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심정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수료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 과정에 영재로 입학하여 예술전문사 과정까지 마쳤다. 김남윤, 이보연, 김영희, 김복현을 사사하였다. 한국일보, 음악춘추, 부산음악콩쿨 외 여러 콩쿨에서 수상하고 창원시향, 마산시향, 진주시향, 서귀포관악단,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San Francisco International Summer Music Festival, MISE-EN Music Festival(New York), International Black Sea Summer Festival(Romania), 창원국제실내악축제, 서울국제컴퓨터음악제 등 국내·외 페스티벌에도 참가 및 연주하였다.
La Bohème, 심정은 I · II, 비올리나의 책장, Myself · Ourselves and Together 등 다수의 독주회를 기획하고 초청연주하였고, 한국창작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동시대의 많은 작곡가들과 교류하며 창작음악을 전문으로 연주하고있다. 본인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 심정은의 첫번째 앨범 'TRIBUTE' 를 발매하였다.
현재 자유로운 음악연주소 대표, 라이크잇 스트링즈, Quartet Fractal 리더, 선율 스트링, Artists Society 'The Nomads' 의 멤버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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