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ise Found(파라다이스 파운드)는 어쿠스틱 사운드가 가미된 일렉트로닉을 들려주는 영국 템즈강 인근에 위치한 레딩(Reading) 출신의 4인조 밴드로 2006년 여름, 강변에서 낙원과 같은 생활을 지내던 Sylvan Heally(실반 하엘), Theodore Smith(테오도르 스미스)는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파티를 하던 중에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의 조촐한 구성으로 밴드 Paradise Found를 결성한다. 이들은 어쿠스틱 포크에 그지치 않고 평소 즐겨듣던 Boards of Canada와 Steve Reich의 미니멀리즘, 엠비언트의 장르적 요소를 가미해 이른바 포크트로닉이라는 장르에 도전하기로 한다. 2007년 영국의 인디레이블 Dancing Turtle Records와 계약하고 셀프 타이틀 첫 번째 정규작을 발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독자적으로 앨범 [Deep Paradise]을 2010년 발표하고 영국 투어를 준비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