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데뷔 전부터 수많은 가수들의 코러스와 가이드 녹음, OST 등에 참여하며 보컬리스트로서 여러 앨범에 참여해 온 그는 2011년 [계절처럼]으로 데뷔하여 활동을 시작했고, 2012년 싱글 [붙잡고 싶었어]를 발표한 이후 2012년 SBS에서 방영된 주말극장 '내 사랑 나비부인'의 OST 앨범에 참여하면서 드라마의 오프닝, 엔딩곡으로 쓰인 [그녀가 온다]로 두각을 나타내었다.
2013년에는 그룹 '구피'의 멤버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박성호와 함께 한 싱글 [나 요즘 이렇게 살아]를 1월에 발매했고, 같은 해 2월 정규 [내 사랑 나비부인 OST]에 다시 한번 그의 곡이 수록되었다. 5월에는 싱글 [하루만큼 멀어져 간다]가 발매되었으며, 곧바로 노을의 강균성과 함께 한 싱글 'CLEF Project 1/4'에 쉐도우 새드 송인 [보고 싶은데]로 참여하였다. 2018년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영준, 팔로알토, 빅마마의 이지영, 비투비의 서은광과 이창섭과 함께 한 정규 [클래프 프로젝트]에 또 한 번 그의 이름을 올렸다.
이후 그는 솔리스트에서 온달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시작하게 된다.
2018년 작곡에 직접 참여하면서 발라드 장르의 싱글 [어머니]를 발매하게 되고, 2019년에는 작사/작곡에 모두 참여한 R&B 장르의 싱글 [너를 원해]를 발매했다. 2020년에는 싱글 [Silhouette]으로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하면서 몽환적 무드의 R&B 감성을 표현했으며, 올해 2021년 1월에는 로우 파이(Lo-Fi) 장르의 싱글 [마침표]를 발매하면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작곡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같은 해 3월 그루비한 느낌의 R&B 장르인 [Stay In Love]를 발매했고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하였다.
이 밖에도 2016년 에즈문의 싱글 [약속]에 작곡으로 참여하였고, 2018년 제이크오의 싱글 [듣기 싫은 말], 마르보의 싱글 [도미노], 2019년 제이크오의 싱글 'To Find You'에 수록된 [With You]라는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고 개인 방송을 통해 소통하면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