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대를 위해서 짧은 편지를 적어봤어요 위로의 말들을 채워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단 걸 알아 그저 힘내라고 했어요 오늘은 그대의 집 앞에 장미 한 송일 놓아 뒀어요 내 입맞춤을 담아서 놀란 표정으로 행복해 하는 그대 주위를 둘러 보네요 혹시 나를 볼 수 있나요 내가 누굴까 궁금해 하는 널 보면 내 맘이 더 애타지만 난 그대 곁에 갈 수 없어요 그댈 만질 수도 없어요 그저 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게 내 맘을 알까 웃고만 있는 널 보면 내 맘이 불안하지만 난 더는 욕심 낼 수 없어요 내 맘 전할 수도 없어요 그저 한 맘으로 love you forever
오늘은 어딘지 슬프게 보여요 내 작은 위로는 채울 수 없나요 한번만 이라도 내 품에 기대어 모두 다 잊고서 잠들 수 있다면 내가 누굴까 궁금해 하는 널 보면 내 맘이 더 애타지만 난 그대 곁에 갈 수 없어요 그댈 만질 수도 없어요 그저 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게 내 맘을 알까 웃고만 있는 널 보면 내 맘이 불안하지만 난 더는 욕심 낼 수 없어요 내 맘 전할 수도 없어요 그저 한 맘으로 love you forever 알고 있나요 당신이 웃음 지을 때면 더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 있나요 당신이 눈물 흘릴 때면 오로지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 있나요 내 맘을 알까 웃고만 있는 널 보면 내 맘이 불안하지만 난 더는 욕심 낼 수 없어요 내 맘 전할 수도 없어요 그저 한 맘으로 love you forever
AZ - 못찾겠다 꾀꼬리</br> 그래 내가 쬐금 잘못했어 너 그렇다고 막무가네 잠수탄거야</br> 또 무슨애가 속이 그리 좁아쓰겠니. 왜 멀쩡한 삐삐는 끊어 논거야</br> 날두고 날두고 어디로가 목빠져 기다리던 나 우와 못찾겠다 꾀꼬리 깽깽이 발로 내게 돌아와</br> ORIGINAL VERSION 내가 잘못 한 거야 너도 충격 받았겠지 </br>하지만 그렇다고 잠수 탄거야 전화해도 없고 어디로 갔어 흑! </br> 삐삐까지 끊고 어디로 갔어 흑! 도망간 거야 아님 잡혀간 거야 </br> 정말 힘세다고 새우잡이 끌려간 거야 우와 못찾겠다 꾀꼬리 깽꺙이 발로 내게 돌아와</br> 잠깐동안 딴 여잘 만난건 사실이지만 그렇게도 화가 난거야.</br> 나의 손이 두발이 되도록 빌었었는데 이렇게 떠날줄 몰랐어</br> 어딜갔는지 내게 연락 없는 너 이제 그만 돌아와 어디로 숨은거야</br> 온종일 니소식을 물으며 사방팔방 여기저기 다녀도 니친구들 하나같이 짰는지 </br> 아무도 내게 말안해줘 나를 정말로 떠날 맘음 없는데</br> 그냥 장난치듯 벌을주는 거라면 이젠 못찾겠다 꾀꼬리를 부를께 내게로 다시 돌아와줘</br> 못찾겠다 꾀꼬리 못찾겠다 꾀꼬리</br> WHAT's UP AH YEAH SHAKE YOUR BODY</br> 사람많은 많은 야구장에서 또 사람 미어터진 농구장에서 나 너를 찾는 플랜카드 들고있었다. </br> 너 돌아오란 머리띠에 춤까지 췄다.</br> 어떡하면 카메라가 나를 잡을까 해서 내가 나온 텔레비젼 니가 보길 바랬는데 </br> 애꿏은 엄마만 TV에서 날보고 아! 맞아죽을 뻔 했어</br> ORIGINAL VERSION 야구장 에서 악! 농구장에서 악! 너를 찾는 플랜카드 들고 있었다.</br> 이마에는 붉은 띠 돌아오라 내 사랑 양 손에는 깃발 들고 용서하라 내 사랑</br> 눈에 띄게 열열하게 카메라가 날 잡도록 내가 나온 텔레비젼 네가 보길 바랬는데 </br> 애꿏은 엄마만 TV에서 날보고 아 맞아 죽을뻔했다.</br> 반쪽이 되어버린 내 얼굴 몸무게도 몇킬로나 줄었어 </br> 죽는사람 구한다는 셈치고 돌아온다는 생각해봐 </br> 나를 정말로 떠날맘은 없는데 장난치듯 벌을 주는거라면 </br>이젠 못찾겠다 꾀꼬리를 부를게 내게로 다시 돌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