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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Coast Story - K-Coast Story [omnibus] (2001)
투지로 바뀌리 you got to Be aggressive To Be or not to be
살아 있다 함은 무엇이며 죽었다 함이란 과연 누구의 판단기준 하늘이 준 나의 운명 그것은 분명 대 황하의 문명엔 비할 바 아니라 할지언정 비굴하게 살기 보단 멋들어지게 살아 눈앞엔 한치조차 보이지 않는 안개 낀 벼랑 끝 뒤에서 나에게 점점 다가오며 손을 내미는 고통과 두려움 Living or Dying 1 Shine 가슴을 가득메운 검은 암흑의 그림자 또 다시 하나둘씩 방황 끝에 절망 허망한 날개짓 뒤에 부러진 어깨를 부여잡네 Hook To Be or not To Be 넌 살아 있는가 To Be or not To Be 넌 죽어있는가 살아있는 몸 그리고 죽어있는 영혼 벼랑 끝에 선 너와나 너와나 너와나 To Be or not To Be 넌 살아있는가 To Be or not To Be 넌 죽어있는가 살아있는 몸 그리고 죽어있는 영혼 벼랑 끝에 선 너와나 너와 나의 신이여 굳게 닫혀진 틀어 박힌 마음의 문 그속에 갇혀져버린 내면의눈 비록눈을 뜨고 있다 하나 위선만으로 가득히 들어차 거짓만 보일 뿐 what 가슴안으로부터 올라오는 온갖 더러운 것들로부터 벗어나려는 발버둥 그저 움직이고 있을뿐 넌 살아있지 않아 you’re stuck with it 천정 부지로 솟아 오른 분노에 찬 나의 언성 그것은 건성으로 살아가 는 너희 들에게 고함이니 Tell me Why 도대체 how many words do you need 저 우윳빛 양심의 날개를 감싼 올가미 오로지 그것만이 생과 사를 판가름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Hook 적막의 어둠 다시 밝은 빛으로 희망의 촛불 하나 둘씩 밝혀가고 낮과 밤을 구분 지을 수 있는 자는 바로 너 자신 또 다시 일어서 저 넓은 하늘만을 향해 날아올라 큰 미래를 봐라 부여잡은 어깨를 놔라 넌 지금 무얼 보며 살아가는가 넌 지금 무얼 하며 살아가는가 끝끝내 만들어 내려했던 너의 완전함 그러나 한순간에 모든 것은 반 전 속으로 빨려 들어가 과연 니가 바라며 살았던 하지만 버렸던 삶 그리고 바랬던 원했던 끝없이 걸었던 삶비록 살아있는 몸이나 죽어있 는 영혼이니 살아가봤자 죽은것이나 다름없는 것 선택은 네게 달려있어 You must Choose it Aight HooK To Be or not To Be 죽느냐 To Be or not To Be 사느냐 To Be or not To Be 바로그것이 To Be or not To Be 문제 로다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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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Coast Story - K-Coast Story [omnibus] (2001)
I Pray for you
이제까지 그 어느 누구에게도 한적없었던 가슴 아픈 얘기 그 이름만으로 가슴설레게 만들었던 그대 앞에 난 언제나 새침떼기 그 모습으로 다가가 사랑 이란 두글자를 품어버린 풋내기 구름한점 없는 조용하기만한 허름 한섬 부두가에 내리시던 그날 당신이 신고있 던 아직도 간직 하고있는 빛나는 구두 한 켤레만이 그대란 존재를 다 시 일깨워 기억 나게 하니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이 눈물의 이유는 그 대의 빈자리 울고있는 나를 더욱슬프게 만드네 그 생일날 함께 였던 탁자위에 놓인 빈잔이 Chorus 기억하나요 님이여 낙엽이 지면 온다던 우리의 약속 이대로 끝난건가 요 세월이 흘러 흘러도 낙엽이 지고 또 져도 그대 맘속엔 한닢 남아 있나요 Do you Remember the promise Do you remember my heart 이미 너무나도 희미 해져버린 님의 기억이 다시 돌아간다 했던 기약 이 부질없음을 목 끝에 차오르는 숨을 견디며 돌아서야 했던 날 그대 얼마나 원망하며 울었을까 생각 할수록 가슴이 아픈데 저 등대 만이 그녀그림자를 하늘에 비추네 한곁 그리고 두곁 쌓여져만 가는 그리움 낙엽만을 바라보며 기다리는 그녈 두고 돌아서야 했던 나를 두고 차 라리 미워하며 잊는 편이 나을거란 생각에 차마 얼마 남지 않은 내 생의 시간을 말할수 없었음을 헤아려주길 그댈 지켜주지 못한 날 용서 하길 Chorus 저 나뭇가지 사이로 그대 보일것 만 같은데 저기 저 언덕 넘어로 그 대 오실것만 같은데 나중에야 알았어요 그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떠났음을 나이 제 어쩌나 그대를 떠나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눈앞을 적셔오는 눈 물 그대도 우는 지 슬피 내리는 빗물 다시 지고있는 한닢 아련히 떠오 르는 떠나간 님 오늘도 그대 눈물이 낙엽이 되어 떨어져 내려 세월이 흘러 흘러도 낙엽이 지고 또져도 내맘이 지고 또지고 또져도 세월이 가고(세월이 가도), 낙엽이 지고(낙엽이 져도) 내맘이 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