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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바이 마눌 Vol.2 [digital single, ost] (2012)
C
찬란한 햇살이 쏟아져 내리면 어둡고 외로운 시간을 건너 너를 감싸 안아줄 거야 내가~ A 캄캄하기만 했던 빛을 잃은 어둠 속에서 내게 손을 내밀어 준 너 더 이상 그 누구도 아무것도 믿지 않았던 내게 작은 빛이 되준 너 B 닫혀진 마음들이 조금씩 열릴 땐 차갑고 아팠던 기억이 두려워 숨기도 했죠 C 두려워하지마 이 밤이 지나면 어둡고 외로운 시간은 멀리 멀리 멀리 사라질 거야 밤하늘 별빛이 쏟아져 내리면 어둡고 외로운 시간을 건너 너를 감싸 안아줄 거야 내가~ D 시간이 흐른 어느 날 널 다시 만나는 날엔 내가 너를 힘껏 안아줄게~ C 두려워하지마 이 밤이 지나면 어둡고 외로운 시간은 멀리 멀리 멀리 사라질 거야 찬란한 햇살이 쏟아져 내리면 어둡고 외로운 시간을 건너 너를 감싸 안아줄 거야 내가~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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