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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Vux, Simztek, Dubz, Patrick Branch, Steve Looney, Mike Smil.. - Loveparade - The Love Goes On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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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니 벅스 - 3story [single] (2010)
참 오랜만에 아니, 처음일지도 모르지만
숨겨진 보물 같은 사람 발견했어. 꿈처럼 빛났어. 넌, 눈부심 그 자체 널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어. 외로운 눈망울 넌, 안쓰런 뒷모습 널 드디어 대발견. I love you 내 인생에 최고의 발견. I love you 이젠 너를 두고 어디도 갈 수 없어. 아이시떼이루 진지하구 때론 개구진 하루하루. 쥬뗌므 봉쥬르 우아하게 룰루랄라. 아모레미오 떼끼에로 행복한 사랑의 포로. 워아이니 내 맘이 I say. I love you 내 인생에 최고의 발견. I love you 지나 칠 뻔 했어. I love you 누가 먼저 채가기 전에 I love you 이젠 너를 두고 어디도 갈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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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머니 벅스 - 3story [single] (2010)
오늘은 오랜만에 세 병을 비웠네. 반쯤 감겨있던 기억을 토해내.
점점 선명해지는 네 목소리. 유난히 반짝이던 달이 달이 달이. 끝인 줄 알았던 건 착각인가 봐. 날 봐 이렇게 초라해지잖아. 주머니 털털 털어 집어탄 택시. 아저씨 영등포요. 새벽두시. 흐르고, 라디오가 흐리고. 창밖에는 네온 별빛이 흐르고 또 흘리고, 눈물을 흘리고. ye 속도위반 라틴택시. 너에게 달릴 거야. 기억 따윈 묻어둬. 바람을 지나 별을 헤치고, 가슴이 끌리는 곳. 네가 손짓 하는 숲. 저 너머에서 나를 안아줘. 전화를 걸었지만 받질 않잖아, 네 맘은 아직도 부재중인가 봐. 널 버린 건 나. 고개 돌린 나. 그런데 한심하게 이제 와서 뭐야. 속였지. 영원은 없었지. 오해를 담보로 네 마음을 찢었지. 기억은 100km 다시 돌아가. 네 동네 다 와서야 너에게 전화가. 새벽의 택시. 라틴의 별빛 여보세요. 오랜만이구나. 이러면 안 되는데 보고 싶어. 눈물의 반은 후회로 담아본다. 염치없이 내가 미쳤구나. 한번만 나와 줄래 보고 싶어. 다신 전화하지 마. 새벽의 택시. 라틴의 별빛 이렇게 너와 나 끝인 건가봐. oh ye 눈물의 반은 후회로 담아본다. 이젠 늦었어. 너무 늦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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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니 벅스 - Smells Like 30`s Spirit [single] (2009)
빠빠빠빠 빠랍빠. 빠빠라 랍빠빠라
빠랍빠 빠랍빠 빠라 랍빠빠빠 랍빠빠빠 빠랍빠. 빠빠라 랍빠빠라 따라따라라 따라 따라 전화비 3만원 OK (용건만 간단히 OK) 쌓여가는 통장 all right (정기적금 펀드도 all right) 네가 떠난 뒤에 내 삶은 윤택해진걸 쏠로 1년차 당신 아직 몰라요. Yeh~ 빠빠빠빠 빠랍빠 솔로의 우아한 세계 커플의 애정행각 간단히 웃어넘겨 빠빠빠빠 빠랍빠 이밤이 길기만 해도 걸음은 당당하게 눈빛은 우아하게 홀로 떠나는 여행 OK (진정한 자유로 OK) 친구들과 밤늦게 all night (오늘하루 불태워 all night) 내곁을 떠나버린 그대, 희미한 기억 이젠 몰라요. yeh~ 빠빠빠빠빠(Uh) 빠빠빠빠빠(당당하게) 빠빠빠빠빠(All right) 빠빠빠빠 빠빠빠빠 빠빠빠빠빠(우아하게 난) 빠빠빠빠빠(Oh, get all right) 빠빠빠빠빠(Welcome to elegant solo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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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니 벅스 - Smells Like 30`s Spirit [single] (2009)
Yeh, ladies and gentlemen. New York city에도 없고, Tokyo city에도 없는
순대 디스코 Disco Disco Let`s go 널 잃고 막막한 날, 왜 그래 불쌍한 날 두고 떠나가는 가벼운 네 발걸음 눈물이 날 듯 말듯 가슴이 간질간질 아프지만 배고픈 내 마음엔 순댓국 허기진 가슴 잡고, 순댓국 집을 찾고 걸쭉한 국물이 나오면, 소금, 새우젓 간 맞추고 산뜻하게 부추, 매콤하게 청양고추, 잊지마 들깨가루, 자 들어간다 깍두기 국물 순댓국 사주세요 baby 국물 좀 더 주세요 oh my girl 술국은 더 좋아요. 순대 추가요. 발칙한 그들은 순대와 함께 only say good bye 회의시간 지각한 날, 술 덜 깨 고달픈 날 두고 몰아치는 과장의 욕지거리 주먹이 불끈불끈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지만 열 받는 내 마음엔 순대국 오늘은 마시겠어. 끝까지 달리겠어. 스트레스 얼룩진 위장 얼큰하게 다스리겠어. 날 잡았어 모듬 순대. 인생이 다 그런건데. 쫄깃한 머리고기 씹고 다시 소리치게 가슴 무너진 날. 허기진 밤 달래주는 기분(기분 기분 기분) 순대의 리듬(리듬 리듬 리듬) Yeh, Put your hands up! to the Left, Right. Left, Right. Yo. everybody say. 칼슘이 필요하니까 (순대 디스코) Baby come on. Uh (come on and disco) (순대 디스코) 오늘밤 오늘밤 순대 디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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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니 벅스 - Smells Like 30`s Spirit [single] (2009)
남자도 삽십이 되니, 미용이란 걸 신경 쓰더군
25세부터라고들 하지만 그땐 난 마초였다구 썬크림(자외선에서 날 지켜준 썬크림) 아이크림(눈 주위 환하게 만드는 아이크림) 눈썹정리까지도 빼놓지 않고 척척이지만 아이라인까진 그리고 싶지 않았어 근데 확실히 눈매는 또렷해 보이더구나 많이도 흐려진 내 눈가에 아이라인까지 그리고 아이라인까진 그리고 싶지 않아 (있더구나) 일어나버린 각질과 칙칙해져 버린 눈가 비비크림으로 가려 본다지만 관리가 시급하다구 관리가 필요해 관리가~ 삼십대 관리가 필요해 관리가~ 삼십대 남자도 삼십이 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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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니 벅스 - 3story [single] (2010)
어김없이 금요일 저녁.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게 왔어.
하지만 약속이 없어. 허탈해. 한숨 쉴 때 전화가 걸려왔어. 머리를 감고, 면도를 하고 칙칙해진 작업복을 벗어던지고 어디로 갈까. 고민이 되네. 오랜만에 약속 있는 저녁. 1, 2절 후렴) 나나나나나 집에 바로 안가도 돼요. 나나나나나 이 밤은 아름답군요. 나나나나나 오늘을 불태워 봐요. 내일은 늦게 일어나도 되니까요. one two three 잠깐만 여기가 어디지? 주위를 둘러봐도 모르지. 가만히 서있으면 뒤쳐질까. 무작정 달려보니 숨이 차다. 너무 멀리까지 왔는지 앞에도 뒤에도 아무도 없고 그런 내게 환한 빛으로 걸려온 한통의 전화 야, 왜 아직도 안 나와? 오빠 벌써 도착했거든. 지금 어디니? 빨리나와. 얼마나 더 기다려야 돼? 오빠, 아직 기다렸어? 내 문자 못 받았나보네. 나 오늘 못나가. 끊을게. 3절 후렴) 나나나나나 집에 바로 가봐야 돼요. 나나나나나 이 밤은 참담하군요. 나나나나나 오늘은 일찍 잘래요. 외로워 뒤척이는 내 모습이 싫어져요. oh 뚜룹뚜뚜 빠라빠빠예 외로워 외로워요. 누구든지 잡아줘요. oh my baby. take on me. oh be all right. take on me. oh be ok. take on me. oh be all right. 날 잡아줘 붙잡아줘. take on me. oh be all right. take on me. oh be ok. 기다려 왔던 약속 있는 저녁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