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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오 - 사춘기, 고등학생 [digital singl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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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난 나의 꿈을 찾아 오늘도난 노래하겠어 이젠 들어봐줘 나의 얘기를 어쩌면 너와 같은 여기 우린 함께 하는걸 1 모두가 잠든 시간 새벽 5시반 기상 하고 또 식사 후 치카치카 그리고 짐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지하철을 타자 줄 줄을 섭시다 벌써 여섯시반 이게 나의 하루 시작 이어폰에서는 힙합 환승할 땐 빨리 뛰자~ 치이고 또 치여 올라가 전속력 1호선으로 갈아타고 이젠 서울역 신정네거리 신도림 서울역 명동 저 먼곳 언덕 위 노란 저곳 리라아트고 레오 다니는 학교죠 연예인도 다녀 궁금하면 네이버 찾어 실용음악과 1학년 16번 송세진 보컬전공 노래해 매일매일 랩,노래 다 잡을래 나름 바쁜 이 생활을 즐길래 앞으로 차근차근 # 2 나 말고 가까운 인문계 간 친구들도 새벽마다 알람 소리에 맞춰 눈을 떠 부릅 떠보려 하지만 습관이 된 ‘5분 더’ 거의 모든 고등학생들은 오늘도 이렇게 하루 시작해 잠만 많이 잘수 있다면 ‘피곤해‘ 말만 안할 수 있을 텐데 그까짓 것 방학도 없어도 돼 조금 걱정도 돼 깔창끼는 남자 될까봐 내 성장 호르몬 ㅠㅠ 노는건 상관없어 포기하고 조금 더 나를 발전시키는게 좋은걸 모든것 다 중요하지만 지금 내겐 내 일. 음악 그것 그래서 선택한 리라 아트고 실용음악 전공 내게 주어진 3년동안 더 위로 올라갈게 모두 지켜봐 랩 잘 하고 음악 잘하는 실력파 * 나만의 음악에 나만의 노래 그거를 원해 나만의 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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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오 - 사춘기, 고등학생 [digital singl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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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난 나의 꿈을 찾아 오늘도난 노래하겠어 이젠 들어봐줘 나의 얘기를 어쩌면 너와 같은 여기 우린 함께 하는걸 1 모두가 잠든 시간 새벽 5시반 기상 하고 또 식사 후 치카치카 그리고 짐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지하철을 타자 줄 줄을 섭시다 벌써 여섯시반 이게 나의 하루 시작 이어폰에서는 힙합 환승할 땐 빨리 뛰자~ 치이고 또 치여 올라가 전속력 1호선으로 갈아타고 이젠 서울역 신정네거리 신도림 서울역 명동 저 먼곳 언덕 위 노란 저곳 리라아트고 레오 다니는 학교죠 연예인도 다녀 궁금하면 네이버 찾어 실용음악과 1학년 16번 송세진 보컬전공 노래해 매일매일 랩,노래 다 잡을래 나름 바쁜 이 생활을 즐길래 앞으로 차근차근 # 2 나 말고 가까운 인문계 간 친구들도 새벽마다 알람 소리에 맞춰 눈을 떠 부릅 떠보려 하지만 습관이 된 ‘5분 더’ 거의 모든 고등학생들은 오늘도 이렇게 하루 시작해 잠만 많이 잘수 있다면 ‘피곤해‘ 말만 안할 수 있을 텐데 그까짓 것 방학도 없어도 돼 조금 걱정도 돼 깔창끼는 남자 될까봐 내 성장 호르몬 ㅠㅠ 노는건 상관없어 포기하고 조금 더 나를 발전시키는게 좋은걸 모든것 다 중요하지만 지금 내겐 내 일. 음악 그것 그래서 선택한 리라 아트고 실용음악 전공 내게 주어진 3년동안 더 위로 올라갈게 모두 지켜봐 랩 잘 하고 음악 잘하는 실력파 * 나만의 음악에 나만의 노래 그거를 원해 나만의 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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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오 - 사춘기, 두 번째 이야기 [digital single] (2012)
Intro 세진아? 그냥 불러봤어 나의 마음 좀 알아주겠니? 아님 너의 감정을 말해주겠니? 1 어.. 안녕? 수줍게 말 걸어 너의 그 미소 보면 나는 그만 얼어 심장은 오! 아래로 쾅 떨어질 것만 같아 너 그냥 짱 먹어! 어.. 저기.. 너 앞에 말 버벅거리며 밤마다 항상 가사 적어 소심해서 뒤에서 바라만 보는 그게 나잖아.. 자랑 아니야. 요건 그래도 나 어쩔 수 없나봐 너무 떨려 눈을 볼 수 없잖아 그런데 너는 내 마음도 모르잖아 근데 어쩜 내 잘못이잖아 그저 속으로 홀로 내 맘만 애태워 너는 뭐 나를 좀 '그저 같은 반 애에요' 라고 생각할거 같아 나 바보 같애요 표현도 못하고 늘 뒤에서 에휴~ # 나의 마음 좀 알아주겠니? 아님 너의 감정을 말해주겠니? 그런 눈빛으로 날 보지 말아주겠니 .. 친구 그 이상의 사이를 원해 나의 마음 좀 알아주겠니? 아님 너의 감정을 말해주겠니? 너의 미소가 가는 곳은 다른 애겠지 그래도 설레이는 건 어쩔 수 없네 2. 일부러 팬을 떨어뜨려 수업시간 멍 때려 준비물 없 는척 아니면 두개씩 챙겨 내가 바꼈어 누구 때문일까 그건 아마 모두 너 때문인 것 같아.. 일부러 팬을 떨어뜨려 수업시간 멍 때려 준비물 없 는척 아니면 두개씩 챙겨 내가 바꼈어 누구 때문일까 그건 아마 모두 너 때문인 것 같아.. 지윤아 ! 그냥 불러봤어 하아.. 이렇게 또 고백을 삼켜 내가 생각해봐도 왜 이리 바보 같은지 그저 혼자서 늘 고민에 잠겨 난 왜 이렇게 내게 서투를까 다른 애들 눈치 보느라 그저 주변을 봐 이런 답답한 나 내가 싫어 겉으론 밝은 척 하지만 답답한 맘 타는 가슴속 # 3. 학교는 일찍 가. 등굣길 두리번대고 집에 돌아서 가고 차 몇 갠 떠나보냈어. 자꾸 휴대폰 만져 문자는 썼다 지우고 너의 투데이가 높네. 아마 나 때문일걸?? 요즘 사랑노래만 들어 그리고 부르고 만들어 매일 오 백 번씩 갈등 고백할까 말까 내가 바뀌었어. 누구 때문일까 그건 아마 모두 너 때문인 것 같아 이번 크리스마스엔 너와 나 함께 보냈으면 좋겠다고 늘 상상해 그런 생각할 때 내 표정 달달해 근데 정신 차리면 넌 없네. 곁에 너는 저기 멀리 다른 애들과 웃고 있네. 그냥 고백할까? 아냐 너무 섣불러 근데 이렇게도 안 돼. 절대 안 이뤄져 말 한마디 못 건네는 내가 너무 미워요 # 나의 마음 좀 알아주겠니? 아님 너의 감정을 말해주겠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