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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량가족 by 김현보, 이해준 [ost] (2006)
밤늦은 길을 걸어서..
지친하루를 되돌아 오면.. 언제나 나를 맞는 깊은 어둠과.. 고요히 잠든 가족들.. 때로는 짐이 되기도 했었죠.. 많은 기대와 실망때메.. 늘 곁에 있으니.. 늘 벗어나고도 싶고.. 어떡해야 내가 부모님의 맘에.. 들수가 있을지 모르고..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가족이어도 할수 없던 그 말들 맘에 있어도 표현할수 없던 말들 이제 와서 혼자서 조용히 불러보내 내 사랑하는 가족들의 그이름.. 늘 심술궃게 굴던 내 어린 모습들 날 보살피던 고마운 나의 형제들 사랑하는 마음을 이제는 말하고파 우리 가족 모두 사랑해요.. 어떡해야 내가 부모님의 맘에.. 들수가 있을지 모르고..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힘이 들어 쉬어가고 싶을때면.. 나의 위로가 될.. 그때의 짐 이제의 힘이된.. 고마운 사람들.. 어떡해야 내가 부모님의 맘에 들수가 있을지 모르고..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사랑해요 우리 고마워요 모두 지금껏 날 지켜준 사람.. 행복해야 해요.. 아픔없는 곳에.. 영원히 함께여야해요.. 사랑해요 우리 고마워요 모두 지금껏 날 지켜준 사람.. 행복해야 해요.. 아픔없는곳에.. 영원히 함께여야해요.. 사랑해요 우리 고마워요 모두.. H.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