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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가킹즈 - A Decade [ep] (2012)
시간은 벌써 6시반 내일은 없어 Right now Right now Right now Right now
또 다시 나의 해가 떠오르네 저 하늘의 태양이 나를 비추네 또 다시 나의 해가 떠오르네 저 도시의 네온사인 날 비추네 [Gand-D] AM 6시 반 내 열정에 다시 불을 댕긴다 흐르는 땀 그 한방울 한방울의 시간 소중한 내 꿈에게 바친다 잠들지 않는 이 도시에 내 삶이 있으니 지금이 없으면 내일도 없어 난 게으를 수 없어 달려야 해 Right Now 저 붉은 태양에 도시의 불빛에 내 어둠을 던질래 Over and over 잠들 수 없는 내 꿈에 뜨거운 내 하루는 계속돼 계속돼 또 다시 나의 해가 떠오르네 저 하늘의 태양이 나를 비추네 [Juvie Train] PM 6시반 난 또 달려 달려가 또 달려가 난 달려 또 난 꿈을 쫓아서 잠을 쫓아 난 Livin’ La vida Loca 이 어둠속의 시간조차 나는 반쯤감긴 눈을 떠 불을 켜 잠못드는 도시 반대편 세평 쪽방에도 해는 떠 [Bobby Kim] My life half seoul half land of butter started from the gutter now seeing gold like sutter 내일 모레 40 난 아직 어려 햇빛 달빛을 맞고 춤을 춰버려 늦은 밤이 명령해도 잠은 싫어 난 아이처럼 방에 가기 싫어서 울어 Night intruders, I still love ya 다음날 망각의 강 잊어버려 It’s a new day 시간은 벌써 6시반 내일은 없어 Right now [Gan-D] Over and over 삶에 지쳐도 실패의 쓴잔을 한번더 들이켜도 I’m not in trouble 오뚝이처럼 기회를 밟고 다시 난 일어서 나에게 있어 포기란 배추를 셀때나 쓰는 쓸데없는 말 끝없는 이 기회의 도시에서 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살아가 [Juvie Train] 살아가 난 빛을 찾아 따라가 광합성 반응 더욱 자라 나 저 태양이 놓친 내 하루는 말 못할 사연의 깊은 한숨 핏빛 물이든 노을보다 큰 높은 건물 숲 가로등불의 열정에 목마른 삶보다 큰 삶보다 높은 청춘의 꿈 저 붉은 태양에 도시의 불빛에 내 어둠을 던질래 Over and over 잠들 수 없는 내 꿈에 뜨거운 내 하루는 계속돼 또 다시 나의 해가 떠오르네 저 하늘의 태양이 나를 비추네 또 다시 나의 해가 떠오르네 저 도시의 네온사인 날 비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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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길, 정인]부르리 부르리 부르리 부르리 널 위해 부르리 부르리 부르리
노래 (Singing) 불러 (Feeling) 정인]너만을 위해서 이 노랠 불러줄게 뭐를 해도 되지 않는 천하에 재수 없는 네게 언젠가는 니 꿈대로 모든 게 이루어지도록 개리]주식으로 날린 돈 마치 아침에 싼 똥 너무 허무해 내 머리는 마치 돌고 도는 지구본 어지러 삶이 허기져 이미 다 엎질러진 물이지만 난 가슴이 아퍼 남은 건 비참한 각오와 상처 펀드니 뭐니 바람만 잔뜩 넣은 세상이 너무 나뻐 길]인생은 한방 생각 땜에 날려버린 돈다발 개리]거울 속에 비친 얼굴 별루 그래서 옷이라도 좀 비싼 걸루 월급 다 써버려 생활은 언제나 절뚝 사람들은 사람의 눈을 안 봐 옷을 봐 지갑을 봐 차를 봐 그것들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들의 말투 그 사람들이 너무나도 나빠 길]너만이 가진 모습대로 자신 있게 살아봐 정인]차라리 웃어 모든 걸 잊고서 춤을 추는 광대처럼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그래도 웃어 길, 정인]부르리 부르리 부르리 부르리 널 위해 부르리 부르리 부르리 노래 (Singing) 불러 (Feeling) 정인]너만을 위해서 이 노랠 불러줄게 뭐를 해도 되지 않는 천하에 재수 없는 네게 언젠가는 니 꿈대로 모든 게 이루어지도록 개리]넘치는 열정 그에 반해 부족한 학벌 때문에 마지막은 언제나 불합격 아무리 두드려도 취직의 문이 잠겨 장가는 꿈도 못 꿔 불안해하는 그녀의 마음을 달래주기만 바뻐 가도 가도 막혀 마치 높은 장벽 갈 곳 없는 학벌 위주의 세상 이 세상이 너무 나뻐 길]십 년을 넘게 공부해도 남을 것이 없는데 개리]갈수록 서민은 살기 힘들어지고 밥벌이는 줄어들고 어린 자식 바라보는 어미는 온종일 비틀거리는 세상에 몸을 던지고 높아만 보이는 하늘은 파란데 현실은 까맣고 정신은 닳았고 아무리 참아도 바뀌지 않는 세상 이 세상이 너무 나뻐 길]아무리 말을 해도 항상 혼자만의 넋두리 정인]차라리 웃어 모든 걸 잊고서 춤을 추는 광대처럼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그래도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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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treet Tease - Lapto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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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맥케이 - You Will Never Know [digital single] (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