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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윙체어 - 바람이 분다 [digital single] (2012)
가만히 가만히 눈을 감는다
조용히 조용히 바람이 분다 사랑한다 말해주던 그대 숨결을 담아 조심스레 불어온다 나의 그대여 이른 아침 텅 빈 버스에 앉아 해질무렵 짧은 산책길에도 눈을 감으면 그대가 온다 어김없이 그대 사랑한다 흔한 고백도 없이 잘 지내란 짧은 인사도 없이 바람이 되어 사라져간다 나의 사랑 그대 안녕... (Rap) 어쩌다가 너에게 마음을 전해주지 못해 미안해 너에게 이별을 고하지도 못해 후회해 이제는 알 것 같아 너를 사랑했던 것은 천년의 사랑은 아니야 하루를 천년같이 사랑했던거지 난 이제 아는거지 어디를 보고있는건지 Whenever Wherever Sweetiest One 내 사랑 항상 늘 행복해 가만히 가만히 눈을 감는다 저멀리 저멀리 그대가 온다 이른 아침 텅 빈 버스에 앉아 해질무렵 짧은 산책길에도 눈을 감으면 그대가 온다 어김없이 그대 사랑한다 흔한 고백도 없이 잘 지내란 짧은 인사도 없이 바람이 되어 사라져간다 나의 사랑 그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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