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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뚝 떨어지는 눈물을 닦고
창밖에 흐르는 빗물에 젖어
예전 그날의 나처럼 우리 그때처럼만
그렇게만
발을 동동 구르며 아쉬워 하고
아픈기억이 우는 나를 웃음짓게 하지
예전 그날의 우리는 모든게 너무 어렸어

*(Chorus)

그 맑은 두 눈에 기적이 가득차고
하얀 두 손이 마술을 부리고
기억을 붙잡고 아직 놓칠 못 하잖아
괜찮다고 난 믿을게
달콤한 눈물만 흘러

반복

힘든가봐 내 가슴이 이젠 버티기가 힘든가봐

가녀린 너의 손 놓쳐버린 그때도 웃으며 널 보냈지만

그런가봐 어이없게 사랑엔 후회가 따르지

내 눈을 내 맘을 멀게한 너를 위해 눈물이 남았나봐



너만을 애타게 부르는 날

이렇게 널 그리워 하는 날

내 가슴 내 꿈속에 모든 기억속에

너의 흔적이 남아있어



*

뒤돌아서는 너를 잡지 못한 바보

그 사람이 나란 바보야

보내고 나서야 미련만이 남아서

이렇게 아픈 난 바보야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난

이 말을 하고 싶단말야

나에게 돌아와줘 너만 기다리고 있을게




아직도 난 아픈가 봐 너보다 내가 더 아플게

얼마나 많은 시간을 견뎌야지만 상처가 나아질까

흐르던 눈물이 멈추는 날

그땐 널 놓아줄 수 있을까

가슴 한구석에 깊이 박혀있어 그런일은 절대 없으니



* 반복

우주치킨송
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 '꼬꼬'데스요

한동안 키우던 병아리 닭이 됐네
오늘은 그 닭을 맛나게 튀겨야지

닭이 먹고싶어 양념닭이 먹고싶어
닭이 먹고싶어 이 밤이 새도록

꼬 꼬 꼬꼬댁(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꼬꼬꼬꼬 꼬꼬댁(닭잡아먹고 오리발)

닭이 먹고싶어 양념닭이 먹고싶어
닭이 먹고싶어 이 밤이 새도록

꼬 꼬 꼬꼬댁(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꼬꼬꼬꼬 꼬꼬댁(닭잡아먹고 오리발)

식어버린 치킨 양념 손에 묻으면
쪽 쪽 빨아 먹어 무도 한 입
깨물어 깨~물어

꼬 꼬 꼬꼬댁(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꼬꼬꼬꼬 꼬꼬댁(닭잡아먹고 오리발)

꼬 꼬 꼬꼬댁(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꼬꼬꼬꼬 꼬꼬댁(닭잡아먹고 오리발)

우 주 치 킨 송~
오겡끼데스까 와타시와 꼬꼬 데쓰요

한동안 키우던 병아리 닭이 됐네
오늘은 그 닭을 맛나게 튀겨야지

닭이 먹고 싶어 양념닭이 먹고 싶어
닭이 먹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꼬 꼬 꼬꼬댁(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꼬꼬꼬꼬 꼬꼬댁(닭잡아 먹고 오리발)

닭이 먹고싶어 양념닭이 먹고 싶어
닭이 먹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꼬 꼬 꼬꼬댁(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꼬꼬꼬꼬 꼬꼬댁(닭잡아 먹고 오리발)

식어버린 치킨 양념 손에 묻으면
쪽 쪽 빨아 먹어 무도 한 입
깨물어 깨~물어

꼬 꼬 꼬꼬댁(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꼬꼬꼬꼬 꼬꼬댁(닭잡아 먹고 오리발)

꼬 꼬 꼬꼬댁(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꼬꼬꼬꼬 꼬꼬댁(닭잡아 먹고 오리발)

환상을 줄게 1. 내 마음은 다 어디로 숨은걸까 나의 숲에서 길을 헤매 너라는 새는 먼 곳으로 날아가 가본적 없는 곳을 가네 빛이 무지개가 되듯 나의 상상들은 순간을 살게해 결국 어제만 남는데도 또 다른 아침을 맞아 **나만 느끼는 이 환상을 너에게도 줄게 너와 난 오늘 그 누구보다 특별할꺼야 아마 어쩌면 서로 주어진 사랑의 양이 있어 담담해질쯤 오늘을 아름답게 느낄꺼야 너라서 참 좋아** 2. 놓아 버린 풍선처럼 영원히 영원히 놓쳐버린거야 아직 따스한 햇살은 내 두손 안에 이렇게 가득한데 **너라서 참 좋아 너와 함께 할께 (영원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