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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성욱, 정은정 - 앗싸! 청사초롱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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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갈매기 바다위에 날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가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나 쌍 고동 목이 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 불하나 오늘도 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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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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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 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 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 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 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 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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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1.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 말이며 알뜰한 첫 사랑이 이별이 웬 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에 죄더냐 2. 술 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시도 받았다오 밤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담아 싣고 뜨거운 두 뺨에 흘린 눈물 천한 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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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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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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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
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울고왔다 울고가는 섫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그 누가 알라 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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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연락선 고동 소리 울어 우러 주는데
잘 가소 잘 있소 이별 슬픈 밤 부두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 출렁 이 가슴을 치는데 정든 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없이 정처없이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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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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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 ||||
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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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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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넘던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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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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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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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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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거리에 핀 꽃이라 푸대접마오
마음은 푸른 하늘 흰구름 같소 짓궂은 비바람에 고달퍼 운다 사랑에 속았다오 돈에 울었소 열여덟 꽃봉오리 피기도 전에 낙화란 웬 말이오 야속하구려 먹구름 가시며는 달도 밝겠지 내 어린 깊은 정을 바칠 길 없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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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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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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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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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1.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아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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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실버들 늘어진 언덕 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늘고 나물 캐어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손도손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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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찬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 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는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의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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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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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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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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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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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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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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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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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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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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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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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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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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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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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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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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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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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 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 님은 간곳 없고 나만 홀로 이 밤을 새워 물어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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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정은정 - 특집 흘러간 옛노래 1,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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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황조가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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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황조가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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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황조가 [single] (2010)
치워도 끝이없는 집안일 표시도 잘 나질않네
밀린 빨래에 설거지 하랴 젖은손 마를날 없네 모처럼 거울앞에 섰는데 왜 화장은 안받는지 처녀땐 맨 얼굴로 다녀도 예쁘단 말 들었는데 지금은 내 이름이 누구 엄마래 지금은 내 이름이 아줌마래 여자 여자 여자여 일어나라 움츠렸던 허리를 활짝 펴라 여자 여자 여자여 소리쳐라 마음껏 소리쳐 가끔 알에서 깨어나 입던 헌옷을 벗어라 그리고 웃어라 여자 여자 여자여 일어나라 움츠럈던 허리를 활짝펴라 여자 여자 여자여 소리쳐라 마음껏 소리쳐 가끔 알에서 깨어나 입던 헌옷을 벗어라 그리고 웃어라 모처럼 거울앞에 섰는데 왜 화장은 안받는지 처녀땐 맨 얼굴로 다녀도 예쁘단 말 들었는데 지금은 내 이름이 누구 엄마래 지금은 내 이름이 아줌마래 여자 여자 여자여 일어나라 움츠렸던 허리를 활짝펴라 여자 여자 여자여 소리쳐라 마음껏 소리쳐 가끔 알에서 깨어나 입던 헌옷을 벗어라 그리고 웃어라 여자 여자 여자여 일어나라 움츠렸던 허리를 활짝펴라 여자 여자 여자여 소리쳐라 마음껏 소리쳐 가끔 알에서 깨어나 입던 헌옷을 벗어라 그리고 웃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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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황조가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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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황조가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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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황조가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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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황조가 [digital single, remix] (2011)
펄펄 나는 저 꾀꼬리 암수 서로 정답구나.
외로워라 이내몸은 뉘와 함께 돌아갈꼬… 꿈을 꾸고 있었구나 그대 사랑 했던 날들 사랑했던 날은 가고 아름다운 날이 가네 이제 우리 이별인가 이제 우리 남이련가 돌아서는 그 발길에 저 강물이 슬피우네 꿈이련가 꿈이련가 그대 안고 웃던 날들 꿈이련가 꿈이련가 달빛 속에 그대 얼굴 그리워라 내 사랑아 그리워라 내 사랑아 정을 주고 떠나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아 그리워라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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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황조가 [digital single, remix] (2011)
펄펄 나는 저 꾀꼬리 암수 서로 정답구나.
외로워라 이내몸은 뉘와 함께 돌아갈꼬… 꿈을 꾸고 있었구나 그대 사랑 했던 날들 사랑했던 날은 가고 아름다운 날이 가네 이제 우리 이별인가 이제 우리 남이련가 돌아서는 그 발길에 저 강물이 슬피우네 꿈이련가 꿈이련가 그대 안고 웃던 날들 꿈이련가 꿈이련가 달빛 속에 그대 얼굴 그리워라 내 사랑아 그리워라 내 사랑아 정을 주고 떠나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아 그리워라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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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황조가 [digital single, remix] (2011)
펄펄 나는 저 꾀꼬리 암수 서로 정답구나.
외로워라 이내몸은 뉘와 함께 돌아갈꼬… 꿈을 꾸고 있었구나 그대 사랑 했던 날들 사랑했던 날은 가고 아름다운 날이 가네 이제 우리 이별인가 이제 우리 남이련가 돌아서는 그 발길에 저 강물이 슬피우네 꿈이련가 꿈이련가 그대 안고 웃던 날들 꿈이련가 꿈이련가 달빛 속에 그대 얼굴 그리워라 내 사랑아 그리워라 내 사랑아 정을 주고 떠나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아 그리워라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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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이청 - 황조가 [digital single, remix] (2011)
펄펄 나는 저 꾀꼬리 암수 서로 정답구나.
외로워라 이내몸은 뉘와 함께 돌아갈꼬… 꿈을 꾸고 있었구나 그대 사랑 했던 날들 사랑했던 날은 가고 아름다운 날이 가네 이제 우리 이별인가 이제 우리 남이련가 돌아서는 그 발길에 저 강물이 슬피우네 꿈이련가 꿈이련가 그대 안고 웃던 날들 꿈이련가 꿈이련가 달빛 속에 그대 얼굴 그리워라 내 사랑아 그리워라 내 사랑아 정을 주고 떠나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아 그리워라 내 사랑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