 음악적 시도로 현대 음악 씬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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