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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써겐 - Alone (2011)
Verse1
하루하루 늘어나는 한숨 소리 없이 찾아오는 불안감에 문득 "난 대체 누군가?" 사춘기도 아닌데 이런 질문들만 가득해 비틀거리는 청춘도 하루 이틀 "정말 이렇게 살아도 될까..."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결혼 "그런데 난 아직은 별로..." 시간은 야속하게 흘러가 가족들의 눈칫밥만 자꾸 늘어나 잘 되가는 친구들이 하나 둘씩 나타날 때마다 나는 대체 뭐지? 싶어 이제 왠만해선 자극도 안돼 꿔다 놓은 보릿 자루같은 인생이라도 나의 태양은 결국 뜬다고 이렇게 파이팅을 외쳐! 또 Chorus my life is 우울해 시간만 가고 나이만 먹고 이게 뭐냐고 my life is 우울해 인생 한방 이라면 난 이게 뭐냐고 Verse2 하루 24시간 이대로가다 나이만 먹어가 친구 녀석들은 다 장가가고 나만 솔로 그나마 남은 친구들 모아 술잔을 기대다 오늘밤도 또 "하루 다 갔네" 반복 반복되는 삶이 지겨워서 이것 저것 취미생활 늘려갔어 하지만 얼마도 안되 지겨워하는 내 자신을 보며 "아... 또 뭐하지?" Chorus my life is 우울해 시간만 가고 나이만 먹고 이게 뭐냐고 my life is 우울해 인생 한방 이라면 난 이게 뭐냐고 my life is 우울해 시간만 야속하게 흘러가 가족들의 눈칫밥만 자꾸 늘어나 my life is 우울해 인생 한방 이라면 난 이게 뭐냐고 Verse3 자꾸 시간은 가는데 재촉해봤자 되는 건 하나도 없는데 이럴 때 일수록 다시 일어나 더 높이 뛰기 위해 움추리고 있는 개구리 그래 나의 인생이 우울하면 어떠니 이런 날도 저런 날도 결국엔 웃게 되리 시간은 야속하게 흘러가지만 의미없는 한탄들은 이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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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써겐 - Alone (2011)
Verse1
벌써 2주나 됐어 망가진 네 모습은 보기 안쓰러워 제발 일어나 얼른 죽을 만큼 아픈 거 이해해 시간이 흐를수록 좋았던 추억 잘해주지 못했던 일들 그 생각들이 너를 괴롭히겠지만 이런 식으로 자신을 힘들게 하지마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런다고 그 사람 돌아오지 않아 그래 알아 최선을 다해 잘해줬고 누구보다 그 사람을 더 사랑했고 아이처럼 들떠서 시시콜콜한 일에도 감동받고 자랑했던 너였어 아픈 것보다 잊는 게 혹시 두렵니 이제 다신 못 볼까 그게 슬프니 그런데 말이야 이젠 어쩔 수가 없잖아 Chorus 어쩔 수 없잖아 잊어야 하잖아 이렇게 끝나버린 사랑 앞에 참 힘들겠지만 어쩔 수 없잖아 다시 너를 되찾아 이렇게 끝나버린 사랑 앞에 참 힘들겠지만 Verse2 인연이 아냐 인연이 아냐 라고 생각해버려 그래 나도 몰라 너희 둘의 인연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지 아님 영원한 남이 될지 그건 모르지만 하나 확실한 건 그 사람은 너를 떠나기를 선택했다는 것 이별의 이유를 네 잘못으로 돌리지마 마지막이란 생각도 절대 하지 말고 살아 살다 보면 더 아름다운 사랑을 하게 될 꺼라 난 믿어 자, 일어서 잃어버린 너를 되찾아 비록 지금은 아프지만 잊어버릴 정도로 바쁘게 살어 시간이 약이란 그 진부한 말 안 할게 대신 오늘로 끝내 쓸데없는 자책 힘내 넌 정말 괜찮은 녀석이야 Chorus 어쩔 수 없잖아 잊어야 하잖아 이렇게 끝나버린 사랑 앞에 참 힘들겠지만 어쩔 수 없잖아 다시 너를 되찾아 이렇게 끝나버린 사랑 앞에 참 힘들겠지만 어쩔 수 없잖아 잊어야 하잖아 이렇게 끝나버린 사랑 앞에 참 힘들겠지만 어쩔 수 없잖아 다시 너를 되찾아 이렇게 끝나버린 사랑 앞에 참 힘들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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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써겐 - 너에게만 들려주고 싶은 고백 [digital single] (2012)
/CHORUS
이제와서 나를 두고 간다면 너를 지워버릴 자신이 없어 가지마 날 떠나지마 /VERSE1 평소보다 차가워진 말투 아마도 버려질 것 같은 예감은 틀리지가 않아 난 지금 알아 Don't leave me behind 날 두고 왜 떠나려 해 Don't you love me anymore? 촛불 끄듯이 이렇게 끝내고 가면 나는 어떻게 해 Give me some good reason 넌 날 쉽게 잊을꺼라 말하지만 그건 그저 지금 순간의 감정일 뿐 Don't let this happen 마지막 부탁이야 가지마 아직 난 널 사랑해 이러지마 Remember the days we loved Can't break up like this /CHORUS 점점 멀어져가는 너의 모습 보면서 멈추지 않는 내 눈물 가지마 날 떠나지마 이제와서 나를 두고 간다면 너를 지워버릴 자신이 없어 가지마 날 떠나지마 /VERSE2 처음엔 안그랬잖아 넌 뭐가 문제야? 남 부럽지 않은 커플이 우리였잖아 지금은 서로가 어디서 뭘 하는지도 모르고 툭 하면 상대를 조르고 하루도 다툼이 없으면 안되고 삐걱 삐걱 거리는 지도 알면서도 우린 등 돌리고 걱정이 커져만가 더는 위험해 그만 밀어내 멀쩡히 지내왔잖아 용서해 줘 이건 미련해 이대로가면 주연이 돼 비련의.. 바라지않잖아 너와나 빚어낸 시간이 아깝지 않아? 너와나 갈길이 많아 /CHORUS 점점 멀어져가는 너의 모습 보면서 멈추지 않는 내 눈물 가지마 날 떠나지마 이제와서 나를 두고 간다면 너를 지워버릴 자신이 없어 가지마 날 떠나지마 /VERSE3 넌 날 떠나면 안돼 내겐 네가 필요해 everyday 내 사랑과 눈물과 아픔 다 받아 준 널 놓칠수 없어 바람에 흔들리는 파도위에 우린 잠시 방향을 잃은 돛단배 다시 생각해 I just can't let you go away /CHORUS 점점 멀어져가는 너의 모습 보면서 멈추지 않는 내 눈물 가지마 날 떠나지마 이제와서 나를 두고 간다면 너를 지워버릴 자신이 없어 가지마 날 떠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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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원써겐 - 너에게만 들려주고 싶은 고백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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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히나인 - I`m OK [digital single] (2012)
/verse1
아직도 내 나이가 어색한데 정말 나 이래도 될지 모르겠어 흘러가는 시간만 탓하는데 대체 누구 잘못인걸까 하루하루 스쳐가는 사람들 모두 제 갈 길을 가고 나만 홀로 제자리 같은데 /chorus 살다보면 알게 되겠지만 내 뜻대로만 될 수는 없어 될꺼라고 믿고 걸어가는 거야 언제까지 나 지금처럼 이대로 멈춰있지는 않을거야 내 꿈은 잊지 않아 나는 정말 괜찮아 I'm OK /verse2 누군가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보며 한 숨만 쉬고 있고 또 누군가는 부러운 눈빛으로 나를 응원해주기도 해 하루하루 스쳐가는 사람들 모두 제 갈 길을 가고 나도 가야할 길이 있는데 /chorus 살다보면 알게 되겠지만 내 뜻대로만 될 수는 없어 될꺼라고 믿고 걸어가는 거야 언제까지 나 지금처럼 이대로 멈춰있지는 않을거야 내 꿈은 잊지 않아 나는 정말 괜찮아 I'm OK /bridge 지금까지 난 뭐했는지 오늘도 초라해지게 해 조금 더 가보는거야 다시 또 /chorus 살다보면 알게 되겠지만 내 뜻대로만 될 수는 없어 될꺼라고 믿고 걸어가는 거야 언제까지 나 지금처럼 이대로 멈춰있지는 않을거야 내 꿈은 잊지 않아 나는 정말 괜찮아 나는 정말 괜찮아 I'm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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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히나인 - I`m OK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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