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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라이머 - Be Quiet [single] (2011)
사랑한다 하지마 제발 좀 닥쳐 날 위해서
이제 너의 그 간사한 혀 위에 놀진 않아 보고싶다 하지마 이제는 꺼져 보고싶지 않아 니까짓 게 날 그 동안 가지고 놀아 나의 모든 걸 다 망쳐버렸던 빌어 먹을 너를 난 저주 할거야 나는 널 사랑했었고 너는 날 이용한 거야 각오해 다시 널 찾을 거야 아무말도 하지마 난 지금 미쳐 눈물도 아까워 너 따위가 나를 그 동안 가지고 놀아 난 그냥 니가 씹다 뱉은 껌처럼 비참했어 넌 잔인하게 철저하게 날 망쳤어 너의 지저분한 말에 속아서 멍청하게도 네게 놀아 난 거야 나에게 전부였었던 남자가 이 딴 거라면 이젠 사랑따윈 부셔버릴래 나의 모든 걸 다 망쳐 버렸던 빌어먹을 너를 난 저주할거야 나는 널 사랑했었고 너는 날 이용한거야 각오해 다시 널 찾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