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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단후 - 플라이트 [digital single] (2012)
뭐라고 말을 해! 왜 우는 거야? 나에게 말해봐. 너의 마음을.
웅크려 외면한 작은 네 모습. 답답한 그 마음 멀리 던져봐. 안 된다는 말 따윈 하지마. 언제까지 변명 할꺼야! 야호! 소리쳐봐! 정상에 선 것처럼, 구름 위를 나는 거야. 날개를 펴고, 함께 가는 거야 네겐 항상 내가 있잖아. 영원히 난 너의 곁을 지켜 줄 거야. 뭐라고 말을 해! 왜 우는 거야? 나에게 말해봐, 너의 마음을. 닫힌 창 열고서 태양을 맞아 가슴 속 그 꿈을 이제 펼쳐봐. 안 된다는 말 따윈 하지마. 이 세상에 주인은 너니까! 꿈을 이뤄가는 것은 쉽지만 않아. 그 길 앞에 펼쳐질 어려움들로 쉽게 갈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 버려. 그 순간 넌 그 벽을 넘어설 거야. 안 된다는 말 따윈 하지마. 언제까지 변명 할꺼야! 야호! 소리쳐봐! 정상에 선 것처럼, 구름 위를 나는 거야. 날개를 펴고, 함께 가는 거야 네겐 항상 내가 있잖아. 영원히 난 너의 곁을 지켜 줄 거야. 꿈을 이뤄가는 것은 쉽지만 않아. 그 길 앞에 펼쳐질 어려움들로 쉽게 갈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 버려. 그 순간 넌 그 벽을 넘어설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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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단후 - 플라이트 [digital single] (2012)
어두워지는 겨울 거리를 나 혼자서 어디론가 걷고 있네.
바쁘게 걷는 많은 사람들 속에 떠밀리듯 어디론가 걷고 있네. 사랑도 이별도 잊을 수가 없어서 마지막 널 보았던 거리 떠나지 못해 맴돌고만 있는데, 겨울이 지나가면 다시 봄은 돌아오고 변해가는 거리는 서로 다른 의미가 되고 추억 속에 어렴풋이 잊혀 사라질 너와 나의 뒷모습 보인다. 사랑도 이별도 다 꿈을 꾼 것만 같아서 따뜻한 너의 온기 남아 있을 것 같아 헤매고만 있는데, 겨울이 지나가면 다시 봄은 돌아오고 변해가는 거리는 서로 다른 의미가 되고 추억 속에 어렴풋이 잊혀 사라질 너와 나의 뒷모습 보인다. 겨울이 지나가면 다시 봄은 돌아오고 변해가는 거리는 서로 다른 의미가 되고 추억 속에 어렴풋이 잊혀 사라질 너와 나의 뒷모습 보인다. 사랑은 추억으로만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