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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자와 민구 - 내 사랑 마님 [single] (2009)
(마님~ 돌쇠왔습니다요~)
내 사랑 마님 마님 마님 내 사랑 마님 내 사랑 마님 나는야 돌쇠 부르시면 언제라도 달려갑죠 내 사랑 마님 나는야 돌쇠 우리는 천생연분이로구나 나는 첫 눈에 알았죠 그대 나의 사랑이란 걸 나는 느낄 수 있었죠 그대와 나는 운명이란걸 어디계시다 이제 왔나요 애가타게 기다려 왔는데 당신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것만 같아요 내 사랑 마님 나는야 돌쇠 부르시면 언제라도 달려갑죠 내 사랑 마님 나는야 돌쇠 우리는 천생연분이로구나 샤방샤방 미소짓는 그대 두 눈 내 마음 사로잡네 두근두근 설레는 이 마음 그대는 아실까 모르실까 아하아하 아하아하아하 내 사랑 마님 나는야 돌쇠 부르시면 언제라도 달려갑죠 내 사랑 마님 나는야 돌쇠 우리는 천생연분이로구나 * 어디계시다 이제왔나요 애가타게 기다려 왔는데 당신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것만 같아요 내 사랑 마님 나는야 돌쇠 부르시면 언제라도 달려갑죠 내 사랑 마님 나는야 돌쇠 우리는 천생연분이로구나 샤방샤방 미소짓는 그대 두 눈 내 마음 사로잡네 두근두근 설레는 이 마음 그대는 아실까 모르실까 내 사랑 마님 나는야 돌쇠 우리는 천생연분이로구나 우리는 천생연분이로구나 (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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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자와 민구 - 내 사랑 마님 [single] (2009)
세상 모두가 나에게 등을 돌렸다
하는 일마다 엉망이되어버렸다 울고 싶어도 맘대로 울 수도 없었다 홀로 남겨진 내 방엔 담배 연기뿐.. 하루 하루 날이 갈수록 주름살만 늘어가지만 날 지켜보는 가족이 있다 다시 한 번 힘을 내보자 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 아무리 가진게 없어도 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 그 누가 날 가로 막아도 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 그러다 지쳐 쓰러져도 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 두 주먹 꽉 쥐고 외쳐보자 (rap) 나의 자존심이 다 짓밟혀도 두 눈에 늘 비가 내려도 그래 할 수 있다 말!하고 오늘도 세상과 의지로 맞!서고 무릎을 꿇어도 곱게 나 하늘을 봐 가로막아서도 더 높게 날아간다 몇 번이고 쓰러지더라도 가족을 위해 힘을 낸다 용기를 잃고 주저앉는 남자 들이여 바닥을 차고 일어나자 다시 한 번 숨을 들이키고 저 들판을 가로는 킬리만자 로의 표범들보다도 하늘을 나는 독수리 보다도 더 빨리 더 높이 날자 어제가 아닌 오늘을 살자 기뻤던 날 슬펐던 날 내 어깨를 두드려 주고 날 믿어주는 가족이 있다 다시 한 번 힘을 내보자 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 아무리 가진 게 없어도 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 그 누가 날 가로 막아도 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 그러다 지쳐 쓰러져도 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 두 주먹 꽉 쥐고 외쳐보자 (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