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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계현 - 장계현 (1991)
동녁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낳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 인생 시작됐네 열두살 시절엔 꿈 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잡았던 스무살 시절엔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돌아서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잡았던 스무살 시절엔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돌아서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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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계현 1집 - 골든앨범 77 (1977)
어쩌다 너와 나는 헤어지긴 하였어도
행복을 비는 마음 변할 길이 없네 짧았던 순간에 짧았던 행복들 잊었다 싶으면 다시 생각나 그림을 그리듯 추억을 그리면 귓가에 네 음성 젖은 것 같아 행복을 비는 마음 변할 길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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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계현 1집 - 골든앨범 77 (1977)
기다리고 있었어 네가 보고 싶어서
기다려도 안오면 너를 찾아 가려고 했어 가슴 뛰어도 가슴 뛰어도 너와 함께 마주 앉으면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너의 마음 오는 것 같아 하고푼 말 못해도 너와 함께 있고파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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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계현 1집 - 골든앨범 77 (1977)
복사꽃잎이 물에 떠가듯
아름다운 철새떼들이 달콤한 밀어 속삭이면서 계절따라 찾는 낙동강 그림같이 고운 풍경 너와 나도 잊지 못해 다시 찾았지 갈대꽃 피어 눈처럼 희던 그 가을이 세상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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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계현 1집 - 골든앨범 77 (1977)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
무슨 말을 먼저 할지 망서림 속에 떠나보려고 허전하게 돌아섰네 언제 다시 우리 만나 그때처럼 마주 보며 사랑의 고운 밀어 모두를 속삭일까 생각하면 푸른 가슴이 꽃숲처럼 술렁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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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계현 1집 - 골든앨범 77 (1977)
그리웠지 보고 싶었지
작은 얼굴 귀여워 손 잡을 때 가슴 떨리던 아름다운 네 모습이 행복을 몰고 온 사랑의 흥수가 내 가슴에 넘칠 때면 사랑을 몰고 온 행복의 물결이 내 마음에 넘칠 때면 노을빛처럼 그리운 사연 그대 보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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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계현 1집 - 골든앨범 77 (1977)
무어라고 한마디쯤
말 좀 해봐요 마주 보고 웃는 것도 정다웁지만 무어라고 한마디쯤 듣고 싶어요 만나보면 부끄러워 말을 못해요 만나면 언제나 소리없는 눈웃음뿐 무어라고 한마디쯤 말 좀 해봐요 만나보면 부끄러워 말을 못해요 무어라고 한마디쯤 말 좀 해봐요 마주 보고 웃는 것도 정다웁지만 무어라고 한마디쯤 듣고 싶어요 만나보면 부끄러워 말을 못해요 만나면 언제나 소리없는 눈웃음뿐 무어라고 한마디쯤 말 좀 해봐요 만나보면 부끄러워 말을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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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계현 1집 - 골든앨범 77 (1977)
언젠가처럼 올까봐 기다리네
혹시나싶어 올까봐 기다리네 기약은 없어도 올 것만 같아서 초조한 맘으로 자꾸만 기다리네 나 혼자만 그런걸까 도 보고 싶은 건 그 사람도 나 같으면 돌아올텐데 언젠가처럼 올까봐 기다리네 초조한 맘으로 자꾸만 기다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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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계현 1집 - 골든앨범 77 (1977)
아무도 나의 마음은 몰라
나 밖에 몰라 풀벌레 우는 그 길을 자꾸 걷는 사연을 그 어딘가 그 길에는 그 사람 그림자가 정다웁던 그때처럼 날 반겨 줄 것 같아 홀로 걷는 이 마음 나 밖에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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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계현 1집 - 골든앨범 77 (1977)
동녁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낳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 인생 시작됐네 열두살 시절엔 꿈 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잡았던 스무살 시절엔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돌아서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잡았던 스무살 시절엔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돌아서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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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비소녀 - 나비소녀의 고운 노래들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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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비소녀 - 나비소녀의 고운 노래들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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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비소녀 - 나비소녀의 고운 노래들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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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비소녀 - 나비소녀의 고운 노래들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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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동진 - 니옆에,나니까 (2012)
니옆에 누가 있어 말을 못하니 너 하나 생각뿐인데 지난날 우리들의 이야기를 이대로 묻어 버릴까 눈 감아도 지울 수 없는 보고픈 나의 여인아 빗속으로 사라져 가는 너의 그 모습이 너무나 슬퍼 너무나 슬퍼서 가슴에 맺혀있는데 상처받은 내 영혼을 안나 줄 수 없겠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