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ahiro Kido (타카히로 키도)는 류이치 사카모토를 잇는 일본 포스트 클래시컬의 차세대 주자로 평가받는 아티스트로 2004년 포스트락 밴드 Anoice의 리더 겸 작곡가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이래 [Remmings] 등을 세계 각지에 릴리즈되어 Sonic Youth (소닉 유쓰), Mono (모노) 등으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데뷔작 [Fleursy Music]가 독일 일렉트로닉 차트에서 8위를 기록하며 류이치 사카모토를 이을 일본 포스트 클래시컬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외에도 사나다 아츠시 감독, 아오이 유우 주연의 [호노카아보이] 사운드트랙을 담당했을 뿐 아니라 디자인 매거진 기획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