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톨릭합창단 Incheon Catholic Choir
1995년 갈멜수도원과 가톨릭 평화방송 공연을 통해 창단된 인천가톨릭합창단(단장: 유용상)은 지난 30여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가톨릭합창단으로서 다양한 공연을 진행해왔다. 전국 정의구현 사제단 미사, 바오로의 해 페막미사, 인천교구설정 기념미사, 교구장 착좌 미사,사제, 부제 수품식 미사, 레지오 마리애 50주년 기념 미사, 국제 해양사목파견미사,국제성모병원 축복 미사, 전국 가톨릭 공무원 피정미사, 강화 갑곳돈대 성지 순교자 현양 대회 등 가톨릭 영성을 위한 독보적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매년 정기 연주회와 3개 종단 평화음악회, 인천 합창대축제를 인천문화예술회관, 부평아트센터 등에서 개최하여 합창단 고유의 색깔을 공고히 하였다. 지난 30여년 동안 지속된 합창단은 거쳐간 단원만도 천여명에 이른다. 한국 가톨릭 합창단을 대표하여 가톨릭 미사 음악 뿐 아니라 클래식과 다양한 레파토리를 가지고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합창단이다. 대편성 합창 ‘칸타타 초석’의 세계 초연(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으로 한국 음악사에 길이 남는 이정표를 세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