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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urr - Purr20030317 (2009)
사랑했던날 그때를 돌아보면 아름다웠단 말을 할수없어
sorry 내게 say you 그 한마디만 남긴 너는 그저 눈물만 내게 보였지 길을걷다보니 난 눈물이나와 또 나 그토록 힘들게 잊었던 너의 기억이나 한참후에나 알수있던 너와나 지켜가지못했던 눈물속에 한숨이나와 아파 내가슴이 아파만갈까 아차 하는 순간에또 기억이 지워질듯 기억이 잊혀질듯 기억이 가물대는 아지랭이 내머리속 기억이 나 이제 너땜에 눈물 고이고 끝없는 아픔이 날자꾸 조이고 넌 이제 돌아볼 생각조차 안하고 난 또다시 미친듯 담배만 피워대고 오~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오~ lie say you 오~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오~ lie say you 나 이대로 무의미하게 그대로 굳어버릴지도 모르게 정말로 제대로 난 비참하게 죽어가고있는데도 하지만 그것도 모르고 살아가고있는데 하지만 날 아프게하지 날 괴롭게하지 널 잊지못하기때문에 또 반복되지 날 슬프게하고 날 비참하게도 난 만들어가지 끝없이 어둡게하지 지난날 너무많은 사랑을 준거같은 후회를 하다가도 떠올리는 니생각 잊으려고 애써도 결국에는 못잊어 친구들을만나도 어딜가도 난 니생각 입으로는 지우고 가슴으로 눈물만 결국에는 떠오르는 오로지 난 니생각 이런 내 하루를 바꿔 노력해보자 마음먹어봤자 또다시 환장 오~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오~ lie say you 오~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오~ lie say you 너 지금이라도 다시 돌아오기만 한다면 더할나위 없는 난 기쁨만 채워줘 이왕이면 빨리돌아오기만 바래 그이상은 더이상은 안바래 이대로 미쳐 더이상지쳐 버릴꺼같아 눈감을꺼같아 널 원한다는걸 아직모른다는걸 알아줘 안그러면 내인생은 망쳐 소리쳐 하늘보고 소리쳐 미쳐 내맘은다시 다쳐 이런슬픔따위는 내가슴속에 마쳐버릴수가없어 가둘수가없어 밥을먹다보니난 목이메이다보니 난 눌물흘려보니 난 니가너무 그리워 술한잔을해도 난 니생각을 해도 난 이대론 더이상 살수없을것만같아 말하지못했던 내맘을속였어 내맘 차마같지못한 너의 맘을 다시난 갖고싶었어 오~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오~ lie say you 오~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오~ lie say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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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urr - Purr20030317 (2009)
반복되는하루 부시시한 모습으로 같은하루를 또 멍하니
시작해야만하는 이내삶을~ 슬리퍼를 신고 나가 나는 슈퍼에서 한손에는 검은 라면봉지를 들고 많은 사람들 부딪히며~ 다시돌아온 곳은 어두운 지하 썪은공기가 가득찬 이곳은 내가살고있는곳 죽은 내삶이~ 아니지마 너 비웃지마 내가가진건 낡은기타와 담배한가치와 나를 믿는 영원한 내친구~ 아~~~~~ 누구나 가질수없는 낭만과 추억들 아~~~~~ 니가가진것보다 내겐 더소중한것들 지금 내가 다른사람들처럼 똑같이 살아간다면 아니지마 너 비웃지마 내가가진건 낡은기타와 담배한가치와 나를 믿는 영원한 내친구~ 아~~~~~ 누구나 가질수없는 낭만과 추억들 아~~~~~ 니가가진것보다 내겐 더소중한것들 네가 누군지 모르는 어두운 세상이라면 내가 똑같이 돌아갈 이게 같은 세상이라면 아침을 맞이하듯이 아직 나의 새벽은 지나지 않을뿐 내게 똑같이 빛처럼 돌아올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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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urr - Purr20030317 (2009)
아픈만큼 성숙했던 그런너를 바라보며 어른이 되버린 나야~
아무래도 상관없어 그런나를 위로하며 사랑이되버린 나 only you 요 we 우리다 잊지못할 큰 기억들 추억들 그렇게도 소중했던기억들 그속에 나는 니속에 젖어드네 촉촉히 내맘에 빠져드네 어제오늘 하루 이틀 순간속에 너 아침 저녁 흰 겨울 기억하는 너와 둘이서 아름다워 그일을 잊지못해 못내 아쉬워 떠올린 너란 그사람 한참동안 나 서성이네 너의맘 주변돌고돌아 또다시난 너의맘 한가운데 서있는 날 아니 느끼니 오로지 너 뿐인걸 넌 왜 모르니 그건 그런건 내마음인거야 그걸 날 알게된거야 그래 그럼 이제 내게 와 널 반겨줄수 있는 준비가 마음의 준비가 love me 이삶의 축가보다 나 love me 더 널사랑해 예~ 잊혀진 내모습보다 love me 너의 모습이 in my heart 한참 아무렇지 않은듯 지네왔네 난 너와함께 한 기억다 지워가네 근데 잊혀질듯 안보일듯하는데 또 내맘 흔들며 또 다시내게왔네 또다시 열린나의맘 네게 열린 내맘은 다시 떠나가는 니모습에 또 상처만 아픔만 상처만 또다시 그리움만 또다시 다짐 그렇게 난 말하지만 나 다시 익숙해져가는듯해 이런 반복이라 말하는 내삶에 생각해도 알수없고 다가와도 막지못해 이게 내맘인걸 얼룩진 내 맘인걸 얼어버린 니앞에 굳어버린 내모습 결국너를따라갈수밖에 없는 내모습 뛰어가도 제자리 서있는나 보이니 항상 너를향해 서있는 나 보이니 love me 이삶의 축가보다 나 love me 더 널사랑해 예~ 잊혀진 내모습보다 love me 너의 모습이 in my heart 한가닥의 희망도 나에게는 삶이야 단하루의 시간도 내겐추억일뿐야 잊혀져간 기억도 모두 행복일뿐야 니가잊어버렸어도 모두 다 내맘에 채워지면 비워지고 비워지면 채워지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또 버려져 차가워진 바닥에 눈물젖은 내모습 어두워진 내모습에 눈물젖은 네모습 결국나 떠나가도 모두다 내맘에 결국 버려져도 모두다 내맘에 결국나 멀어져도 모두다 내맘에 아물상처위에 상처도 모두다 내맘에 *2 채워지면 비워지고 비워지면 채워지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또 버려져 차가워진 바닥에 눈물젖은 내모습 어두워진 내모습에 눈물젖은 네모습 *2 결국나 떠나가도 모두다 내맘에 결국 버려져도 모두다 내맘에 결국나 멀어져도 모두다 내맘에 아물상처위에 상처도 모두다 내맘에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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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urr - Purr20030317 (2009)
내가 힘들고 지칠때
외롭고 혼자라 느낄때에 예 예 예 내손을 잡아주던 그사람 하루의 고단함을 느끼고 돌아오는 발걸음에 아무런 말도 없이 그냥 앞서가는 내그림자 오늘하루 좋은일 있었나 돌아보며 생각해도 모두가 지쳐버린 얘기들 왜 난 몰랐을까 너처럼 나를 알아준걸 난아직도 후회하며 난 늘 이렇게 널 다시생각해 이렇게 기다리다 슬퍼 슬퍼진날 내가 힘들고 지칠때 외롭고 혼자라 느낄때에 예 예 예 내손을 잡아주던 그사람 깜깜 어두운 밤 내리는 저 빗방울 하나에 날 적셔 봐도 흘러간 옛노래 멜로디에 나의 흥얼거림을 맞추어봐도 달라질거없는 나의 고단한 미래 놓여진건 똑같은 반복된 일상과 나의 일생 그 도무지 알수없는 나로인해 변해갈 또다른 나의 세상 왜 난 몰랐을까 너처럼 나를 안아준걸 난아직도 후회하면 난 늘 이렇게 널 다시생각해 이렇게 기다리다 슬퍼 슬퍼진날 이런저런 얘길 나눠도 후련하지않는 마음 너무나도 찌들어있는 세월의 흔적들 하늘향해 소릴 질러도 들어주지않는 사람들 다 지쳐있는걸 모두다 왜 난 몰랐을까 너처럼 나를 알아준걸 난아직도 후회하면 난 늘 이렇게 널 다시생각해 이렇게 기다리다 슬퍼 슬퍼진날 왜 난 몰랐을까 너처럼 나를 알아준걸 난아직도 후회하면 난 늘 이렇게 널 다시생각해 이렇게 기다리다 슬퍼 슬퍼진날 내가 힘들고 지칠때 외롭고 혼자라 느낄때에 예 예 예 내손을 잡아주던 그사람 내가 힘들고 지칠때 외롭고 혼자라 느낄때에 예 예 예 내손을 잡아주던 그사람 한참을 생각해봐도 머리를 쥐어뜯어 뜯어봐도 하루이틀 꼬박 긴밤을 새봐도 아무런것도 떠오르지않고 인생이란 드라마 속에 짜여진 대로 흘러가는 대로 이대로 사는 나는 너는 누굴 위해 맞춰져 있는 엑스트라인지 잘 생각해봐 돈 명예 권력 내 짧은 인생에 마지막 해원 조금만 뒤를 돌아봐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내 시작이 어딘지 그 자리가 바로 내가 다시 시작하는 원점 이란 걸 명심해 앞만 보며 달려가다 넘어지면 절대 일어날수 없다는 걸 넌 알기에 |