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생각 만으로도 나는 좋아 가까이 그대 느끼며 살았는데 갑자기 보고 싶어 행여 그대모습 만나게 될까 혼자 밤거리를 헤메어봐도 그댄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보이는 것은 가로등불 같은 하늘 아래 살고있어서 그것만 으로도 좋았는데 이렇게 문득 그대 보고싶을땐 우리사이 너무 멀어요 행여 그대 모습 만나게 될까 혼자 밤거리를 헤매어봐도 그댄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보이는것은 가로등불 같은 하늘 아래 살고있어서 그것만 으로도 좋았는데 이렇게 문득 그대 보고싶을땐 우리사이 너무 멀어요 이렇게 문득 그대 보고싶을땐 우리사이 너무 멀어요
왜 그런지 그냥 가긴 너무 아쉬운 그 사람 그 사람 으음 왜 그런지 어디서나 다시 만날것만 같은 사람 그 사람 그 사람 그 사람 나를 좋아할것만 같은 그 사람 나를 사랑할것만 같은 그 사람 바로 그 사람 그 사람 내가 좋아할것만 같은 그 사람 내가 사랑하게 될것만 같은 건 바로 그 사람 그 사람
왜 그런지 어디서나 자꾸 기다려지는 사람 그 사람 으음 왜 그런지 언제나 자꾸 보고싶어 지는 사람 그 사람 그 사람 그 사람 나를 좋아할것만 같은 그 사람 나를 사랑할것만 같은 그 사람 바로 그 사람 그 사람 내가 좋아할것만 같은 그 사람 내가 사랑하게 될것만 같은건 바로 그 사람 그 사람
한 번 쯤은 내 생각처럼 되기를 바랬어 힘들었던 시간들 모두 내게서 사라지길 쉬운게 아닌 걸 너를 잊고 살아가는 건 죽을만큼 사랑한 기억을 쉽게 지워 버릴 수 가 없잖아 떠나지마 이 세상에서 가까이서 나를 지켜줘 이건 날 위한게 아니야 용서할께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그러지마 끝난게 아냐 처음처럼 내게 와줘 아무리 노력해도 난 살아지지 않아 한 순간도 너 없이는
쉬운게 아닌 걸 너를 잃고 살아가는건 죽을만큼 사랑한 기억을 쉽게 지워 버릴 수가 없잖아 떠나지마 이 세상에서 가까이서 나를 지켜줘 이건 날 위한게 아니야 용서할께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그러지마 끝난게 아니야 처음처럼 내게 와줘 아무리 노력해도 난 살아지지 않아 한 순간도 너 없이는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은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기나긴 그대 침묵은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언젠가 마주칠 거라 생각은 했어 한 눈에 그냥 알아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 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 사람 생기더라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없는 걸 그 웃음을 믿어 봐 믿으며 흘러가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 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 사람 생기더라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없는 걸 그 웃음을 믿어 봐 먼 훗날 또 다시 이렇게 마주칠 수 있을까 그때도 알아볼 수 있을까 라 라라 라라라 이대로 좋아보여 이대로 흘러가 네가 알던 나는 이젠 나도 몰라 라 라라 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