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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뭉크 - Dawn [ep] (2011)
오후 찬 빛소리 따라 흐르는 나의 마음과
젖은 나의 두눈 여리게 피어 나는 상처 내 얘길 들어주렴 하늘 위에 뜬 무지개야 짧은 만남 끝에 햇살을 따라 가기 전에 사랑을 약속한 나의 마음은 닿을 수 없는 곳에 추억에 상처에 미련에 남아 무지갤 따라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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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뭉크 - Dawn [ep] (2011)
늘 곁에 있지만 외로움에 혼자인 채로 날 붙잡아두고 허전한 맘 채웠던 너 눈을 감으며 눈을 감으며 이젠 너를 지우려 나는 너를 더는 볼 수 없어 미안해 구태의연한 위로 하지마 널 볼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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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뭉크 - Dawn [ep] (2011)
잊어도 돼 언제나 나에게 만 남아있던
너의 그리움 이제와 잊어도 돼 너와의 추억도 이젠 못 볼 것 같아 니가 더 미울 것 같아 난 내 맘 속에서 그만 죽어져도 돼 잊어도 돼 언제나 나에게 만 남아있던 너의 그리움 이제와 잊어도 돼 니가 없어져야 내가 숨 쉴 것 같아 웃을 수 있을 것 같아 난 내 맘 속에서 그만 죽어져도 돼 잊어도 돼 언제나 나에게 만 남아있던 너의 그리움 이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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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뭉크 - Dawn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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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뭉크 - Dawn [ep] (2011)
멀리 보이는 작은 가로등 나를 지나가고
이정표따라 향하는 길 어디로 가는지 콧노래를 흥얼거리다 라디오를 켜고 하얗게 서린 내 창문에 내 이름을 써줘 스쳐지나는 바람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그 언젠가 나를 부르던 낯익은 목소리 잊지도 않고 나를 따라온 저 별들에게 이 밤에 끝이 나지 않을 노래 불러주며 까만 밤하늘에 너와 내 별들이 춤을 출 때 새벽 모두 잠든 곳 너와 나 차를 달리네 아무도 찾지 않아도 너와 나 차를 달리네 이대로 너와 나의 이야기로 내 손을 잡아 다신 놓지 않게 끝나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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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뭉크 - Dawn [ep] (2011)
늘 곁에 있지만 외로움에 혼자인 채로
날 붙잡아 두고 허전한 맘 채웠던 너 눈을 감으면 눈을 감으며 이젠 널 지우려 나는 너를 더는 볼 수 없어 미안해 구태의연한 위로 하지마 널 볼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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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뭉크 - Paradise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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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뭉크 - Paradise [digital single]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