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achim Staudt는 독일 출신의 재즈 플레이어로 6살 때 피아노를 배우면서 처음 음악을 접했고 이후 12살이 되면서부터 색소폰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이내 두각을 나타낸 그는 재즈, 훵크, 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에서 자신의 포지션을 차지하고 블로윙을 했으며 암스테르담으로 거취를 옮겨 보다 본격적으로 음악을 공부하며 뮤지션으로
서의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갔다. 이 즈음 그는 신디사이져, 샘플러 등의 악기를 접하면서 미디 시퀀싱 중심의 트랙 메이킹도 새롭게 눈을 뜨게 되었고 이로 말미암아 일렉트로닉 뮤직 프로듀싱에도 빠져들어 프로젝트 Quiet Fire를 결성해 활동하는 동시에 누소울 밴드인 Flowriders로도 활동하는 등, 재즈에만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활동을 왕성하게 선보여온,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로 무장된 젊은 신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