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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게으른 오후 - 비트볼 싱글즈 Vol.2 - 어느 가을 밤 [digital single] (2010)
언제부터인지 내게 새로운 날이 점점 사라져 가고 눈을 감으면 익숙한 바람이 지나가는 그곳에 오래전에 날 스쳐지나간 그때 그 느낌도 이제는 지워진 수줍던 저 달빛 그 하늘 그 밤은 고요히 흐르네 눈을 감으면 익숙한 바람이 지나가는 그 곳에 오래전에 날 스쳐지나간 그때 그 느낌도 이제는 지워진 수줍던 저 달빛 그 하늘 그 밤은 고요히 흐르네 고요히 흐르네 고요히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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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게으른 오후 - 비트볼 싱글즈 Vol.2 - 어느 가을 밤 [digital single] (2010)
이젠 지나버린 추억이라 말 하는 너를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걸 난 알아 언젠가 네게 돌아갈 거야 때 늦은 후회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무겁게 나를 누르는 싸늘한 이 빈 공간과 하얗게 자리한 너의 그 환한 미소와 심장은 멎은 듯 했고 눈앞이 흐려지고 꿈속을 헤매다 널 다시 찾을 거라고 언젠가 네게 돌아갈 거야 때 늦은 후회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무겁게 나를 누르는 싸늘한 이 빈 공간과 하얗게 자리한 너의 그 환한 미소와 심장은 멎은 듯 했고 눈앞이 흐려지고 꿈속을 헤매다 널 다시 찾을 거라고 싸늘한 이 빈 공간과 너의 그 환한 미소와 눈앞이 흐려지고 꿈속을 헤매다 널 다시 찾을 거라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심장은 멎은 듯 했고 싸늘한 이 빈 공간과 너의 그 환한 미소와 눈앞이 흐려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