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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뉴올 - 못생겨도 괜찮아 [digital single] (2011)
Narration)
엄마 난 왜이렇게 못생겼어 애들이 자꾸 놀린단말이야 나 진짜 엄마 방학때 성형수술 시켜주면 안되? 아 진짜 안그러면 나 집나갈꺼야 나 확 죽어버릴꺼란말야 진짜 엄마 아 진짜 Verse1) 엄마 난 세상에서 거울이 제일싫어 더 이상 못난이란 변명 이젠 지겨 눈은 쭉 찢어지고 삐뚤어진 코 얼굴은 또 얼마나 크고 피부는 어떻고 거기다 또 엄마 닮아 키가 얼마더라 160도 안돼 친구는 수술 한대더라 우리집은 근데 좀 가난해 공부도 잘하진 못해 그냥 적당한 애 엄마 좀 그만해 그 소리 겉보단 속 짜증나 지겨워 지금껏 내말 헛들었어? 요즘사회는 얼굴 못생기면 못생겼다 비난하는 세상은 외모주의 특히 이 나라는 그래서 알아봤어 나 강남 이 병원에 갈래 탤런트 가수 애들도 진짜 많이 갔대 그러니 고쳐줘 나도 쌍꺼풀 그어줘 제발 다른 애들처럼 똑같이 만들어줘 Hook) 못생겨도 괜찮아 울지마 비웃지마 못생겨도 괜찮아 울지마 널 죽이지마 Hook2) 못생겨도 괜찮아 죽지마 못생겨도 괜찮아 죽지않아 못생겨도 괜찮아 울지마 못생겨도 괜찮으니까 웃어봐 (못생겨도 괜찮으니까 좀 웃어봐) Verse2) (나이랑 학교)30 제법 명문대 (직장?) 유명해 이름대면 아는데 (돈?) 왠만한 남자보단 괜찮게 버네 그런 잘난 그녈 여기에 오게한 컴플렉스 얼굴 중요치않다 생각했어 매력이 우선이라며 오히려 애써 이뻐진 친구들 앞에서 당당했어 허나 뒤에선 스트레스성에 자꾸 먹게되 계속 능력과 학력 자존심에 살고 한달에 한번 월급이란 진통제 맞고 남자들은 멍청해 죄다 고친건데 못생긴건 용서해 허나 안고치면 죄 이젠 다 괜찮아 난 잠을 잘꺼야 눈을뜨면 난거울속에서 이뻐질꺼야 (난 나중에 딸 낳으면 제일 이쁘다고 안해) 생각하며 눈을감네 눈물과 함께 Hook) Hook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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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Viva J - Lonely Night [digital single] (2011)
verse 1
오늘부터 나는 너의 남자가 될께 높은하늘 나는 새가 되 너만 바라볼께 후회는 하지 않아 난 너를 잡는 술래 거짓말 절대아냐 지킬께 남자의 줏대 어디든지 부른다면 어디든지 달려가 다리가 부러져도 그대를 만 나러가 총알이 날라와도 날라막는 나는야 보디가드 어떻게 하면 믿을래 나 난 항상 너뿐야 귀찮아 한다면 하루는 참을 수 있어 이기적인 너라도 나 난 참을 수가 있어 아무리 화가 나도 넌 날 막을 수가 있어 지쳐 라고 말하지마 너 넌 믿을 수가 있어 연락이 되지 않아 도대체 어딨는 거야 밤마다 울리지 않아 핸드폰 바라보 잖아 늦은 새벽 니 목소린 차디찬 자장가 늦은 새벽 니 목소린 차디찬 자장가 hook 그녀는 다른 사람 봐요 나를 지워 버렸 어도 잊을 수 없잖아요 사랑했잖아요 뒤 돌아 봐요 나만 눈물이 나요 verse 2 봤어 봤어 다른 남자와 다정히 있는 모습 났어 났어 Ma skin 아닌 다른 향기 나는 오늘 그래도 괜찮아 넌 지금 내 옆에 있잖아 니가 절대 밉지않아 어떻게 하든 널 잃지않아 가끔 지쳐 있을 때 내 어깨에 기대도 되 술 김에 라도 괜찮으니 입술에 일내도 되 항상 혼자서만 바라며 상상만 하는 고백 아무렇지 않게 떠나는 뒷모습에 또 눈물을 토해 hook 그녀는 다른 사람 봐요 나를 지워 버렸 어도 잊을 수 없잖아요 사랑했잖아요 뒤 돌아 봐요 나만 눈물이 나요 bridge 다른 사람 사이 에서 그 사이에서 verse 3 잃어 버린 밤들 기억 을 간직한 가슴 그녀의 진실 알고 싶기만 한 내 마음 차츰 차츰 좋아 지겠지 하는 생 각은 사치 라는 사실 도 알지 만 마치 매일 오는 아침 같지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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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슬러즈 - Time To Go [digital single] (2012)
verse 1)
꿈을 향해서라면 다리가 없더라도 기어서 왔겠지 바닥을 두 팔로 걷더라도 언제나 남들보다 두 배로 흘려야 얻게 되는 삶을 살아 하하 이대로 계속 세월이 흘러 가도 괜찮을까 나는 얼마나 더 열심히 나가야 보통 될까 온통 다른 시선 속에서 소통 하는 온도 삽육 점 오도 되지 않아 눈물이 난다. 호각 소리가 나도 출발점이 다른 거북 느릿느릿 걸어 가는 것이 뜀박질이 되는 마음 만은 폭주 기관차 하지만 숨이 차 오르고 사막에 묶여 딛지 못하는 발 살며시 뜬 눈 사이 보이는 푸른 바다 고통을 감당 하지 않아도 되는 고향 땅 나라는 놈이 주인공이 되지 않아도 좋아 그러니까 제발 부탁할께 내 앞길은 막지마 hook) 거리를 걷다 보면 흐르는 노래 소리들 나를 멈추게 했던 설레였던 순간 들 내가 하고 싶은 것 그걸 하고 싶은 걸 바보라고 놀려도 좋아 오늘 밤은 떠나 가고파 verse 2) 삶은 흐름과도 같아서 목적없이 어른답지 않았어 책임없이 시간 가는 것에 나를 맡겨 봤지만 변한 것은 없었어 모든것이 하 넘어가야 할 산과 거울에 비친 나 이겨내야 할 삶에 겨우 버틴 나 이렇게 와버렸나 바람처럼 너무 빨리 가버렸나 이슬처럼 느릿느릿하게 난 마라톤을 뛰는데 인생은 단거리 전력 질주를 원하네 숨을 가빠지고 내 다린 후들거려 주저 않고 싶지만 갈 길이 멀기에 포기 할 수 없어 모든 걸 위해서 여기까지 와서 그만 둘 수 없어 멈춰버린다면 제자리잖아 내가 떠날 곳이 있기에 난 계속 걷네 길 위에서 hook) 거리를 걷다 보면 흐르는 노래 소리들 나를 멈추게 했던 설레였던 순간 들 내가 하고 싶은 것 그걸 하고 싶은 걸 바보라고 놀려도 좋아 오늘 밤은 떠나 가고파 bridge) 시간이 너무나 빨라 x3 마음만 앞서 가네 하고 싶은 것 만 많아 시간이 너무나 빨라 x3 난 그대론데 변하는게 너무나도 빠른 세상 hook) 거리를 걷다 보면 흐르는 노래 소리들 나를 멈추게 했던 설레였던 순간 들 내가 하고 싶은 것 그걸 하고 싶은 걸 바보라고 놀려도 좋아 오늘 밤은 떠나 가고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