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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리아(Yuria)(幽莉芽) - 夢魂.. 꿈속에 너를 그리다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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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리아(Yuria)(幽莉芽) - 夢魂.. 꿈속에 너를 그리다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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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리아(Yuria)(幽莉芽) - 夢魂.. 꿈속에 너를 그리다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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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리아(Yuria)(幽莉芽) - 夢魂.. 꿈속에 너를 그리다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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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리아(Yuria)(幽莉芽) - 夢魂.. 꿈속에 너를 그리다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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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블레스 5집 - Classic (2011)
들어가도 될까요 그대 빈자리 내가 채워줄께요 이 사랑을 담아
다 줄께요 모두다 줄께요 내 모든걸 다 줘도 아깝지가 않아요 오래전부터 내가 꿈꿔왔었던 동화속에 공주님을 만나는 상상 그 상상만으로도 내 맘은 설레였었지 하지만 현실은 참 냉정했었지 친구들은 저마다의 짝이 있는데 길거리마다 커플들은 넘쳐나는데 나만 안생겨 왜 나만 안생겨 눈높이를 좀 낮춰보자 좀 더 노력해보자 그러던 어느날이였던가 내 맘의문을 조심스럽게 두드리는 누군가가 나타났어 눈부시도록 예쁘지는 않지만 웃을때면 왠지 맘이 편안해지더라 성격하나는 진국이라 정이가더라 예쁜여자는 얼마못가 금방질리더라 예쁜여자는 지가 예쁜줄을 알더라 기사노릇 하는것도 지겨워지더라 들어가도 될까요 그대 빈자리 내가 채워줄께요 이 사랑을 담아 다 줄께요 모두다 줄께요 내 모든걸 다 줘도 아깝지가 않아요 계속보니까 이여자 좀 센스있는걸 플랫슈즈가 잘어울려 머리띠도 그렇고 트랜드를 따르지않는 자기만의 스타일 사랑스럽다라는 말은 이럴때쓰라고있나봐 가끔씩은 커피한잔 살줄아는 여자 비싸지않아도 괜찮은 맛집을 아는여자 세심한 배려가 내 맘을 움직여 한번 사겨볼까 그런데 두려워 나란놈은 뼛속까지 이기적이라 한여자로는 만족못하는 나쁜남자라 그냥 혼자사는게 답이라생각했어 언젠가는 상처줄게 뻔하다생각했어 솔직히 말했어 감당할수 있겠냐고 내가 모든걸 바꿔주겠다고 말하는 나같은 놈한테는 너무 과분한 여자 이런 여자를 놓친다면 내가 미쳤지 사랑해도 될까요 걱정말아요 내가 바꿔줄께요 나한테 맡겨요 그대에게만 오직 그대에게만 아껴왔던 내 모든걸 다 주고싶어요 시작할까요 두려워말아요 우린제법 잘어울려 내 친구들도 말했었죠 인스턴트처럼 금방 질려버리는 그런 여자가 아닌 그냥 밥같은 여자 내 단점을 내 장점으로 바꿔줄수있는 엄마같은 그런여자 드디어 만났어 오래기다려왔죠 그대란 사람 오래 기다린만큼 더 행복해야죠 다 줄께요 모두 다 줄께요 내 모든걸 다 줘도 아깝지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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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블레스 6집 - Another Sad Song... (2012)
뭔가 특별한 느낌이 와 참 오랫만에 색다른 느낌이야
딱 내가 찾던 이상형을 만난 것 같아 늘 내가 말하던 그 사람이 너인 것 같아 나도 모르게 한번 깜짝 놀라 두번 그리고 다시 세번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내 스타일 어쩌면 좋아 니가 무조건 좋아 니가 밥보다 좋아 나는 그냥 니가 좋아 일상을 함께하고파 아니 그냥 일생을 함께하고파 이대로 우리 사고 칠까 그냥 어차피 사랑은 교통사고 같은거니까 저질러볼까 그냥 이성은 감성을 통제 못해 판검사도 의사도 막진 못해 내 몸을 통해 흐르는 600만 볼트의 전기 내 맘에 넘쳐흐르는 호르몬 이게 사랑인걸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 감정 사람들은 사랑이라 말하던데 내가 사랑에 빠졌나봐 내 나이가 몇인데 가슴이 두근거려 한동안 누굴 만나도 아무 감흥이 없었지 나란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하기보단 직장과 연봉 따위 내 차가 뭔지 집은 전세인지 월세인지 그게 궁금했겠지 근데 너란 여잔 나를 알고 싶어 했어 내가 좋아하는 것과 즐겨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과 습관들까지 자주하는 게임까지 그게 궁금했대 시시콜콜한 그저 그런 얘기 사람 사는 얘기 그냥 그런 얘기 사람이 고팠었나봐 사랑이 고팠었나봐 누군가의 진심을 원했나봐 이젠 편히 기대 쉴 곳이 필요한가봐 내가 많이 지치고 외로웠나봐 안정된 삶이 내게 필요한가봐 너 때문에 결혼까지 생각하나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 감정 사람들은 사랑이라 말하던데 내가 사랑에 빠졌나봐 내 나이가 몇인데 가슴이 두근거려 사랑에 빠졌나봐 너라는 감옥에 갇히고 싶나봐 니가 필요한가봐 감기도 너만 보면 다 낳잖아 널 만나고 모든 일이 잘 풀리잖아 사랑에 빠졌나봐 너라는 천국에 살고 싶나봐 니가 필요한가봐 한순간도 널 안보면 미치겠잖아 오늘도 너 때문에 내가 살잖아 이사랑 해도 될까 나는 좀 두려운데 내가 더 많이 사랑하게 될 것 같아서 이사람 믿어볼까 속는 셈 치고 그냥 어쩌면 내가 찾던 이상형인 것 같아 사랑하게 되면 다이래? 너무 벅차 가슴이 또 떨려온다 오랫만에 맑은 내 마음 분명한 건 난 지금 사랑에 빠졌나봐 널 사랑하나봐 내 자신도 버릴 수가 있잖아 캐캐 묵은 오래된 습관도 버릇도 고쳤어 너를 만나고 사람이 됐어 사랑보다 아름다운 사랑 진심으로 바라는 그 사람의 행복과 진실로만 다가가는 사람 냄새나는 사랑 너란 사람을 통해 모든걸 배웠어 사랑에 빠졌나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