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해 곧바로 2집 [If You're Feeling Sinister]를 내어놓았는데, 이는 챔버 팝의 수작으로 꼽히며 그들의 이름을 브릿팝 팬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2년 후 발표한 3집 [The Boy With The Arab Strap]에서도 따뜻한 감성을 이어받으며 챔버 팝의 인기는 그 열기를 더했다. 각종 매체에서 1998년 최고의 인디 팝 앨범으로 꼽히면서 큰 반응을 얻었는데, 이 시기에 의도적으로 음악 뒤에 숨어 있던 이들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그 인기에 보답했다. 1999년 "BRIT Awards"에서는 최우수 신인상을 차지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3년에는 Rough Trade와 계약하고 [Dear Catastrophe Waitress]를 발표한 후 첫 번째 B-SIDE 곡 컴필레이션 앨범 [Push Barman To Open Old Wounds (Deluxe Edition)](2005)을 발표하며 지난 십여 년간의 활동을 갈무리했다. 발매 첫 주 미국에서만 2만 장 이상 판매하며 건재함을 알린 [The Life Pursuit](2006)을 비롯 여덟 번째 정규앨범 [Girls in Peacetime Want to Dance](2015) 등 후반기의 Belle & Sebastian은 더 이상 챔버 팝이라는 범주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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