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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DG - The Reasonable Facts [single] (2009)
[Intro] Hey, Lady. This is party time right now. Don't be afraid. What you cunfused about? It's time to dance. [Chorus] X 2 월화수목금토일! 차가운 네 맘 지금 녹일 사람이 바로 나, 매일같이 널 기다려. 월화수목금토일! [Verse 1] 지금은 금요일 밤, 어쩐지 들뜨는 맘, 그러나 휴일없는 매일. 벌써 일곱시 반, 전화를 걸어. 여러 친구들더러 오늘 내 여자를 찾겠다는 내기를 걸어. 평소에는 비관적인 나이지만 찾아내야겠어. 나의 천사, 나의 희망. 열 두 시 반, 오늘이 된 내일, 지금만큼은 벗어놓는 신비주의의 베일. 그러던 가운데, 헐벗은 여자들 가운데, 너를 발견했어. 난 올라서 마운드에, 공을 던져. The time was like the slow-motion. 넌 미소지어. OK it's the positive emotion. 난 말 주변은 없어. 그러나 확실한 건 주변에는 내가 있어. You already done. 나를 경계하는 네 눈빛이 애석했어. 허나 너는 이미, 심지어, 벌써, 이절에서 계속. [Chorus] X 2 월화수목금토일! 차가운 네 맘 지금 녹일 사람이 바로 나, 매일같이 널 기다려. 월화수목금토일! [Verse 2] 흔하디 흔한 남자들과 난 달라. 뻔하디 뻔한 추파 따위 바라지도 말아. 이 밤을 불태울 생각 뿐이라면 남는 것은 시커먼 잿더미 뿐이야. 넌, 우위선점을 위한 밀고 당기긴 그만해. 국민학교 운동회 줄다리기 그런 건 졸업해. 내 의도, 너를 망치는 게 아냐. 서로 다른 성격 그 퍼즐을 맞추는 게 나야. 술은 좀 마셔도 되. 취하진마. 지금이 좋아. 이제서야 이야기하지만 집에 갈 땐 날 불러. You can hops on my Schwinn. You can only ride with me cause you are my queen. 음주검문 걱정하지마. 자전거니까. 승차거부 택시보단 더 나을테니까. 거절할 수 없는 제의를 거절한다면 필요없는 내숭이야. 벗어 그 가면, I'm a old school guy, 대치동 정통파, 고로 무슨 일이든 정면 돌파. 내 이름, J.A.K.I.M. You'd better ask to somebody about me. Yes, I am. 비겁하지 않아 요즘 네 또래처럼, 유행따라 변치 않아 난 이 노래처럼, 네 전화번호는 아직까진 필요 없어. 일단 너와 춤추고 파, 내 손을 잡아. Let's get down! [Break Beat] Front, back, side to side, We be givin it up, till the day we die. Front, back, side to side, We be givin it up, till the day we die. Front, back, side to side, We be givin it up, till the day we die. Front, back, side to side, We be givin it up, We be givin it up. [Shout out] Yeah~ SDG control this night Don't care that skinny ass, They're just a sucks like a baby We are real old school. That's why we're dragging ladies like a magnet You know how we make your body dance? Cuz we got the D-funk. D-FUNK! Yes. We'll give it to you. You just follow us. ladies [Hook] X 4 왼쪽으로 두 번, 오른쪽으로 두 번, 운전하듯이 오른손을 돌려. move on! [Chorus] X 4 월화수목금토일! 차가운 네 맘 지금 녹일 사람이 바로 나, 매일같이 널 기다려. 월화수목금토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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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DG - The Reasonable Facts [single] (2009)
Yes, 막힘없는 쟈킴's on Twenty six's new track. I know for sure. Twenty six got my back, We're all from 휘문 & 대치, then we like same stuff. you know. keep your heads up. uh, keep your heads up. 널 처음 만났을 때, 아마 열 두 살 때, 새삼 모든 것이 또렷하게 기억나는 그 때, 하교길에 갔던 레코드 점 거기에 네가 있었어. 모른척 뒤 돌아서기엔 마음을 모두 뺏겼어. 그 짧았던 한 순간, 나도 모르게 네 손을 잡았어. 그래 누군가는 그런 내게 미쳤다 말했겠지. Yes, I was crazy. 그렇게 시작된 대서사의 첫 페이지. I was totally falling in love with you. 생애 처음 필연적 느낌, 바로 That's you. Whatever you told me to do for anything, and i did it. Because you gave me everything that all i need. 정답은 정해졌어. 너는 그 전엔 없었던 명예였어. 운명이였어. 내겐 처음이었어. 부모님의 반대도 내 친구들의 환대도 난 상관 없었어. 그 누가 대체 뭐라 한대도. 내 가슴은 터질 듯 떨려. 이제 네게서 등을 돌려. 뒤 돌아서 서 손을 올려. 모든 건 끝났어. 그 때의 너만을 떠올려. (X2) 내 나이 열 일곱살, 그 나이에는 감당 못할 사랑의 열병, 그건 흡사 지독한 감기 몸살, 소탈했던 나로서는 감당 못할, 행동은 너에게서 비롯됐지. 곧잘 송파구 삼전동 내 첫 Graffiti는 숨죽여 그려졌어. 너의 눈에 비치는 그 모든 것을 그려냈어. 그러면서 그 외의 것들은 싫어져서 밀어냈어. 언젠가 넌 내게 친구들을 소개했지. 바로 Dope soundz, 음악은 우릴 하나로 견고하게 만들줬어. 그들은 나로 하여금 나를 완성케 했어, 그래 나도 알아. 불투명하게 흔들렸던 시절 나의 스물, 그러나 모든 것은 제자리에 있었음을, 묻기를, 행복했던 때가 언-제냐고? 그녀와 음악이 날 향해 흘렀던 때라고, 내 가슴은 터질 듯 떨려. 이제 네게서 등을 돌려. 뒤 돌아서 서 손을 올려. 모든 건 끝났어. 그 때의 너만을 떠올려. (X2) 26, You know i trust you. Los Payasos, I know you guys got my back. Mr. Tyfoon, We still a team. You know that. My man Big Mack, Rest in peace. dawg, 다슬형, 홍찬형, 경철이, Dope Soundz, I always miss you and everything cuz I'm still in "Scene의 주변부" 너를 무심코 돌아본 어느 날 온통 회색빛 눈빛으로 너는 날 바라봤어. 불길한 예감, 먼 훗날을 위한 내 계획들은 서른 살 그 즈음에 모두 산산 조각 나 네가 변한다는 상상 조차 난 할 수도 없어. 대체 내게 왜이래. 목이 찢어질듯 메이네. 눈물이 배이네. 괴로워. 바늘을 삼킨 것처럼, 두려워. 길을 잃은 어린 소년처럼, 잠들 수도, 먹을 수도 날 위로할 수도 없어. 그 누구도. 모든 걸 다 주었어. 너도 알듯이, 뒤늦은 후회는 너를 찾아가. 반드시 잊지마. 넌 너와 나 모두를 죽였다는 것을, 너만의 나는 어디에도 없다는 그 것을, 내 가슴은 터질 듯 떨려. (터질 듯 떨려) 이제 네게서 등을 돌려. (등을 돌려) 뒤 돌아서 서 손을 올려. (손을 올려) 모든 건 끝났어. 그 때의 너만을 떠올려. (X4) I wanna say something. This is gonna be a my last word to ex-girlfriend, Don't worry, I won't call your name again ever. You'd better know, You lost me which is everything and even yourself. Don't forget at last of your life. that you break the faith with me ***k you. Yeah, 2K9, SDG represents. You know why i still can do my rap? Because nobody can't block me. That's why i'm still here 막힘없는 쟈킴 곧은 태도로 더러운 현실을 살아가는 자. ah-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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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DG - The Reasonable Facts [single] (2009)
너와 나는 쌍둥이 태어났지 단둘이
사람들이 똑같다며 하는 말이 난 그리 싫지는 않았지 그러나 다섯 살 때 쯤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끔 됐던 계기가 있지 내가 무언가를 네게 양보할 때 너는 의심했어 나를 상처받진 않았어 왜 넌 나의 형제이기 때문에 언제나 너를 믿었지 헌데 넌 항상 날 귀찮은 존재로 여겨 어린 내게 독한 말을 내뱉었지 꺼져 늘 제멋대로 사고를 저질러 내게 덮어 씌우고 비웃으며 내 등을 찔러 지독한 외면 고독만이 나의 벗 그 벗은 나를 가르쳤지 화를 참는 법 그것이 내 어린 시절 기억의 전부 전주부터 틀린 비극적 연주 Face me toe to toe 너는 나를 지겹도록 괴롭히던 두통 Face me toe to toe 태워버려 확고하다 믿었던 것들도 네 말과 행동 There's no reason 오로지 본능과 감정이 네 사고의 기준 예의을 잊은 멋대로의 태도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It isn't 난 엄연히 건재해 많은 것 위에 존재해 그래도 자만않지 허나 너는 언제 어디서든 주목을 받으며 등장할 주인공 이길 원해 뭔가 굉장한 일이라도 감춘 것처럼 꾸미지 실은 쓰레기 뿐이지 못 이뤄낼 꿈이지 거만히 또는 졸렬히 기회를 보며 임기응변으로 기만하고 상황을 꾸며 나를 못을 못박을 정도로 망치고 네 주제에 설교를 해 제발 닥치고 그 값을 치뤄 날 네 멋대로 맛을 보고 집어 삼키려 한 그 죄의 값을 Face me toe to toe 너는 나를 지겹도록 괴롭히던 두통 Face me toe to toe 태워버려 확고하다 믿었던 것들도 어느날 새벽 문득 차가운 미소 그 의미는 너를 향한 믿음의 취소 You can't control me but i can 네가 찾던 새로운 세상을 이렇게 내가 보여줄게 내일 아침 한벌의 정장을 입고 주유소를 가 단번에 이십리터의 휘발류로 너의 모든 것을 흔적없이 불태울 계획이거든 놀란 널 다독여 줄게 네 가소로운 손을 잡겠지 마지막 악수로 내 한 손은 시커먼 칼과 뒤에 숨겠지 곧이어 넌 내게 무릎을 꿇겠지 용서 그런게 대체 어디에 있냐 내 실체라는게 대체 어디에 있냐 내 정체 너와 함께 태어난 존재 실은 너의 현실 그게 바로 나의 이름 Face me toe to toe 너는 나를 지겹도록 괴롭히던 두통 Face me toe to toe 태워버려 확고하다 믿었던 것들도 Face me toe to toe 너는 나를 지겹도록 괴롭히던 두통 Face me toe to toe 태워버려 확고하다 믿었던 것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