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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숙 - 우연과 필연 (2011)
1. 가는 사람 붙잡는다고 정인들 옛같을소냐
겉다르고 속다른게 정인지 사랑인지 가거라 떠나가거라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은 사랑은 아니라 믿었는데 아니야 아니야 믿은게 잘못이야 정주고 우는 내가 내가 바보야 2. 가는 사람 붙잡는다고 정인들 옛같을소냐 뜨거웠던 순간들도 다정했던 기억들도 모두다 지워버리자 내 눈물 밟고떠난 무정한 사람 미워도 했었지만은 아니야 아니야 믿은게 잘못이야 마음주고 우는 내가 내가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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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숙 - 우연과 필연 (2011)
1. 바지속 주머니가 추워요
옆구리 팔꿈치가 시려요 그대 두손은 따뜻한가요 내 차가운 얼굴을 감싸주세요 추워진 빨간 입술을 녹여주고 싶어 그대의 숨소리 사랑을 느끼고 싶어요 꿈이었나요 꿈이었나요 내가슴 아려오네요 내가슴 아려오네요 2. 바지속 주머니가 추워요 옆구리 팔꿈치가 시려요 그대 얼굴은 따뜻한가요 내 시려운 손목을 잡아주세요 추워진 빨간 입술을 녹여주고 싶어 그대의 숨소리 사랑을 느끼고 싶어요 꿈이었나요 꿈이었나요 내가슴 아려오네요 내가슴 아려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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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숙 - 우연과 필연 (2011)
이 가슴에 내리는 빗물에
이 내 아픈 기억들 씻어버리고 햇빛 쏟아지는 거리로 떠나려 하지만 이슬맺힌 장미의 향기가 더욱 진한 밤이랍니다 ※ 하늘에 뿌려진 별들의 미소가 아름답지만 이 내 맘은 빗물속에 꽃잎같아요 아 그러나 울지는 않으리라 이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이 찾아오지만 너무 길어요 이 가슴에 내리는 빗물이여 제발 이제 멈추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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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숙 - 우연과 필연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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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숙 - 우연과 필연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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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숙 - 우연과 필연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