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나를 매우 행복하게 만들었던 두 개의 밴드가 있었다. 하나는 시간을 거슬러 수십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 앨범을 선물해준 비틀즈The Beatles 였고 또 다른 하나는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작가인 홍자매(홍미란, 홍정은)의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속의 밴드 에이엔젤A.N.Jell 이다. 비틀즈 리마스터는 막귀인 나에게도 충격적인 느낌으로 다가 왔으며 어렸을 적 부터 듣던 앨범들을 이렇게 새로운 느낌으로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우와 기술의.....
작년 가을 나를 매우 행복하게 만들었던 두 개의 밴드가 있었다. 하나는 시간을 거슬러 수십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 앨범을 선물해준 비틀즈The Beatles 였고 또 다른 하나는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작가인 홍자매(홍미란, 홍정은)의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속의 밴드 에이엔젤A.N.Jell 이다. 비틀즈 리마스터는 막귀인 나에게도 충격적인 느낌으로 다가 왔으며 어렸을 적 부터 듣던 앨범들을 이렇게 새로운 느낌으로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우와 기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