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니와 치애’는 전 세계 약 150명 존재하는 선천성 소아조로증 (프로제리아 신드롬)을 앓고 있는 홍원기 (17) 군과 동생 홍수혜 (15) 남매가 운영하는8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다.
희귀병을 앓고 있지만 행복한 삶을 담아내려 한다. 특히 욘니는 피아노 연주에 재능이 있어 지속적으로 피아노 연주 컨텐츠를 업로드 하고 있으며 치애는 음악과 영상을 조화롭게 제작하는 데 재능이 있다.
남들과는 조금 다른 일상을 살아가는 남매가 느끼는 세상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다양하게 표현하는 2인조 남매 그룹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